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신형 파제로 파리 모터쇼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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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자동차가 2006 파리 모터쇼에 신형 파제로의 유럽 사양을 선보인다.

파리 모터쇼에서 발표하는 파제로는 4세대 모델이며 오프로더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 접근각, 지상고 등은 구형과 크게 다르지 않다. 오프로드뿐만 아니라 온로드 주행을 고려해 4WD 시스템을 개선하였고 락포드가 설계한 860W파워 12 스피커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엔진은 3.2리터 4기통 커먼레일 디젤과 3.8리터 V6 MIVEC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파제로의 생산은 일본에서 이뤄지며 유럽을 우선으로 호주, 중남미, 아시아 등지에 수출할 예정이다. 이번 모터쇼에는 2007년 다카르 랠리 참가 차량인 파제로 에볼루션도 선보인다.

http://www.autosp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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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차돌이님의 댓글

  • 차돌이
  • 작성일
겔로퍼후속이다 ㅋㅋ

그냥님의 댓글

  • 그냥
  • 작성일
갤로퍼i,ii,테라칸으로 이어지는 현대...미쓰비시 그대로네

이노베이션님의 댓글

  • 이노베이션
  • 작성일
분명히 디자인은 미끈하게 변했는데 느낌은 겔로퍼네요. 하하 나쁘다는게 아니라 재밌습니다.

몰라님의 댓글

  • 몰라
  • 작성일
range rover너무 따라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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