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바이 푸조(5 BY PEUGEOT) 컨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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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모델의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나선 푸조가 3월 개막되는 제네바모터쇼에 프리미엄 세단 컨셉의 ‘5 바이 푸조’(5 BY PEUGEOT)를 출품한다.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2011년 508로 양산되어 기존 407과 607 시장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증거는 보디 사이즈에서도 나타난다. 이번 컨셉카의 길이는 4.86m로 407(4.69m)과 607(4.90m)의 중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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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감 넘치는 디자인과 함께 디젤 하이브리드(Hybrid4)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165마력(PS) 직렬 4기통 2.0L HDi(디젤) 엔진과 38마력(PS) 전기모터를 결합해 종합출력 203마력(203)마력을 낸다. 굴림방식은 AWD. 강력한 파워를 지녔지만 뛰어난 연비와 배출가스도 놓치지 않았다. 비록 컨셉이긴 하지만 유럽기준 연비가 26.3km/L에 달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99g/km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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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김유환님의 댓글

  • 김유환
  • 작성일
푸조,,,나아갈 방향을 잃은 것 같네요

4111님의 댓글

  • 4111
  • 작성일
기존 모델들보다 훨씬 정리되어 보이네요. 407의 후속으로 나올듯도 한데..

classic님의 댓글

  • classic
  • 작성일
요즘은 미국 신차 디자인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독일차의 세련미도 식상하고 프랑스의 알 수 없는 디자인(이차 램프 디자인들 보세요. 뭡니까...)도 식상하고...

classic님의 댓글

  • classic
  • 작성일
프랑스 차들은 컨셉일땐 거의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을 뽑아내다가 현실에 등장하면 일본차와 스코다 구형 모델을 이어받은 이름 없는 중소 업체 같은 디자인들이 서로 짬뽕되더군요.

강현석님의 댓글

  • 강현석
  • 작성일
607후속은608인대  이차가 떠치한다던대여
맟는지여 아니면 따로 나오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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