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형 포드 쉘비 GT 컨버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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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아이콘으로 불리는 포드 쉘비 시리즈 GT 컨버터블이 2008년형으로 올 여름(8월)부터 북미 현지에서 시판된다.
포드 퍼포먼스 팀과 캐롤 쉘비의 만남으로 탄생한 포드 쉘비 GT 시리즈는 개성적인 디자인과 전통으로 컬렉터들의 단골 메뉴이다. 쿠페와 컨버터블 스타일로 2,300대 정도를 생산할 예정이며 실버 스트라이프가 적용된 비스타(Vista) 블루 보디 컬러를 새롭게 추가했다.
후드 아래에 319마력 4.6리터 V8 엔진이 위치하며 X-파이프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배기시스템으로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트랜스미션은 5단 MT가 기본이며 5단 AT를 옵션으로 설정했다. 고단 트랜스미션이 넘치는 상황을 고려할 때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넉넉한 엔진 토크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테빌라이저를 보강하고 댐퍼와 스프링을 개선해 주행 시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종감속비를 3.55:1로 변경해 발진 가속성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북미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18인치 8스포크 디자인 휠에 비에프 굿리치(BF Goodrich) 지포스(gForce) P235/50 ZR18 타이어를 장착했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포드 퍼포먼스 팀과 캐롤 쉘비의 만남으로 탄생한 포드 쉘비 GT 시리즈는 개성적인 디자인과 전통으로 컬렉터들의 단골 메뉴이다. 쿠페와 컨버터블 스타일로 2,300대 정도를 생산할 예정이며 실버 스트라이프가 적용된 비스타(Vista) 블루 보디 컬러를 새롭게 추가했다.
후드 아래에 319마력 4.6리터 V8 엔진이 위치하며 X-파이프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배기시스템으로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트랜스미션은 5단 MT가 기본이며 5단 AT를 옵션으로 설정했다. 고단 트랜스미션이 넘치는 상황을 고려할 때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넉넉한 엔진 토크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테빌라이저를 보강하고 댐퍼와 스프링을 개선해 주행 시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종감속비를 3.55:1로 변경해 발진 가속성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북미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18인치 8스포크 디자인 휠에 비에프 굿리치(BF Goodrich) 지포스(gForce) P235/50 ZR18 타이어를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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