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마력, 메르세데스 벤츠 S65 A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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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가 자사의 럭셔리 라인업인 S클래스에 최강의 엔진을 얹은 S65 AMG사양을 투입한다.
공식 데뷔는 오는 1월의 디트로이트 모터쇼. AMG의 다년간 모터스포츠 경험을 기반으로 탄생한 5980-cc V12 바이터보 엔진이 가장 큰 매력이다.
최고출력 612마력에 최대토크 1,000Nm(4750 ~ 5100 rpm)을 낸다. 중요한 것은 1,000rpm 아래에서도 570Nm의 강력한 토크를 크랭크샤프트에 선사하며 1,500rpm에서 만드는 750Nm의 토크도 위협적이다.
크랭크 샤프트와 피스톤을 고강성 재질로 바꿨으며 오일 냉각 시스템의 디자인을 개선해 냉각효율을 향상시켰다.
엔진으로 들어가는 공기의 열을 낮추기 위해 인터쿨러의 면적을 70%정도 넓혀 흡기 인테이크로 들어가는 온도를 25% 낮추었다. 트윈 터보차저의 부스트 압은 1.5바 정도로 세팅되었다.
패들 쉬프트 기능을 갖춘 AMG 스피드 쉬프트 5단 AT를 기본으로 장착해 편의성을 도모하였고 액티브 보디 컨트롤 기반의 AMG 스포츠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최고시속 250km/h(자동제한), 0-100km/h 가속시간 4초, 0-200km/h 가속시간 13.3초.
http://www.autospy.net
공식 데뷔는 오는 1월의 디트로이트 모터쇼. AMG의 다년간 모터스포츠 경험을 기반으로 탄생한 5980-cc V12 바이터보 엔진이 가장 큰 매력이다.
최고출력 612마력에 최대토크 1,000Nm(4750 ~ 5100 rpm)을 낸다. 중요한 것은 1,000rpm 아래에서도 570Nm의 강력한 토크를 크랭크샤프트에 선사하며 1,500rpm에서 만드는 750Nm의 토크도 위협적이다.
크랭크 샤프트와 피스톤을 고강성 재질로 바꿨으며 오일 냉각 시스템의 디자인을 개선해 냉각효율을 향상시켰다.
엔진으로 들어가는 공기의 열을 낮추기 위해 인터쿨러의 면적을 70%정도 넓혀 흡기 인테이크로 들어가는 온도를 25% 낮추었다. 트윈 터보차저의 부스트 압은 1.5바 정도로 세팅되었다.
패들 쉬프트 기능을 갖춘 AMG 스피드 쉬프트 5단 AT를 기본으로 장착해 편의성을 도모하였고 액티브 보디 컨트롤 기반의 AMG 스포츠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최고시속 250km/h(자동제한), 0-100km/h 가속시간 4초, 0-200km/h 가속시간 13.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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