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kswagen Jetta(Bora) 1.9L T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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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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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캐나다에 살고 있는 Jetta TDI 오너입니다.
처음으로 써보는 시승기지만 읽어봐주시고 궁금한점이나 잘못된 점 있으시면 지
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차에 대한 간한단 Spec과 소개를 해드리자면
연식 1999년 12월
모델 1.9TDI GLS 5spd
현재 마일리지 165,000km (연식에 비해서 아주 많이 타고 다녔습니다.)
마력 90 hp
토크 155 ft/lb
간략한 스펙이구요. 제가 이차를 처음 만난건 2001년으로 거슬러 갑니다. 그 전에 타고 다니던 Prelude SR-V(96년형)을 처분하고서 새차를 보러 다니면서 만나게 된게 TDI와 첫 대면이었습니다. 그때 당시의 상황이 제가 학교로 다시 돌아가게 되면서 유지비가 적게 드는 차를 찼고 있었죠. 그러면서 눈에 들어온 차가 TDI입니다. 독일차의 가격이 조금 비싼관계로 당시 75,000km를 뛴 중고차를 테스트 드라이브 하게 되었습니다.
딜러에게서 30분정도 자동차에 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주로 연비가 좋고, 승차감이 좋다는점, 겨울철에 주의할점 등등..그러고 난 후 딜러와 함께 시승을 한 후
이차구나~ 하는 직감으로 구입을 해버렸죠. 아직까지 그때의 결정에 후회를 한적이 없을정도로 이녀석은 3년동안 잘 달려줬습니다.
몇가지로 구분해서 설명을 해드리자면

매연문제
120,000km정도까지는 시동을 켠 후부터 차를 멈출때까지 매연이 나온다는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냄새도 없었으며, 배기가스도 깨끗했습니다. 물런 전문가적인 숫치들은 모르지만 저의 느낌으로는 가솔린 승용차와 다를 바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120,000km가 넘어가면서 특히 추운 겨울이 되면 매연의 양이 크게 늘어나는듯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시동을 건 후 2~3분정도 동안만 그렇지 차가 예열이 되면 원상태로 돌아오더군요. 참고로 제가 사는곳은 겨울에 영하 20~25정도 됩니다. 그리고 몇일전 spring tune up을 하고나서는 좀 더 양호해진 느낌이구요. 한국분들이 걱정하시는 검은색 분진가루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냄새는 시동걸고 2~3분정도는 난다고 보시면 될꺼 같구요.

소음과 진동 문제
전에 디젤차량을 몰아보지 못해서 정확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실내소음과 진동은 가솔린 승용차에 근접한 수준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몇몇 친구들을 차에 태우고 물어봐도 차안에서 들리는 소리로 이차가 디젤이란걸 눈치챈 친구들은 없었을 정도니까요.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 시키기 위한 VW의 노력이 엔진룸을 열어보면 눈에 보입니다. 2000~2200rpm 사이의 70~80km 시내주행을 하시면 정숙성에 놀랄 정도 입니다. 하지만 디젤은 디젤 엔진인지 idle에서 2000rpm까지의 가속에서 귀에 거슬릴 만한 소음이 들리구요, 140km 이상의 고속주행에서도 힘이 부족하다고 엔진에서 외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
하체잡음은 요즘들어서 조금 들리는 편이지만 차가 오래 되었고해서 어쩔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처음 중고로 탔을대는 하체잡음은 정말 적었습니다.

연비
제가 이넘을 구입하게 된 첫번째 이유입니다. 시내+고속도로 주행에 평균 20km/liter가 나옵니다. 고속도로만 달린다면 full tank로 1080km정도까지 나오더군요.
티비에서 광고하는 1200km는 완전히 바닥까지 써야지 가능하겠더라구요.
가끔씩 힘부족과 가속력 부족을 느끼기는 하지만 넘치는 토크의 재미와 연비를 생각하면 정말 괜찮은 차입니다.

드라이빙
스포츠한 드라이빙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서스펜션계통이나 동력계통에 대한 정확한 느낌을 전해드릴수는 없지만, 그래도 간략하게나마 글을 써볼까 합니다.
서스펜션은 제가 느끼기에는 약간 딱딱한 듯했습니다. 요철에서도 그렇게 많이 차가 튀지 않는걸 보면 아주 딱딱한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완만한 커브길에서 빠져나가는 느낌은 아주 좋은편이구요, 고속에서의 서스펜션의 서포트나 차체의 안정감도 적당히 세팅이 되어있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동력계통을 보면 90hp에 155ft/lb토크 입니다. 출발시에 낮은 마력에 무거운 차체를 가진 이넘은 약간 둔하게 느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토크, 변속시에 느낄수 있는 그 힘은 운전을 아주 재미있게 해줍니다.

