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프리미엄 콤팩트 해치백 CT200h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토요타의 럭셔리 디비전인 렉서스가 2010 제네바모터쇼에 소형 해치백 모델 CT200h를 공개했다. 2011년 초 판매될 CT200h는 IS 아래에 위치할 렉서스의 막내이자 첫 해치백이다. 지난해 선보였던 LF-Ch 컨셉트카의 양산형으로 BMW 1시리즈와 아우디 A3 시장을 넘본다.

길이×너비×높이 4,320×1,765×1,430mm, 휠베이스 2,600mm로 1시리즈보다는 조금 짧고 A3보다는 길다.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경쟁 모델과 달리 CT200h의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고 앞바퀴굴림방식을 쓴다. 2.0L급의 동력성능을 낸다는 주장을 펼치며 200h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실제는 배기량 1.8L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구조다. 즉, 프리우스의 파워트레인을 가져와 동력성능을 보강한 것. 아쉽게 배터리도 리튬이온이 아닌 니켈수소를 그대로 썼다. 최대 45km/h 이하의 속도로 2km를 전기모터만으로 달릴 수 있고 에코, 노멀, 스포츠의 3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E-CVT 변속기를 달았다.

차급에 비해 넉넉한 실내는 위아래를 분리한 듀얼 콕핏 스타일이다. 최근에 등장한 HS250h처럼 센터콘솔에 리모트 터치 컨트롤러가 있다. 뒷좌석을 접으면 345L의 화물공간이 700L로 늘어난다.

 



관련자료

댓글 3

4님의 댓글

  • 4
  • 작성일
사진 네개 잘못 들어갔네요 -

1님의 댓글

  • 1
  • 작성일
수정했습니다. 항상 관심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 ----------
  • 작성일
해치백인데 앞은 중형차 같고 뒤는 승합차 같네. ㅡㅡ;

 

▶ 하이튜닝 ◀ 테슬라 사이버트럭 오프로드 튜닝 버전

▶ 하이튜닝 ◀ 맥스크루즈 후속? 싼타페 롱버전

▶ 하이튜닝 ◀ 올 뉴 싼타페 갤로퍼 에디션

▶ 하이튜닝 ◀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사진

 


전체 223 / 17 페이지
RSS
게시물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