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자동차, 2007 도쿄모터쇼에 뉴 GT-R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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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는 24일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슈퍼카”의 컨셉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차원의 멀티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닛산 뉴 GT-R를 공개했다. 이번에 세계 처음으로 선보인 뉴 닛산 GT-R에는 닛산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독립형 트랜스액슬 (transaxle) 사륜구동이 포함된 프리미엄 미드쉽 (Premium Midship) 패키지가 적용되어 있다. 도쿄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뉴 닛산 GT-R은 오는 12월 6일부터 닛산 하이 퍼포먼스 센터(Nissan High Performance Centers)를 통해 일본 전국에 전시된다.

한편 닛산 브랜드의 2008년 한국 진출을 선언한 바 있는 한국닛산의 그레그 필립스 사장은 “한국 소비자의 요구와 브랜드의 고급화를 위해 새로운 GT-R의 한국 시장 진출 여부를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닛산 GT-R은 중력, 관성 (inertial force), 공기 역학 등 자연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접근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결과적으로 타이어 접지력을 극대화하고 공기 흐름을 최적할 수 있도록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 되었다.

차량의 기본적인 다이나믹한 성능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운전자 사이의 교감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끝에 탄생한 이번 뉴 GT-R에서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구성의 “인간중심HMI(Human-Machine Interface)” 기능을 선보이게 되었으며 이는 “스피드와 효율성”, “친환경과 고출력” 그리고 “고성능과 안전”의 균형 있는 조화를 이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닛산은 불리한 기후여건과 도로 환경, 그리고 운전자의 미숙한 운전 조작 등 즐거운 운전 경험에 줄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제 여러 번의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최첨단 기술들을 적용했다.

닛산 GT-R의 독특한 특성은 차량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특수한 생산 프로세스에도 담겨 있다. 탄소 섬유, 알루미늄, 철간 성분 등은 여러 번의 진동 테스트가 포함된 특수 정밀 프로세스를 통해 조립되었다. 또한 엔진과 트랜스미션 제작에 있어서도 여러 단계를 거쳐 여러 기술자의 손을 거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한 명의 숙련된 장인이 첫 번째 볼트의 조립부터 최종 완성단계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독특한 제작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모든 GT-R은 차량의 모든 부품이 올바르게 작동되는지 검증하기 위해 종합적인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닛산은 뉴 GT-R에 대한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공인 전문가들과 기술자들이 철저히 트레이닝을 받는 ‘닛산 하이 퍼포먼스 센터(Nissan High Performance Centers)’를 특별히 설립했으며, 여기에서 뉴 GT-R오너들은 엔진, 트렌스미션, 1000km 휠 얼라이먼트 등 뉴 GT-R 구매 후 3년 동안, 그리고 3년 후에는 12개월에 한번씩 무료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슈퍼카에 적합한 패키징과 드라이브라인 (Packaging and Driveline Suited for a Supercar)

이번에 소개된 뉴 닛산 GT-R에는 기존 다른 닛산 차량들에 탑재된 프론트미드쉽 (Front Midship) 패키지보다는 완전히 새롭게 진보된 버전인 프리미엄 미드쉽 (Premium Midship) 패키지가 적용되어 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적용된 독립형 트랜스액슬 사륜구동 시스템을 구현을 가능케 했다. 트랜스액슬 구조는 듀얼-클러치 트렌스미션 (dual-clutch transmission), 트렌스퍼 케이스(transfer case)와 최종 드라이브(final drive)를 전통적인 방식인 엔진이 위치한 차량의 앞부분이 아닌 차량의 후미에 장착해 차량의 하중이 차량 전반에 골고루 분산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GT-R은 최상의 앞뒤 무게 균형을 이루어 냄과 동시에 운전자의 레그룸과 무릎 아래 공간을 넓힘으로써 운전 조작을 위한 페달을 최적의 위치에 배치할 수 있었다.

닛산 GT-R은 후드 아래, 올 뉴 3.8 ℓ 트윈 터보 V6 “VR38” 엔진을 장착했으며, 플라즈마가 씌워진 보어와 특별히 설계된 트윈 터보 배기 메니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공기 제어 보조 장치는 새롭게 디자인된 파워플랜트는 엔진회전수가 낮은 평상 주행 시에도 약 40kg.m토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는 시내 주행 시 최적의 공기 대비 연료 비율을 제공함으로써 청정 배기 차량 (U-LEV, ultra-low emission vehicle)의 기준에 부합하도록 했다.

