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하이브리드 X 컨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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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하이브리드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는 토요타 자동차가 제네바 모터쇼에 4도어 4인승 오픈 스페이스 컨셉트의 <하이브리드 X>를 선보였다.
길이 4,500mm, 너비 1,850mm, 높이 1,440mm의 보디는 현행 프리우스와 비교해 55mm 늘어났을 뿐이지만 넓은 차체와 긴 휠베이스(2,800mm) 덕분에 상당히 넉넉한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위에서 보면 윈도우 프레임이 마주본 두 개의 U자 모양이 되는 독특한 디자인이다. 연비를 배려한 공력 설계를 버리지 않고도 개성 있는 마스크를 만들어 내었다는 주장.
적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현행 프리우스의 것을 기본으로 약간의 개선을 주었다는 설명이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길이 4,500mm, 너비 1,850mm, 높이 1,440mm의 보디는 현행 프리우스와 비교해 55mm 늘어났을 뿐이지만 넓은 차체와 긴 휠베이스(2,800mm) 덕분에 상당히 넉넉한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위에서 보면 윈도우 프레임이 마주본 두 개의 U자 모양이 되는 독특한 디자인이다. 연비를 배려한 공력 설계를 버리지 않고도 개성 있는 마스크를 만들어 내었다는 주장.
적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현행 프리우스의 것을 기본으로 약간의 개선을 주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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