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4도어 럭셔리 쿠페, 컨셉트 CS(사진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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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메르세데스 벤츠 CLS로 시작된 4도어 쿠페 시장을 노크한다. 쿠페와 세단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어 버린 새로운 장르의 개척자 CLS는 앞으로 BMW 이외에 애스턴 마틴, 포르쉐 등의 공격을 받게 될 전망이다.
상하이 모터쇼에 공개한 BMW Concept CS는 길이 × 너비 × 높이가 5,100×1,980×1,360mm나 되는 빅 사이즈 모델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CLS(4,915×1,875×1,405mm)와 비교해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
차세대 7시리즈 플랫폼을 베이스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럭셔리 이미지가 강하며 선과 면의 과감한 터치가 돋보이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다시한번 논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농후하다.
CS의 후드 아래에 숨겨놓은 강력한 엔진은 M5에 장착된 5.0리터 V10을 베이스로 개발한 6.0리터 V12 유닛. M시리즈 라인업으로 양산된다면 기존 V8, V10 유닛에 이어 V12가 적용되는 것이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상하이 모터쇼에 공개한 BMW Concept CS는 길이 × 너비 × 높이가 5,100×1,980×1,360mm나 되는 빅 사이즈 모델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CLS(4,915×1,875×1,405mm)와 비교해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
차세대 7시리즈 플랫폼을 베이스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럭셔리 이미지가 강하며 선과 면의 과감한 터치가 돋보이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다시한번 논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농후하다.
CS의 후드 아래에 숨겨놓은 강력한 엔진은 M5에 장착된 5.0리터 V10을 베이스로 개발한 6.0리터 V12 유닛. M시리즈 라인업으로 양산된다면 기존 V8, V10 유닛에 이어 V12가 적용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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