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 2인승 전기(EV) 컨셉트카

독일 오펠이 미래의 도심형 커뮤터를 제안했다. 15일 일반인 공개로 시작되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데뷔할 파격적인 디자인의 오펠 2인승 EV 컨셉트 모델은 젊은이도 살 수 있는 값싼 도심형 전기차를 지향하고 있다. 무게를 줄인 시트는 바이크처럼 앞뒤로 앉는 구조다. 1회 충전으로 약 97km를 갈 수 있고 시속 120km까지 내 일반적인 주행에 불편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