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SLR 맥라렌 로드스터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메르세데스 벤츠가 SLR 멕라렌 쿠페의 메커니즘을 그대로 둔 채 오픈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로드스터 버전을 9월부터 현지 시판에 나선다.

오픈 모델의 약점인 섀시를 보강하기 위해 모노코크 섀시를 개선해 비틀림 강성과 휨 강성을 업그레이드 했다. 프론트 에어 인테이크 아래의 립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의 디자인을 강조해 다운포스를 강화했고 카본 세라믹 디스크를 적용했다.

고속주행(332km/h)을 고려해 설계된 톱은 시스템의 간소화와 무게를 줄이기 위해, 카본 파이버 프레임과 직물 소재를 혼용한 세미 오토식 소프트 톱(작동시간 약 10초)을 선택했다.

프론트 미드십 스타일로 얹은 626마력 V8 콤프레서 엔진은 AMG 세팅으로 최강 로드스터의 면면을 보여준다. 0→100km/h 가속시간 3.8초, 최고속도 332km/h의 수치는 쿠페 사양(최고속도만 2km/h 낮다)에 필적할 만한 수준이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관련자료

댓글 5

hj님의 댓글

  • hj
  • 작성일
벤츠는 참 이런저런 모델 많이 만드네요

김성일님의 댓글

  • 김성일
  • 작성일
오~SLR 로드스터도 만들수 있었나요???? 아무튼 잘 봤습니다.....

이승현님의 댓글

  • 이승현
  • 작성일
SLR이 소프트 탑인걸 보면 하드탑은 역시 그 한계를 극복하기 힘든

유호재님의 댓글

  • 유호재
  • 작성일
고성능인 만큼 무게가 적은 소프트탑이 알맞은듯...
SLR로드스터는 마치 SLK의 윗모델 같군요 ㅎ ㅎ

최린님의 댓글

  • 최린
  • 작성일
하드탑이었다면 저정도 스펙을 못 뽑아내지요.

 

▶ 하이튜닝 ◀ 테슬라 사이버트럭 오프로드 튜닝 버전

▶ 하이튜닝 ◀ 맥스크루즈 후속? 싼타페 롱버전

▶ 하이튜닝 ◀ 올 뉴 싼타페 갤로퍼 에디션

▶ 하이튜닝 ◀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사진

 


전체 96 / 9 페이지
RSS
게시물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