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카이맨 S 777대 한정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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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복스터 시리즈에 이어 스페셜 버전의 카이맨 S가 등장했다. 전 세계적으로 777대만 한정 생산하게 될 ‘카이맨 S 포르쉐 디자인 에디션 1’은 프론트와 리어, 사이드의 캐릭터 라인을 강조해 차별화했다.
블랙색상의 가죽과 알칸타라 소재로 꾸민 실내는 센터 콘솔, 대시보드, 도어 트림 등도 검은색 계통으로 꾸려 통일성을 강조했다. 헤드레스트에 가공된 앰블럼과 글로브 박스의 새긴 일련번호 등 오너에게 특별한 느낌을 주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포르쉐 한정 버전은 단순히 외관만 바꾸는 것에 머물지 않는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시스템을 기본으로 심었고 차고를 10mm 낮춰 코너링 성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911 터보 모델과 같은 19 인치 휠은 미적으로 훨씬 다이내믹함을 선사한다. 앞에 신은 235/35 ZR19 타이어와 뒤의 265/35 ZR19 타이어는 지면과의 마찰을 극대화한 세팅이다. 한정 모델의 트랜스미션은 5단 팁트로닉만으로 이뤄진다.
11월부터 판매되며 시판가격은 독일 현지 기준으로 노멀사양 대비 약 1,000만원 높은 58,600유로(약 7,400만 원)선으로 책정되었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블랙색상의 가죽과 알칸타라 소재로 꾸민 실내는 센터 콘솔, 대시보드, 도어 트림 등도 검은색 계통으로 꾸려 통일성을 강조했다. 헤드레스트에 가공된 앰블럼과 글로브 박스의 새긴 일련번호 등 오너에게 특별한 느낌을 주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포르쉐 한정 버전은 단순히 외관만 바꾸는 것에 머물지 않는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시스템을 기본으로 심었고 차고를 10mm 낮춰 코너링 성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911 터보 모델과 같은 19 인치 휠은 미적으로 훨씬 다이내믹함을 선사한다. 앞에 신은 235/35 ZR19 타이어와 뒤의 265/35 ZR19 타이어는 지면과의 마찰을 극대화한 세팅이다. 한정 모델의 트랜스미션은 5단 팁트로닉만으로 이뤄진다.
11월부터 판매되며 시판가격은 독일 현지 기준으로 노멀사양 대비 약 1,000만원 높은 58,600유로(약 7,400만 원)선으로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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