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유럽전략형 해치백 시드 공개(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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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기아의 행보가 남다르다. 오는 12월 시판에 앞서 사진이 공개된 시드(코드네임 ED)는 철저하게 유럽시장에 맞춰 개발된 모델이다.

유럽인의 니즈에 의해 유럽에서 개발, 생산(슬로바키아 현지공장)하게 되는 기아의 첫 번째 모델이라고 밝혔다.

차명, Cee'd는 Ce(European Community)와 eD(European Design)을 의미한다.

4.2미터의 차체에 이례적으로 2,650 mm의 긴 휠 베이스를 확보해 동급 최고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고강성 보디로 승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엔진라인업은 1.4리터, 1.6리터, 2.0리터 CVVT 가솔린 엔진과 1.6리터 VGT 디젤엔진으로 구성되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보디라인이 매력적이며 박스 스타일의 실용성을 더해 주목받고 있다.

기아측은 5도어 모델을 올해 선보인 후 내년에 스포티한 3도어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시판가격과 국내 판매 여부에 대해서는 공식 언급을 하지 않았다. 공식 데뷔시기는 9월의 파리모터쇼로 결정되었다.

http://www.autosp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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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김정헌님의 댓글

  • 김정헌
  • 작성일
센타에 디스플레이가 3개 씩이나? ...

그냥 큰거 한두개로 통합하든지 하지 ....

54님의 댓글

  • 54
  • 작성일
이정도면 경쟁력이 좋겠네요

김경희님의 댓글

  • 김경희
  • 작성일
XG처럼 트립컴퓨터를 센터페이아에 따로 떼어놓았네요..
저도 윗님 말씀처럼 SM이나 토스카처럼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통합하면 더 깔끔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그래도 디자인은 예쁘네요.
현 아반떼랑 비교해도 훨씬 정리되고 자리가 잡힌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국내엔 판매계획이 없다고 하니 아쉽네요

이오진님의 댓글

  • 이오진
  • 작성일
맨 아래는 오토에어컨, 중앙은 오디오 디스플레이인데 옵션 장비인 이 두 가지 디스플레이는 그냥 떼어두는게 차 성격에 맞을 듯 하네요...
중형차 사는 사람이야 그냥 달린대로 쓰는 사람이 많지만
젊은층이 타겟이면 상당수 떼어내고 바꿔달게 마련이죠...
게다가 모니터를 달려면 단가가 꽤 높아질꺼구요.
윗부분 디스플레이는 시계 뿐만이 아니라 실외온도도 표시하는 것으로 봐서는 지금 현대&기아 차종들의 트립컴퓨터 기능의 일부를 담당하고 있는 모양이구요.
계기반에서는 기어 위치와 주행거리만 담당하게 하는 듯...

JINI님의 댓글

  • JINI
  • 작성일
아무래도 기어박스 안쪽으로 보이는 USB커넥터가 i-pod용일 것 같군요...정말 일부러 유럽인들 취향에 맞게 디자인 되어진 것 같습니다....

병준님의 댓글

  • 병준
  • 작성일
내년에  국내에도 출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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