649마력, 2013 SRT 바이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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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질 뻔했던 바이퍼가 부활에 성공했다. 비롯 닷지란 브랜드를 떼어냈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은 옛 바이퍼의 명성을 잇기에 충분하다.
더욱 공격적으로 바뀐 앞범퍼를 달았고 LED를 포함한 바이 제논 헤드램프, 더블-버블 모양의 루프, 옆으로 뺀 배기 파이프 등 범상치 않은 모습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페시아 모니터가 눈에 띄며 사벨트 레이싱 시트와 하만카돈 오디오 시스템도 담았다.
그러나 무엇보다 바이퍼를 상징하는 것은 보닛 끝에서부터 대량의 공기를 빨아들이는 몬스터급 V10 8.4L 엔진. 최고출력이 649마력(PS)에 이르고 최대토크는 814Nm에 달한다. 구형에 비해서 41마력과 54Nm 향상된 결과다. 이 고출력을 6단 수동변속기와 스피드 센싱 방식의 LSD를 거쳐 뒷바퀴에 전달한다.
뿐만아니라 무게를 45kg 덜어낸 1,521kg으로 억제하는 등 경량화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고 마그네슘 카울과 알루미늄 보강재를 쓴 섀시강성은 구형대비 50%나 향상되었다. 덕분에 서킷에서 예리한 몸놀림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SRT 바이퍼는 가변식 빌스타인 댐퍼와 가죽 대시보드로 꾸민 GTS와 피렐리 P제로 코르사 타이어, 4모드 ESP, 전용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을 갖춘 트랙팩으로 판매된다.
더욱 공격적으로 바뀐 앞범퍼를 달았고 LED를 포함한 바이 제논 헤드램프, 더블-버블 모양의 루프, 옆으로 뺀 배기 파이프 등 범상치 않은 모습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페시아 모니터가 눈에 띄며 사벨트 레이싱 시트와 하만카돈 오디오 시스템도 담았다.
그러나 무엇보다 바이퍼를 상징하는 것은 보닛 끝에서부터 대량의 공기를 빨아들이는 몬스터급 V10 8.4L 엔진. 최고출력이 649마력(PS)에 이르고 최대토크는 814Nm에 달한다. 구형에 비해서 41마력과 54Nm 향상된 결과다. 이 고출력을 6단 수동변속기와 스피드 센싱 방식의 LSD를 거쳐 뒷바퀴에 전달한다.
뿐만아니라 무게를 45kg 덜어낸 1,521kg으로 억제하는 등 경량화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고 마그네슘 카울과 알루미늄 보강재를 쓴 섀시강성은 구형대비 50%나 향상되었다. 덕분에 서킷에서 예리한 몸놀림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SRT 바이퍼는 가변식 빌스타인 댐퍼와 가죽 대시보드로 꾸민 GTS와 피렐리 P제로 코르사 타이어, 4모드 ESP, 전용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을 갖춘 트랙팩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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