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지 램페이지 컨셉트카

보다 강하고 보다 유용하면서도 더욱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램페이지(Rampage) 컨셉트카는 닷지가 제안하는 미래형 픽업의 기준이다.

전통적인 픽업 오너 보다는 자신의 개성이 뚜렷하고 레저 활동에 적극적인 신세대 고객층을 타깃으로 개발되었다는 주장이다.

다코타의 길이에 램트럭의 너비를 조합한 사이즈에 SUT 개념을 도입했고 5.7리터 헤미 V8엔진의 345마력 출력은 5단 AT를 거쳐 앞바퀴에 전달된다. 치프 디자이너는 앞/뒤 서스펜션을 모두 독립식으로 설계해 승용차 수준의 안락함을 지녔다고 밝혔다.

화물공간을 늘일 수 있는 자동 슬라이딩 도어를 채택해 유틸리티성을 극대화 하였고 크라이슬러의 자랑인 스토우앤고(Stow 'n Go)시트 시스템을 도입해 별도의 탈착 기구 없이 시트를 바닥으로 완전히 숨길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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