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가니 C9 우아이라(Huayra)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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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명 C9으로 알려진 파가니의 새 수퍼카 우아이라(Huayra)가 모습을 드러냈다. ‘후에이라’는 잉카어로 바람을 뜻하며 이를 테마로 디자인되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존다(ZONDA)에 비해 다소 괴기적이라는 지적이 많다. 옆모습은 둘이 비슷하지만 앞뒤 모습을 크게 바꾸고 버터플라이 도어를 붙여 차별화했다.
파워트레인은 벤츠에서 공급받아 튜닝한 것. 최고출력 700마력 V12 6.0L 바이 터보(M158) 엔진에 듀얼 클러치 7단 시퀀셜 변속기를 물렸다. 카본 등 경량소재 덕분에 몸무게가 1,350kg에 불과하기 때문에 운동성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 최고시속 370km/h, 횡가속 1.5G를 자랑한다.
파워트레인은 벤츠에서 공급받아 튜닝한 것. 최고출력 700마력 V12 6.0L 바이 터보(M158) 엔진에 듀얼 클러치 7단 시퀀셜 변속기를 물렸다. 카본 등 경량소재 덕분에 몸무게가 1,350kg에 불과하기 때문에 운동성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 최고시속 370km/h, 횡가속 1.5G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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