자동차 내구성과 정비
75,000km에서 차를 산 후 여태까지 몰면서 크게 문제생긴적이 없었을 정도로
엔진과 그외의 부분들이 아주 잘 만들어진 차인듯 합니다.
8000km마다 엔진오일과 오일필터 교체
20000km마다 타이어 로테이션& Dealer Serviced(Fluid Level check etc..)
90,000km 타이어 교환 (Hankook Mileage Plus)
120,000km Mass Air Flow Sensor가 고장나서 교체
135,000km Timing Belt,Tensioner, water pump 교체
140,000km Brake pad&Rotor 교체
150,000km 엔진쪽 카본제거작업
MAF Sensor를 빼고는 거의 다가 소모품교환이었을 정도로 잔고장 한번 없었습니다. 캐나다에 있는 TDI동호회의 한 회원은 4년만에 400,000km를 채우고도 잘 타고 다닐정도로 엔진과 트레니의 내구성은 뛰어난듯합니다.

익스테리어&인테리어
Jetta의 외관을 보면 파삿이랑 아주 흡사합니다. 베이비 파삿이라고 불리는데도 이유가 있겠죠.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심심하지도 않은 디자인이라서 질리지 않습니다. 단순함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구요 좀 역동적인 스타일을 원하시면 일본차나 BMW를 선택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인테리어도 외관가 마찬가지로 아주 간한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계기판의 불빛이 모두 파란색과 약간의 붉은색으로 되어 있어서 처음에는 적응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괜찮은듯 합니다. 인테리어 마감수준은 좋은편입니다. 감성품질도 뛰어난 편이지만 몇가지 문제점을 지적한다면, 앞 뒤 컵홀더의 스프링이 자주 빠집니다. 제가 다시 끼워넣지만 매번 빠질때 마다 귀찮고 짜증이 나네요. 그리고 시트의 제질이 참 뭐갔습니다. 깔끔하고 자세를 잘 서포트해주는 시트지만 청소할때만은 정말 고역일 정도로 먼지가 붙어서 떨어지지를 않습니다. 한달에 한번정도 덕테입으로 먼지를 때내어야 할정도입니다.


제가 3년동안 운전을 하면서 느낀점을 종합해보면, 정말 잘 만들어진 디젤 자동차 입니다. 하지만 아직 가솔린차량과의 비교는 여러가지 면에서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소음, 진동과 매연문제는 아직까지는 개선되어야 할 점이 눈에 보입니다.
하지만 친환경적인 차로 주목받고 있는게 디젤차와 하이브리드이며 그에 맞게
디젤기술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제가 느끼는 바로는 디젤승용차도
일반승용차의 근접한 수준에 도달하고 있으니 앞으로는 디젤차에 대한 편견을 바꾸는일이 아주 중요할거 같습니다. 일단 한번 타보세요.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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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황경환님의 댓글

  • 황경환
  • 작성일
신동우씨 의견이 모두 맞다고 생가합니다. 저도 독일에 거주하여 VW Golf TDI를 탓습니다. 국내에서 생각하는 디젤차의 고정관념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새로 출시되는 TDI PD 직분사 방식의 연비, 파워와 공해는 더 향상 되어 문제 점으로 지적하신 부분도 커버 되었습니다

조영태님의 댓글

  • 조영태
  • 작성일
  신동우씨 글 잘읽었습니다. 그동안 독일차의 디젤엔진에 대해서 알고싶었던 궁금증이 어느정도 풀렸기 때문입니다. 덧붙여 궁금한 것은 캐나다의 경유 품질은 어떠한지, 그리고 현재 타고 계시는 제타의 TDI는 유로Ⅱ 기준으로 보이는데? 맞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BR><BR>  우리나라의 기술도 현재 유로Ⅲ까지는 따라갔습니다. 내년부터 유로Ⅳ 기준의 차가 수입이 되는데, 아직도 국내의 경유 품질이 좋지않아 문제입니다.<BR><BR>  경제성으로 현재의 8년된 휘발유차를 대신해 디젤엔진의 차를 구입하고자 생각하고 있는 차에 좋은 글 올려주어 감사드립니다.<BR> <BR>

