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깜찍한 디자인의 전기 컨셉트카 - Pi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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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가 오는 10월 19일부터 개최되는 39회 도쿄모터쇼에 내놓을 예정인 피보(Pivo) 컨셉트카를 파트너십 관계에 있는 타카시 무라키미(Takashi Murakami) 디자인 팀과 공동으로 깜짝 선보였다.

이 깜찍한 소형차는 도시형 전기자동차가 테마로 개발되었고 닛산 디자인의 중심이 되는 크리에이티브 박스가 디자인을 맡았다. 흥미로은 사실은 참여한 핵심 디자이너가 일본이니 아닌 외국인이라는 사실이다.

일반적인 운전자라면 복잡한 도심에서 한번쯤 차를 회전하는데 애를 먹은적이 있을 테지만 피보를 운전한다면 전혀 그럴 걱정이 없다. 바로 360도 회전하는 캐빈 덕분이다. 때문에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이 전진방향이 될 수 있으며 주차시에도 어려움이 전혀 없다.

이러한 기술이 가능한 이유는 원격조정방식의 'X By Wire' 기술 덕분이다. 스티어링 뿐만 아니라 기어 변속, 브레이크, 출력 제어 등 모든 부분이 기존 부품들을 대신해 전자식으로 작동된다. 결과적으로 상단과 하단사이에 기계적인 연결 부위가 전혀 필요 없다.

리튬 이온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이용해 주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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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이태경님의 댓글

  • 이태경
  • 작성일
왼쪽 아저씨가 니산 디자인 수장이라고 합니다만.

황보상진님의 댓글

  • 황보상진
  • 작성일
어떻게 저런 발상을.. 그리고 왠만하면 손좀 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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