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티 베이론 그란 스포츠 16.4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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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기 최고속 수퍼카가 모두 팔렸다고? 그렇다. 분명 시속 400km를 훌쩍 뛰어넘는 부가티 베이론 쿠페는 모두 판매되었다. 이제 돈을 주어도 살 수 새차를 살 수 없다는 말. 그러나 아쉬워하긴 이르다. 톱을 열 수 있는 오픈 버전은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150대 한정 생산분 오픈 모델 중 지금까지 45대만 오너에게 건네졌다. 물론 나머지 105대 중 상당수가 이미 주인이 결정된 상태일지 모르지만 분명한 건 아직 살 수 있는 기회가 남아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이번 주말 개최되는 2011 두바이모터쇼에 부가티가 3종의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한다. 예상대로 파워트레인 변화는 없고 오직 화려한 컬러의 조합만이 눈에 띈다. 첫 번째 215만달러짜리 모델은 옐로우 바탕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고광택 알루미늄과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두 번째 모델은 242만달러짜리다. 마지막으로 그린 카본 바이버 톤으로 마무리된 세 번째 모델(242만달러)이 중동의 부호를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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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포인트 쌓으시면 주유권 드려요 ^^
댓글 1

지구영행자님의 댓글

  • 지구영행자
  • 작성일
슈퍼카에 바닥까지 가죽으로 도배한것은 아이러니 하네요 신발을 벗고 타야할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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