닛산 GT-R의 새로운 엔진은 최고출력 480마력(6,400 rpm), 60kg/m (3,200 ~ 5,200 rpm)의 최대토크를 자랑한다. 새로운 GR6타입의 새로운 클러치 변속기, 패들시프트, 그리고 보다 직접적인 컨트롤을 위한 Borg Warner의 6-플레이트 듀얼 클러치의 조합으로 강력한 엔진의 힘이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서스펜션은 빌스테인 댐프트로닉(Bilstein DampTronic*1) 시스템을 통해 조절된다. 이 시스템은 모든 상황에 대한 적절한 제동력을 갖추기 위해 차량 정보를 이용하는데 이는 직선 드라이빙, 코너링, 브레이킹 시 최적의 컨트롤을 제공하게 된다.

잘 달리는 것만큼이나 원하는 위치에 잘 멈출 수 있는 것은 매일 운전하는 슈퍼카에게는 필수적이며, GT-R은 대형의 브렘보(Brembo) 풀-플로팅 로터, 고강선 브레이크 패드, 전륜에는 브렘보(Brembo) 모노블록 6피스톤 캘리퍼를 그리고 뒷바퀴에는 4피스톤 캘리퍼를 장착해 밀림이 없는 안정적인 브레이킹을 제공한다. GT-R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런플랫 타이어는 어떤 기후조건에서도 뛰어난 접지력을 발휘하며, 일상적인 운전에서는 편안한 드라이빙을 가능케 한다. 이 타이어는 문제 발생시에도 시간당 80킬로미터의 속도로 80킬러미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첨단 안전기술과 친환경 기술 (High-Performance Safety and Environmental Technologies)

닛산 GT-R에는 수많은 닛산의 최첨단 안전 및 친환경 기술들이 담겨 있다. 향상된 가시성, 높은 위치에 자리잡은LED 스톱램프, 밝은 LED 후미등 “수퍼 와이드 빔” 헤드라이트, 열선이 내장된 사이드미러와 플랜-블레이드 와이퍼 등을 장착했다.

기본 안전 장비는 사고시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는 팝업 엔진 후드 시스템(pop-up engine hood system), 운전자 및 보조석 탑승자를 위한 SRS 에어백 시스템, 장력 감쇄기가 적용된 조수석 ELR(Emergency Locking Retractor) 벨트, 하중 제한 장치가 장착된 조수석 벨트, 뒷좌석의 3점식 ELR 시트벨트 등이다. 운전자 및 보조석의 SRS 사이드 에어백 시스템 및 SRS 커튼 에어백 시스템은 옵션으로 제공된다.

GT-R은 3.8 ℓ 트윈 엔진이 일본 법규가 요구하는 U-LEV 인증 확보와 차량에 사용된 물질의 휘발성 복합물질 레벨 획기적 감소 등 다양한 친환경 기술들 또한 자랑한다.

기능성 디자인 - 고성능 역학 구조와 스타일 구현 (Functional Design - High Performance Aerodynamics and Style)

닛산 GT-R의 스타일링은 이론을 뛰어 넘는 철저한 기능성을 추구한다. GT-R은 작은 부분에서부터 전체적인 디자인의 균형까지, 디자인의 모든 부분에 있어 독특한 운전 경험과 ‘수퍼카’와 같은 짜릿한 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스타일링 되었다. 강력한 라인과 단단하면서도 섬세한 라인이 조화를 이룬 뛰어난 역학구조로 GT-R의 공격적인 스타일은 마치 잘 훈련 받은 운동선수의 몸을 연상시킨다.

차체의 강성과 경량화의 독특한 조화를 이루기 위해 GT-R의 차체는 철강, 탄소섬유, 그리고 알루미늄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어떤 기상 조건에서도 강력한 다운포스를 발휘해 접지력을 극대화한 구조로 0.27이라는 공기저항계수를 기록할 수 있었다.

앞 펜더의 가장자리에 자리잡은 ‘에어로 블레이드’의 도움으로 타이어 주변뿐만 아니라 차체 전체에서 최적의 공기 흐름을 유도해내는 앞 펜더의 구조는 GT-R의 파워와 안정성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펜더의 트레일링 에지(trailing edge)에 자리잡은 스쿱(scoop)은 차량 전반부에 다운포스를 제공하고, 차량 측면의 공기 흐름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형 후드 벗지(budge)와 공기 흡입부를 가진 공격적인 프론트는 세련된 스타일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차량의 힘을 극대화하고, 각종 시스템이 적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공기흐름이 원활하게 차량 중심부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3개의 보조 반사기가 탑재된 새로운 “수퍼 와이드 빔” 헤드라이트는 더욱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준다.