홍상욱님의 댓글

  • 홍상욱
  • 작성일
주유소마다 틀리지만 비양심적인곳은 경유 참 문제 많습니다 구형디젤이면 몰라도 커먼레일은 세대가 진화할수록 경유 퀄리티에 민감한데 앞으로 논란이 좀 있을것 같습니다

신동우님의 댓글

  • 신동우
  • 작성일
안녕하세요. 일단 답글 감사드리구요...정확히 제 차의 엔진이 유로 *의 기준을 통과하는거 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캐나다도 환경에 대해선 아주 민감한 나라이므로 매연기준이 유럽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BR>그리고 경유의 퀄리티를 물어보셨는데요, 여기의 경유같은경우는 국가에서 정해놓은 기준(제가 사는 알버타같은경우는 Energy Utility Board)에<BR>미달되면 그 회사는 문을 닫아야 되죠. Sweatening system,Dehydration system 이 아주 잘되 있어서 경유의 퀄리티는 괜찮은 편입니다.(제가 석유 관력 직종에서(주유소 아닙니다..^^;;)  일하고 있기때문에 확신합니다.)

황경환님의 댓글

  • 황경환
  • 작성일
※ 기타의견 (100자이내)- 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해 주세요.

황경환님의 댓글

  • 황경환
  • 작성일
캐나다의 환경 기준은 현재 EURO3 입니다.조영태님, 홍상욱님의 말씀데로 현재 국내의 경유 품질에 문제가 있으나 VW의 디젤엔진 방식은 수분에 민감하지안은 TDI 직분사 방식이어 커먼레일의 기술보다 한세대 앞선 기술입니다.

조덕제님의 댓글

  • 조덕제
  • 작성일
신동우씨 글 잘 읽었습니다. 폭스바겐의 TDI 엔진은 한국에서 팔리고 있는 경유에도 적합한지 알고 싶습니다. 만약 사용한다면 엔진에 무리가 있지는 않는지요.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보건님의 댓글

  • 김보건
  • 작성일
VW 나 독일차 경우 컵홀더에 대한 불만이 많습니다. 유럽에선 어떤지 모르지만, 북미에는 모자란 디자인이라고 할까요. 천시트(벨루어)인가 보네요. 가죽은 모르겠고, GTi 등의 스포츠시트는 재질이 달라서 먼지 문제는 덜하더군요. 잘 읽었습니다..

신현호님의 댓글

  • 신현호
  • 작성일
아 이차는 골프의 형제카 보라(BORA)네요. 미국에서는 제타라고 하나 보네요. 골프 디젤 좋쵸.

신현호님의 댓글

  • 신현호
  • 작성일
한국 디젤유의 문제는 디젤유가 황(sulfur)을 포함한다는 것이구요, 정유회사는 이를 쉽게 제거 시킬수 있는데 제가 들은바로는 황을 제거해도 이를 처분하기가 곤란하다군요. 결국 이 황성분은 촉매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 시키죠. 피독된다고 하죠 촉매의 활성이 급격히 떨어지는..예전에 휘발유도 황성분 가지고 있다고 그뒤로 무연휘발유를 쓰는것과 같은 이치라 하겠죠. 하지만, 디젤이 차세대 소형차 엔진으로 각광받는다는 사실은 부인할수 없겠죠. 특히 요즘같은 고유가 시대에는,,

김요환님의 댓글

  • 김요환
  • 작성일
디젤차가  토오크는  휘발유 보다  좋아여  다만 순발력이 좀 떨어지는대<BR>일단 가속 받으면 치고 나가는 맛이 일품이죠  저도 국내 디젤승용차  들어오면  비엠 530 생각하고 있는대  시승기 잘 읽었습니다.

김동규님의 댓글

  • 김동규
  • 작성일
알버타 사시는군여... 전 TDI는 몰아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전에 VW광고를 보니까 밴쿠버에서 캘거리까지 Full Tank 한번으로 간다고 하더라구여...제가 전에 몰던 VR6는 밴쿠버에서 캘거리 가는데 3번정도 기름을 넣은거 같아여...  암튼 연비는 최고라고 생각해여... 950km정도를 한번 기름넣고 시승기 잘읽었고요... 저도 요즘 기름값이 비싸서 TDI쪽으로 눈을 돌려야 할꺼 같네여^^ <BR>

지승환님의 댓글

  • 지승환
  • 작성일
골프 디젤은 연비가 약 25km/L 나온다던데...<BR>국내에 시판된다면 한번 도전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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