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8세대 어코드 세단과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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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혼다 어코드가 등장했다. 지난 32년간 미드사이즈 시장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려온 혼다의 베스트셀링 모델의 8세대로 진화한 것이다. 엔진을 키우고 내외장을 신선한 모습으로 변경했지만 시장상황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경쟁자들의 전투력도 만만치 않기 때문.
8세대 어코드의 외형은 컨셉트카로 보여 주었던 그대로다. 로봇이 생각나는 그릴과 헤드램프 디자인은 전위적이기까지 하다. 특히 헤드램프는 앞 펜더 상단까지 침범해 앞과 옆에서 모두 개성 연출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완만한 루프라인과 도어캐치를 지나는 캐릭터 라인은 세단보다는 쿠페에 더 잘 어울린다.
엔진구성은 180마력(14마력 향상)과 200(34마력 향상)마력 2.4리터 휘발유 엔진, 273마력을 내는 V6 3.5리터 엔진으로 이뤄졌고 쿠페사양은 200마력과 273마력 엔진만 얹는다. 5단 수동 트랜스미션이 기본(V6 사양은 6단 수동이 기본)이고 5단 자동트랜스미션을 옵션으로 설정했다.
안전 장비도 충실하다. 정면 충돌시 에너지 흡수율을 높이도록 고안된 ACE, SRS에어백과 사이드 커튼 에어백, 능동적 자세제어 장치인 VSA 등을 채택했다. 기타 편의 장비로는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콘을 전 모델에 기본으로 달았고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ANC), 270와트 7스피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옵션) 등이 포함되었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8세대 어코드의 외형은 컨셉트카로 보여 주었던 그대로다. 로봇이 생각나는 그릴과 헤드램프 디자인은 전위적이기까지 하다. 특히 헤드램프는 앞 펜더 상단까지 침범해 앞과 옆에서 모두 개성 연출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완만한 루프라인과 도어캐치를 지나는 캐릭터 라인은 세단보다는 쿠페에 더 잘 어울린다.
엔진구성은 180마력(14마력 향상)과 200(34마력 향상)마력 2.4리터 휘발유 엔진, 273마력을 내는 V6 3.5리터 엔진으로 이뤄졌고 쿠페사양은 200마력과 273마력 엔진만 얹는다. 5단 수동 트랜스미션이 기본(V6 사양은 6단 수동이 기본)이고 5단 자동트랜스미션을 옵션으로 설정했다.
안전 장비도 충실하다. 정면 충돌시 에너지 흡수율을 높이도록 고안된 ACE, SRS에어백과 사이드 커튼 에어백, 능동적 자세제어 장치인 VSA 등을 채택했다. 기타 편의 장비로는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콘을 전 모델에 기본으로 달았고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ANC), 270와트 7스피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옵션) 등이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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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류성훈님의 댓글
- 류성훈
- 작성일
3.5엔진은 아큐라 tl 의 엔진과 같고, 2.4는 아큐라 tsx 의 엔진과 동일해 보이는군요. 혼다는 역시 고속회전하는 브이텍엔진이 매력이죠...윗분말씀처럼 실내는 엄청 고ㅡㅂ화 되었군요. 아큐라 계열에서나 볼수 있는 음성인식 명령시스템(음성으로 네비,핸즈프리,시디선곡등 심지어는 온도설정까지도 작동가능합니다.) 전에 타던 아큐라 tl 의 사양들이 다 있네요. 듀얼에어컨시스템에,,, 안전장치는 더 진화한거 같네요...미국선 약2만에서 3만 달라 정도 하겠군요. 한국선 도대체 얼마나 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