4인용으로 설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칼끝처럼 설계된 유선형의 C필러와 칼날과 같이 모습의 공기역학적 지붕 라인을 지닌 GT-R의 차체 중심부는 GT-R의 독특한 정체성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공기가 차량 뒷부분으로 자연스럽게 흘러 나갈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GT-R 디자인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4개의 원형 테일 램프, 효율적인 리어 스포일러, 그리고 직경 12Cm의 대형 배기구는 유기적인 상호 작용을 통해 차체 위와 아래로 흐르는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할 뿐만 아니라 다른 어느 자동차와도 닮지 않은 GT-R만의 독특한 뒷모습을 연출한다.

최고 수준의 기술은 2중 클린 코팅과 치핑(chipping) 방지 과정을 거친 GT-R의 외부 도장 페인트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특이 이번 GT-R은 최고의 장인이 혼신의 힘을 다해 탄생한 “얼티밋 실버(Ultimate Silver)” 라는 새로운 색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슈퍼카 또는 일상의 운전에 모두 적합한 인테리어 (An Interior Suitable for Daily Driving or Supercar Duties)

고성능 슈퍼카와 일상의 운전의 용도로서 모두 적합한 닛산 GT-R의 유용성의 비결은 바로 기능성, 조작의 용이성, 그리고, 편의성이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 디자인이다. 조각된 버킷식 성능 시트는 운전자와 승객에게 편안한 운전 경험을 제공하며 운전석 앞쪽의 대시보드와 도어에 부드러운 패드들은 더 높은 수준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장착되었다.

계기판은 운전자를 감싸고 고속 운전시 운전자의 머리 움직임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모든 미터기와 멀티기능 미터는 동일한 높이에 맞춰져 있다. 기어 위치 정보가 우측 상단에 표시된 중앙식 대형 속도계는 판독이 쉽고 운전자에게 자세한 정보를 즉각 제공하며 이것은 성능 지향적인 GT-R에는 필수적인 조건이다.

기능적인 디자인 역시 닛산 GT-R에 명백히 드러난다. 각각의 미터에 적용된 독특한 다이얼 플레이트 디자인은 마치 연동된 기어를 연상하게 하며 또한 3차원 메탈식 링은 GT-R의 다차원적인 성능을 암시한다. 메탈식 테두리의 대형 센터 콘솔에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변속레버와 빨간 “엔진 스타트” 버튼을 선보인다.

계기판 중앙에 위치한 특별한 “셋업 스위치”의 조절 기능은 닛산 GT-R을 일상적인 용도로 사용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운전자는 이 스위치로 변속기, 완충장치 및 VDC-R을 각각의 운전 목적에 따라 3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 3단계 세팅은 표준모드, 편의모드 그리고, 닛산 GT-R의 슈퍼카 용도를 위해 셋팅된 고성능 단계인 ‘R’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 시장에는 고속, 고용량 카윙 (CARWING)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적용되며 이는 강력한 30GB 하드디스크 타입으로 사용하기 쉬운 터치 패드와 기존의 네비게이션 스위치들이 있다. 스크린에는 네비게이션 시스템뿐만 아니라 풍부한 엔터테이먼트 시스템도 같이 있어 뮤직박스 하드드라이브, DVD 및 CD 플레이와 블루투스 오디오 기능이 내재되어있다.

GT-R의 특별한 용도를 위해 다기능 미터에는 안전한 고성능 운전을 위한 기계적 정보 및 운전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가속 오프닝, 브레이크 페달 압력 및 조향 각도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최적의 변속 맵 (optimal gearshift map)”이 있으며 이는 경제적인 운전을 강조하기 위한 기능이다.

특별히 디자인된 보스 사운드 시스템은 기존의 방식으로 배치된 도어 스피커와 함께 앞을 향한 두 개의 우퍼가 뒤 중앙 암레스트에 위치해있다. 시스템 자체의 디자인과 함께 모든 스피커는 알루미늄 다이 캐스트 판넬에 장착돼 슈퍼카에 적합한 음질을 제공한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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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엄기호님의 댓글

  • 엄기호
  • 작성일
갖고싶다....

유경식님의 댓글

  • 유경식
  • 작성일
예전 스카이라인 GT-R의 감성을 잘 살렸네요...ㅠㅠ
무쟈게 갖고는 싶지만...그림의떡...OTL;;;

이재호님의 댓글

  • 이재호
  • 작성일
한국에선 얼마나 할까요...

김창식님의 댓글

  • 김창식
  • 작성일
저항계수가 0.27이라니 보기보다 상당히 낮네요.. 대단합니다  디자이너랑 엔지니어들 쌔빠지게 고생들 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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