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왜건(Vari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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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인기 모델, 신형 파사트(6세대 Passat)라인 업에 왜건모델이 추가 투입된다.
5세대 골프와 동일한 기조의 디자인의 바디는 세단과 길이(4,770mm) 너비(1,820 mm)는 비슷하고 높이(루프랙 포함:1,520mm)만 60mm 키웠다.

크롬재질의 커다란 라디에이터 그릴은 왜건에 와서 더욱 돋보이는 듯 하고 B필러부터 크게 달라지는 사이드 라인으로 왜건의 멋을 한껏 뽐냈다.

왜건형의 장점인 다양한 실내공간 연출은 파사트 왜건의 경우도 어김없이 제공한다. 최대 1,731 리터의 화물공간(스페어 타이어 공간포함)은 동급 최고 수준이며 아우디 A6 아반트와 유사한 레일 시스템을 적용했다.

그밖의 안정장비와 편의장비는 세단과 동일하며 102 마력 가솔린 엔트리 레벨엔진부터 3.2리터 FSI 250마력 엔진까지 총 8종의 엔진으로 라인 업을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 출시 할 250 마력 최상위 버전은 4MOTION(AWD)시스템을 기본 적용하고 트윈 대구경 테일 파이프를 채택해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독일에서 정식데뷔는 8월 19 이지만 6월 3일부터 예약판매(판매가는 22 900 부터시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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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1등님의 댓글

  • 1등
  • 작성일
신형 파사트 서울모터쇼에서 타봤는데요..
계기판이 참 이쁘던데 내부가 약간 좁은듯 하더군요..
벤츠 C클래스 랑 삐까삐까 하던데..
(뒷좌석은 안타봐서 몰름;;)

xXx님의 댓글

  • xXx
  • 작성일
폭스바겐은 계기판 다 이쁘죠....아우디도 그렇고....ㅋㅋㅋ

65님의 댓글

  • 65
  • 작성일
소나타와 차크기가 비슷한차가 실내는 아반테보다
좁다는 말인가요?

뉴요커님의 댓글

  • 뉴요커
  • 작성일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패솟 웨건! 근데 한국와서 보니 좀 긴것 같기도...좀만 뒷 꽁무니를 짧게 하면 더 멋있을 듯하네...

아큐라님의 댓글

  • 아큐라
  • 작성일
아 침나온다. 꿀꺽. 웨건 너무 좋아요.

ㅗㅠ홍님의 댓글

  • ㅗㅠ홍
  • 작성일
울나라차도 좀 저렇게 내장을 고급스럽게 하면 안되나? 에쿠스급차나 고급스럽지..
왠만한 차들은 뭐.. 싸구려티 팍난다.. 쯥.. 소형차도 고급스럽게 하던데 쩝.

몽구형안돼님의 댓글

  • 몽구형안돼
  • 작성일
신형 파사트가 크기는 4.7m 넘죠. 근데 구형에 비해 휠베이스는 쪼~끔 늘었어요. 그래서 실내는 보통의 유러피안 패밀리카 수준입니다. 대신 트렁크 공간을 크게 늘렸어요. 사실 파사트가 실내도 넉넉하고 성능도 좋으면 A6랑 판매간섭이 생길 우려도 있으니까요. 패밀리카와 프리미엄카의 차이지만 쏘나타와 그랜져보다도 차이가 큰거죠.

그리고,님의 댓글

  • 그리고,
  • 작성일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유럽차에 억지로 적용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뒷좌석? 저 차가 신경써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앞좌석도 운전하는 데에 불편하지 않으면 됐지 쓸데없는 공간이 있으면 이상하다고 보는 것이 독일 사람들이죠.

그리고님의 댓글

  • 그리고
  • 작성일
폭스바겐 투어링 돈만 있으면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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