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왕자의 웨딩카, LS600h L 랜돌렛(Landau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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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는 모나코 왕자의 공식 웨딩카가 공개되었다. 친환경 국가를 내세운 모나코이니 만큼 렉서스 LS600h L이 일찌감치 그 자리를 꿰찼다. 헌데 일반적인 모델은 아니고 뒷좌석을 투명 플라스틱으로 만든 특별판으로 LS600h L 랜돌렛(Lexus LS 600h L Landaulet)으로 명명되었다. 랜돌렛은 프랑스어로 뒷승객 자리만 가변식 지붕을 얹은 초호화 자동차를 말한다.

이름처럼 LS600h L 랜돌렛의 뒷부분은 탈착식 투명 폴리 카보네이트로 제작되어 있다. 두께 8mm에 26kg 나가며 프랑스 전투기와 헬기의 캐노피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재질이다. 이 차의 제작을 맡은 벨기에 코치빌더 캐럿 뒤샤틀레(Carat Duchatelet)에 따르면 결혼식 당일 퍼레이드 때 보안과 오픈 행사를 동시에 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전세계에 1대밖에 없는 이 특별한 웨딩카는 캐럿 뒤샤틀레의 장인들에 의해 총 2,000시간에 걸쳐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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