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로 구동하는 700마력 수퍼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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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라이트닝 카 컴패니(Lightning Car Company)가 전기 모터로 구동하는 700마력 수퍼차를 내놓았다.
외형적으로는 재규어 E-타입의 앞모습과 TVR의 뒷모습을 떠올리며 4개의 바퀴 안쪽에 각각 모터를 세팅해 총 700마력의 출력을 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모터의 특성상 처음부터 76.45kg.m의 강력한 토크를 뿜어낸다는 사실.
라인업은 성능과 편의 장비에 따라 GT, GTS, GTSE 3가지로 나뉘며, 고성능 GTS의 경우 0-96km/h 가속시간 4초 이내의 순발력을 지녔고 장거리 주행을 위한 GTSE는 한번 충전으로 250영국 마일(약 463km)을 운행할 수 있다. 재충전 시간은 10분 정도.
알테어나노(Altairnano)사로부터 공급받는 배터리는 나노세이프(흑연 대신에 나노 티탄염을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긴 수명을 지녔다.) 기술을 적용해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통의 배터리가 3~5년 사이의 수명을 지녔지만 이 제품은 12년 정도 사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와 비교해 무게당 출력 비율에서 뛰어난 특성을 자랑한다.
정확한 시판 시기는 밝히지 않았지만 2008 하반기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외형적으로는 재규어 E-타입의 앞모습과 TVR의 뒷모습을 떠올리며 4개의 바퀴 안쪽에 각각 모터를 세팅해 총 700마력의 출력을 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모터의 특성상 처음부터 76.45kg.m의 강력한 토크를 뿜어낸다는 사실.
라인업은 성능과 편의 장비에 따라 GT, GTS, GTSE 3가지로 나뉘며, 고성능 GTS의 경우 0-96km/h 가속시간 4초 이내의 순발력을 지녔고 장거리 주행을 위한 GTSE는 한번 충전으로 250영국 마일(약 463km)을 운행할 수 있다. 재충전 시간은 10분 정도.
알테어나노(Altairnano)사로부터 공급받는 배터리는 나노세이프(흑연 대신에 나노 티탄염을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긴 수명을 지녔다.) 기술을 적용해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통의 배터리가 3~5년 사이의 수명을 지녔지만 이 제품은 12년 정도 사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와 비교해 무게당 출력 비율에서 뛰어난 특성을 자랑한다.
정확한 시판 시기는 밝히지 않았지만 2008 하반기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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