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43마력 Z4 M 로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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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까지 15,000대 가량 판매된 Z3 M로드스터의 뒤를 있는 Z4 M로드스터의 등장이 임박했다.

내년 1월 디트로이트쇼를 통해 공식 데뷔할 Z4 M 로드스터의 스펙은 스포츠 로드스터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호화롭다.

3.2리터 직렬 6기통 343마력엔진은 물론이고 6단 MT의 조합은 퓨어 스포츠 로드스터 이미지를 보다 강조한다.

리터당 106마력 출력을 내는 엔진은 정지 상태에서 5초 만에 시속 100km/h로 이끌고 최고시속은 250km/h에서 자동제한된다.

M3에 장착되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 속도감응형 M 디퍼렌셜 록 시스템은 최적 트랙션과 안정성을 동시에 양립했다.
현지 시판가격은 €57,900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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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김병수님의 댓글

  • 김병수
  • 작성일
가격이 M3랑 비슷하다면 사람들이 M3로 갈 가능성이 많겠네요...
-_-;; 아니면 거기서 조금 더 보태서 6시리즈를^^ 후후

권용진님의 댓글

  • 권용진
  • 작성일
역시...
리터당 100마력이라는...
궁극의 머신이라는건 아무나 하는건 아닐 듯...

김수진님의 댓글

  • 김수진
  • 작성일
가격이 비슷한데 왜 m3로 가나요..??

전에 330이랑 z4 3.0이랑 오토빌드라는 독일잡지가 비교한거 봤는데 서킷이나 최고속 모두 z4의 압도적인 완승이었죠..

그런 z4에 m3의 엔진이 올라갔으니..

m3보다 더 빠를껍니다 특히 서킷이나 와인딩에선

m3보다 공차중량이 100kg가까이나 가볍고 무게중심이 낮은데다 태생이 한계가 있는 세단바디인 m3와는 달리 z4는 다른 시리즈와 공유하지 않는 독자적인 프레임을 씁니다..

그리고 겉으로 보이는 스타일도 밋밋한 m3보다는 훨씬 멋지지요..

김병수님의 댓글

  • 김병수
  • 작성일
Z4가 330보다 빠른건 당연한 사실이지요.
그리고 스타일은 취향인것 같습니다.
Z4보다는 M3를 아니면 M3보다 Z4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듯이요.

그리고 M3로 간다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튜닝부품들이나 드레스파츠같은 부품들도 많이 보급된 편이구요.
실용성이죠 뭐.

김수진님 말처럼 대단한 기술력을 가진 BMW임은 틀림없으나 과연 그 차의 스펙을 한계까지 끌어올릴만한 도로가 있을지 궁금해서요.써킷가지 않는 이상.

잠깐잠깐 드래그 용이지요^^.

아 참고로 저도 비머 오너이고 Z4랑 M3 몇 일간 제 차가 수리 맡겨지는 바람에 빌려서 타본적 있습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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