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초 만에 변신하는 르노 윈드(Wind) 쿠페 컨버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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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매력적인 2인승 콤팩트 CC를 개발했다. 오는 3월 개막되는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 정식 데뷔할 윈드(Wind)는 트윙고를 바탕으로 개발한 쿠페 컨버터블 모델이다. 길이 3830mm의 보디는 트윙고보다 230mm 길지만 푸조 207cc보다는 207mm나 짧다.
핵심적인 것은 12초 만에 작동하는 전동식 하드톱 루프. 스위치 조작으로 180도 회전해 트렁크로 숨는 시스템으로 기존의 전동식 하드톱보다 구조가 간단하고 견고하다. 5년전 선보인 페라리 575M 수퍼아메리카도 비슷한 시스템을 사용했다. 트렁크 용량은 톱을 연 상태에서도 270L로 차체를 생각하면 넉넉한 편이다.
엔진에 대한 언급은 아직 없지만 트윙고 GT의 100마력 1.2L와 트윙고 RS의 133마력 1.6L 엔진이 유력한 후보다. 올 여름에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며 콤팩트 쿠페 컨버터블 시장에서 닛산 마이크라 CC, 푸조 207CC와 경쟁한다.
핵심적인 것은 12초 만에 작동하는 전동식 하드톱 루프. 스위치 조작으로 180도 회전해 트렁크로 숨는 시스템으로 기존의 전동식 하드톱보다 구조가 간단하고 견고하다. 5년전 선보인 페라리 575M 수퍼아메리카도 비슷한 시스템을 사용했다. 트렁크 용량은 톱을 연 상태에서도 270L로 차체를 생각하면 넉넉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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