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NV200 비즈니스 밴 컨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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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미래의 비즈니스 밴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다면 닛산 NV200를 주의 깊게 보라. 올 도쿄모터쇼에 출품될 NV200은 길이 4,380~5,975×너비 1,695×높이 1,840×휠베이스 2,820mm의 상업용 밴이다.

이전의 밴과 크게 다른 점은 성냥갑처럼 움직이는 카트리지식의 수납 컨테이너 모듈을 갖췄다는 것이다. 전동식으로 작동하는 수납 컨테이너는 스쿠버 장비, 카메라 편집 기구 등 다양한 물건을 넣어 다닐 수 있다.

스타일링은 유럽과 일본의 닛산 디자인 팀이 공동 개발했고 유럽의 상업용 밴의 디자인에 질린 젊은 오너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요소를 갖췄다. 엔진은 클린 디젤엔진을 고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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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김도희님의 댓글

  • 김도희
  • 작성일
위 사진이 모두 동일 차종이란 말인가요? 어떻게 진열공간과 내부공간이 같이 공존할 수 있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ㅜ.ㅜ;

아로님의 댓글

  • 아로
  • 작성일
진열공간이 차 내부로 수납된 상태에서는 내부공간이 채워지고
뒤로 빠졌을때 말씀하신 내부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설계된것 같네요.
바닥의 레일을 보면 동승석 시트가 뒤쪽까지 이동이 가능한듯하고
모니터앞의 키보드 테이블은 접이식이네요. 그럼 전혀 불가능할일없죠

그냥님의 댓글

  • 그냥
  • 작성일
그냥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인듯 합니다. 음. 저렇게 꾸밀 수 있고 또 아래처럼 꾸밀 수도 있고요. 주문하는 오너의 선택에 따라서 그렇다는 말인 듯. 암튼 아이디어 하나는 좋네요

김성일님의 댓글

  • 김성일
  • 작성일
완전 스위스의 주머니칼 같네요...

박수님의 댓글

  • 박수
  • 작성일
8번째와10번째사진으보니까 이해되네요~^^8번째 사진은 조수석바로뒤까지 컨테이너가있고 또 10번째사진에서 컨테이너를 뒤로뺐을때는 조수석뒤가 텅비었네요.. 그리고 컨테이너를 뺐을때 접이식으로 키보드가내려오고 조수석 의자가 레일을따라 뒤로온것같아요..와! 닛산의 상상력에 박수를보냅니다..*^^*

발통님의 댓글

  • 발통
  • 작성일
아로님 덕분에 100% 이해! 그런데, 닛산에서는 이젠 사진만으로 쉽게 이해를 못하는 차가 나오는군요.

강현욱님의 댓글

  • 강현욱
  • 작성일
익스테리어는 별론데 인테리어는 샹큼하니 좋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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