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새로운 엔진 얹은 신형 CTS 세단

앞모습은 살짝 아우디. 실내 모습은 렉서스와 최근 현대와 비슷하네요
하지만 나름대로 독창적인 모습도 눈에 뛰지만...
예전의 명성을 유지할지는 의문이네요.

아우디라뇨?; 제가 보기엔 아우디는 전혀 닮지않은거 같고 그냥 전작을 성공적으로 페이스리프트 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리고 이번 페이스리프트에선 외모가 아니라 차의 성능을 중점으로 두고 개발한거같은데요. 저는 예전의 명성 충분히 유지할거라 봅니다.

실내 모습은 비슷하다면 이번 인피니티 g35랑 비슷하군요
캐딜락 만큼 개성있는 차가 어딨있습니까 직선을 저렇게 아름답게 쓰는데
차 메이커띠고 차량모습만 보고 회사를 알수있는 익스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크 정말 느므느므맘에 드는군요

mark님은 기존의 CTS를 본적이 없으신가 보죠.

이차가 아마도 오펠의 오메가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었는데...매년 개선되는 차로 유명하조 그리고 2세대는 더 좋와졌네요 현대 bh의 주 경쟁이 cts가 될가능성이 높은데...
현대도 직분사로 나가야 겠네요

이차 디자이너가 한국인이라던데...김 세훈씨라고 GM수석 디자이너입니다.

디트로이트 오토쇼 휩쓰는 한인 디자이너들

미국 자동차 디자인 분야에‘한류’열풍이 거세다.


젊은 한인 디자이너들이 최근 일본차에 밀리며 고전하고 있는 미국 자동차 업계를 살리기 위한 선봉에 나서고 있는 것.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제조사 GM의 경우 200여명의 디자인팀 가운데 한인이 무려 30여명에 이르며 이중 팀장급도 여러명이다.


7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개막된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서도 GM의 신차 공개에 한인 디자이너들이 주도적 역할을 해 주목을 받았다. 셰볼레 컨셉카 ‘볼트’의 외부 디자인 팀장 김영선(43)씨와 2008년형 캐딜락 CTS의 외부 디자인 책임자 김세훈(36)씨가 그 주인공.


미래형 자동차 부문 디자인팀장인 김영선씨는 GM이 향후 트렌드를 제시하며 야심차게 내놓은 컨셉카인 셰볼레 ‘볼트’ 외부 디자인을 맡았다.

 

김씨는 지난 11월 GM이 중국에서 공개한 수소연료전지차 셰볼레 ‘시퀄’의 외부 디자인도 맡는 등 GM내에서 차세대 자동차 디자인의 중추에 서 있다.

디자이너가 꿈이에요....그분들 연락처좀 알수 있을까요....

역시.. GM이란 편견때문에 살짝 나쁘게 본건 사실이네요..
같은가격대비 경젱력이 얼마나 있을지는 직접 눈으로 지나다니는걸 봐야 알겠는걸요?

그리고 DOwn님 ㅎㅎ 최소한 님보다는 CTS 많이 봤습니다.

GM이 삽질을 한들............2차대전에 추축국에 군납한 회사들보다야 하겠습니까?
이런걸로 따지면 국내 H모 업체까지 영향이 있다죠? ㅋㅋ

카딜락 만큼 카리스마를 갖고 잇는차가 많이 없죠. 흠 아예 없을 정도로 세련되고 정의영씨 말씀데로 바디라인하고 C필러에 적용한 직선 라인은 정말 예술이죠 그에 비해 아우디는 단단하고 깔끔하면서도 곡선을 잘 이용하구요 .실내도 인피니티랑 많이 닮앗죠 mark님 현대랑 실내가 어떻게 닮앗다는건지 설명좀요 ㅠ..... 그리고 카딜락은 다른 GM 들과는 달리  고급 브랜드죠 ... 판매량도 무난하다고 들엇구요. 제 갠적인 생각으론 GM 에서 잘나가는 유명한 브랜드 같은데 ㅋ 그리고 고급 브랜드이기 때문에 가격대비 경쟁력이 높진 않죠 ;; 그리고 유럽에서는 직접 수입해야되기 때문에 더더욱 차가 비싸지겠죠 특히 EU 부가세 포함하면요 여하튼 카딜락은 머 진짜 멋지니 차 같습니다. 특히 메트릭스에서 봣던 CTS 는 예술이엿던듯 ㅋ

이쁘긴한데 렉서스 ES350만큼 판매량이 따라못올듯.(3만5천불 동급 가격대)

mark : : 더 많이 봤는지 세아려 봤나 보네요 ㅋㅋ

0000님 상기 엔진은 3.6L VVT SIDI Engine입니다. 현행 그대로라니요?

3.6 엔진은 기존 258 horsepower(192 kW) 에서
300마력 (223 kW) 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직분사 시스템이죠..
2.8엔진은 구형 그대로 맞습니다..

어이쿠... 씨티에스 볼때마다 횟수 세고 다니는 사람이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