쾨닉제그, 806bhp 수퍼카 CCX (사진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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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한 젊은이의 열정으로 탄생한 수퍼카 메이커, 쾨닉제그가 CC 패밀리에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였다.

CC란 Competition Coupe 의 약자로 차의 성격을 대변하며 CCX는 CC의 탄생 10주년 기념 모델이기도 하고 북미 법규를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기존 모델과 차이점은 새롭게 개발된 범퍼. 충격 흡수 능력은 물론이고 브레이크 냉각효율을 업그레이드 하고 안개등과 북미기준의 사이드 포지션 램프를 장착했다. 헤드램프의 디자인도 범퍼라인의 변화에 맞춰 약간의 변화를 겪었다.

보닛 위해 새로운 스타일의 에어 스쿱(scoop)을 설계하였으며 북미 기준의 안전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차체를 3.4인치 늘였다.

쾨닉제그의 엔지니어들은 CCX가 차고에만 틀어박혀 있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운전하기 편한 수퍼카를 만들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기존 모델에 비해 헤드룸을 2인치 정도 확대하였고 맞춤형 시트는 스파르코(Sparco)사와 함께 개발한 것이다.

제동력 향상을 위해 전륜에 382 mm 디스크와 8피스톤 캘리퍼, 후륜에 362 mm 디스크와 6피스톤 캘리퍼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기본사양인 마그네슘 휠보다 개당 6.6파운드 정도 가벼운 카본파이버 휠도 옵션 사양으로 준비했다.

캘리포니아 환경 기준을 충족시키도록 설계된 엔진은 최고출력 806마력에 최대토크 920Nm(5700rpm)의 성능을 낸다. 0-60mph 가속시간 3.1초, 최고시속 395km/h. 시판가격은 $540,000~$600,910 (VAT제외).

http://www.autosp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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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이기육님의 댓글

  • 이기육
  • 작성일
아래 무르치 보다 훨씬 더 비싸군요... 우와~
이렇게 비싼 찬 줄 몰랐습니다.. 하하.. -_-+

최택진님의 댓글

  • 최택진
  • 작성일
전체적으로 모서리 부분들이 둥글둥글해진 것이 이미지가 퇴색된 느낌입니다. 기존의 CC8s / CCR 만해도 다른 수퍼카들에 비해 공격적인 이미지가 부족했는데 이제는 더 그렇게 느껴지네요... 특히 휠 디자인은 구형이 훨씬 나아 보입니다.

우상두님의 댓글

  • 우상두
  • 작성일
헐 진짜 휠이 택진님 말처럼 ㅡㅡ;;헛 저건 아닌데 ;; 근데 스파르코사가 유명한 회사긴 회산가보네요 저 시트 자주보네요 ;;

유호재님의 댓글

  • 유호재
  • 작성일
자동차계에서 스파르코 몰르면 간첩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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