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양산될 영국 모건 Ev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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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동차 메이커인 모건(Morgan)이 롱노즈 스타일의 새 스포츠카에 대한 전략을 공개했다. 2012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중인 에바GT(EvaGT)를 통해 시작 확대를 노린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보디는 물론이고 섀시까지 알루미늄을 사용하는 에바GT는 2+2형태의 GT카를 표방한다. 이제껏 등장한 모건 모델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실내가 될 것이라는 주장.
파워트레인은 BMW로부터 공급받는다. 직렬 6기통 3.0L 터보(306마력) 엔진과 6단 수동 또는 자동변속기로 1,250kg의 차체를 4.5초 만에 97km/h에 올려놓는다. 최고속도 274km/h 이상을 목표로 하며 값은 7만~8만5,000파운드(약 1억2,879만~1억5,638만원)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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