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볼트(Volt) 컨셉트카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GM 디비전 가운데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시보레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개념의 컨셉트카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볼트(Volt) 컨셉트카의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도 많은 이들을 매혹하기에 충분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환경을 생각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볼트에 얹은 엔진은 3기통 1리터 터보 엔진으로 가솔린은 물론이고 에탄올을 최대 85%까지(E85) 혼합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게다가 가정용 110볼트 전원을 사용해 리튬 이온 배터리를 6~6.5시간 만에 완전 충전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약 64km)라면 엔진 동력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운행할 수도 있다.

배터리 충전량이 부족하면 엔진의 동력을 이용해 충전되며 55리터의 가솔린 혹은 에탄올 혼합물을 가득 실은 상태라면 최장 1024km를 운행할 수 있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사이트

 



관련자료

댓글 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디트로이트 오토쇼 휩쓰는 한인 디자이너들

미국 자동차 디자인 분야에‘한류’열풍이 거세다.


젊은 한인 디자이너들이 최근 일본차에 밀리며 고전하고 있는 미국 자동차 업계를 살리기 위한 선봉에 나서고 있는 것.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제조사 GM의 경우 200여명의 디자인팀 가운데 한인이 무려 30여명에 이르며 이중 팀장급도 여러명이다.


7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개막된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서도 GM의 신차 공개에 한인 디자이너들이 주도적 역할을 해 주목을 받았다. 셰볼레 컨셉카 ‘볼트’의 외부 디자인 팀장 김영선(43)씨와 2008년형 캐딜락 CTS의 외부 디자인 책임자 김세훈(36)씨가 그 주인공.


미래형 자동차 부문 디자인팀장인 김영선씨는 GM이 향후 트렌드를 제시하며 야심차게 내놓은 컨셉카인 셰볼레 ‘볼트’ 외부 디자인을 맡았다.

 

김씨는 지난 11월 GM이 중국에서 공개한 수소연료전지차 셰볼레 ‘시퀄’의 외부 디자인도 맡는 등 GM내에서 차세대 자동차 디자인의 중추에 서 있다.

 

▶ 하이튜닝 ◀ 테슬라 사이버트럭 오프로드 튜닝 버전

▶ 하이튜닝 ◀ 맥스크루즈 후속? 싼타페 롱버전

▶ 하이튜닝 ◀ 올 뉴 싼타페 갤로퍼 에디션

▶ 하이튜닝 ◀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사진

 


전체 2,402 / 211 페이지
RSS
게시물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