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세브링 하드톱 컨버터블 데뷔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크라이슬러 신형 세브링이 하드톱 컨버터블을 장착하고 내년 시판에 들어간다.

보닛을 비롯해 곳곳에 크로스파이어의 흔적이 남아있고 Airflite 컨셉트 카의 스타일을 물려 받은 세단과 전체적인 이미지는 동일하다. 휠베이스를 극대화하고 트렁크 리드를 줄여 동급 최고수준의 실내 공간을 만들었으며 조수석 시트를 앞으로 접을 수 있는 등 공간 활용도에서 높은 점수를 줄 아이템을 지녔다.

또 하나 편의 장비 중에 눈에 띄는 것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냉온 기능을 가진 컵홀더와 20기가 바이트 디지털 AV시스템.

사이드 커튼 에어백과 ABS를 기본 사양으로 준비했고 TCS와 ESP를 옵션으로 제공하는 등 안전에 대한 장비도 충실하다. 현행 세브링보다 2.5인치나 높은 시트 포지션으로 SUV수준의 탁트인 시야를 제공한다는 주장.

관심의 대상은 루프 시스템, 당초 예상과 달리 30초 만에 작동하는 전동식 하드톱(3단)을 장착해 밀폐성가 스타일을 살렸다. 새로운 루프 시스템은 리모트 콘트롤로도 작동할 수 있다.

유럽 사양(북미사양은 235마력 SOHC 3.5리터 V6 포함)기준으로 190마력 SOHC 2.7리터 V6과 6단 AT의 조합이 주력이며 140마력 2.0리터 디젤 터보엔진도 장착된다.

회사측은 사브 9-3 컨버터블, 아우디 A4 컨버터블 등과의 경쟁에서 넓은 실내공간과 저렴한 가격적인 우위에 설수 있다고 주장한다.


http://www.autospy.net

 



관련자료

댓글 1

gt님의 댓글

  • gt
  • 작성일
실내가 파사트와 너무 흡사

 

▶ 하이튜닝 ◀ 테슬라 사이버트럭 오프로드 튜닝 버전

▶ 하이튜닝 ◀ 맥스크루즈 후속? 싼타페 롱버전

▶ 하이튜닝 ◀ 올 뉴 싼타페 갤로퍼 에디션

▶ 하이튜닝 ◀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사진

 


전체 2,402 / 214 페이지
RSS
게시물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