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비틀(Beetle) 상하이모터쇼에 출품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국민차가 변신했다. 독일 폭스바겐은 18일 상하이모터쇼 하루 전 열린 리셉션에서 신형 비틀을 공개하며 올 9월 미국을 시작으로 10월 유럽, 내년 2월 아시아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길이 4,278mm, 너비 1,808mm, 높이 1,486mm로 구형보다 152mm 길고 84mm 넓지만 12mm 낮으며 휠베이스는 2,537mm로 같다.

최근에 등장한 폭스바겐 모델들과 같은 범퍼 디자인과 15개의 LED로 구성된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가 눈에 띄고 트렁크 공간은 209L에서 310L로 크게 늘었다.

지역에 따라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이루는데, 유럽시장의 경우 1.2 TSI 105ps (18.2km/L), 1.4 TSI 160ps (16.9km/L), 2.0 TSI 200ps (13.5km/L)를 얹고 1.6 TDI 105ps (23.3km/L)와 2.0 TDI 140ps (20.4km/L)의 디젤 엔진도 고를 수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402 / 1 페이지
RSS

최근글


새댓글


배너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