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2세대 블루버드 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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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일본 현지시간 21일, 신형 블루버드 실피(Bluebird Sylphy)를 공식 발표했다. 5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쳐 탄생한 2세대 모델로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구형과 비교해 너비는 변함없지만 길이와 휠 베이스를 늘여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헤드램프를 비롯한 프론트 이미지는 윗급인 푸가나 티아나의 얼굴을 이어받았고 가로형 테일램프는 최근 유행이지만 개성적인 모습은 아니다.
보디의 우아함은 실내에서도 그대로 느껴진다. 동급 최고수준의 감성디자인은 여성오너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고 9.7리터 멀티콘솔박스를 비롯해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긴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뒷좌석 레그룸이 넉넉하다.
엔진은 1.5리터와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을 장착하며 트랜스미션은 4단 AT와 무단변속기(CVT)를 준비하고 있다. FF구동방식이 기본이지만 1.5리터 모델의 경우 전자모터를 활용한 E-4WD시스템을 탑재한 15M FOUR도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구형과 비교해 너비는 변함없지만 길이와 휠 베이스를 늘여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헤드램프를 비롯한 프론트 이미지는 윗급인 푸가나 티아나의 얼굴을 이어받았고 가로형 테일램프는 최근 유행이지만 개성적인 모습은 아니다.
보디의 우아함은 실내에서도 그대로 느껴진다. 동급 최고수준의 감성디자인은 여성오너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고 9.7리터 멀티콘솔박스를 비롯해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긴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뒷좌석 레그룸이 넉넉하다.
엔진은 1.5리터와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을 장착하며 트랜스미션은 4단 AT와 무단변속기(CVT)를 준비하고 있다. FF구동방식이 기본이지만 1.5리터 모델의 경우 전자모터를 활용한 E-4WD시스템을 탑재한 15M FOUR도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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