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쏘스포츠 290S 구입/시승기(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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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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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차량에 정식번호판도 부착하지 않은 상태일정도로 차량에 대한 익숙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우선은 전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고 차후에 내용을
더 추가해서 시승기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처음 쓰는 시승기이고 자동차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작성하는 글이므로 많은 이해바랍니다.(자동차
이미지는 디지털 카메라가 없어서 웹상에 떠도는 이미지로 대신합니다.)


기종: 무쏘스포츠 290S 최고급형 A/T

선택사양: ABS, CDP, 가죽시트

차량 출고일: 2003년 12월 31일


구입 동기 및 경위:
구입 동기라고 할 것은 특별히 없습니다. 사실은 모른다는 편이 맞습니다.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가게가 배달이 꽤 많은 편인데 지금까지는 아버님의
체어맨 600S와 동생의 SM518(자동변속기) 그리고 배달하시는 분이 지입 형식으로
운영하는 베르나(정확한 기종확인 못함) 이렇게 세대로 필요에 따라서
운영했습니다. 2003년 4월식의 체어맨이 벌써 3만km에 근접하고 아버님의
평소 주행습관의 문제도 크지만 브레이크 라이닝 교체도 이미 한번 이루어
졌을 정도여서 아버님이 어느날 구입하고 저에게 차를 인수해 오라고 하신
상황입니다.

구입 후 느낌:

1. 차량 인도시 영업사원의 설명.
영업사원의 설명 중에 상당부분은 일반 차량에도 적용이 되므로 그 외에
제 개인적인 견해로 4륜 구동 또는 무쏘스포츠에 해당되는 특별한 설명만
나열합니다. 리모컨은 양방향 시동기능이 부착된 것으로 터보엔진의 기본적인
취급을 위한 예열에 필요한 시간을 조금 줄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기 때문에 사실 집에서 나설 때는 효용성은
떨어집니다. 체어맨의 리모컨과 달리 부피가 전체적으로 2배가 조금 안되보이는
작지 않은 사이즈이고 리모컨에 차량의 잠금상태 확인 및 넓은 주차장에서 본인
차량을 확인 할 수 있도록 방향지시등을 점멸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체어맨의 리모컨은 버튼이 2개로 이 두개를 이용해서 잠금/열림, 외부미러
접음/폄, 창문닫음 등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적재함 덮개를 창작하였기
에 이에 해당하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적재함 덮개를 잠그는 열쇠는 따로 있으며
하드탑형태이지만 열고 닫는게 편하지는 않습니다. 적재함의 도어는 차량의
문이 열리면 잠금이 풀리고 잠김 상태가 되면 잠깁니다. 따로 특별한 잠금장치가
없습니다.

2. 인도 후 첫 탑승.
기존에 저희 집을 거쳐간 차량은 포니 2, 소나타 1/2(이상 운행 경험없슴),
뉴그랜저 3.0이고 현재 보유중인 차량은 앞서 밝힌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제 운행경험은 모두 세단이었고 그 중 주로 운행해 본 경험이 있는
것은 뉴그랜져 3.0과 체어맨 각각 5만km, 1만km 정도로 대형세단에 익숙해
져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조수석에 조차 타본 적이 거의 없는
무쏘스포츠의 내부는 저에게는 상당히 좁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높은 시야각이
주는 위화감도 컸습니다. 차량인도 시간으로는 가장 안좋은 일몰 후에 인도를
받아서 첫탑승 시에는 차량 내부 인테리어의 마감에 대한 느낌은 솔직히 별로
없었습니다. 또한 차량 내부 공간이 좁아서 앞좌석에서 시트를 뒤로 밀면
뒷좌석에 성인이 탑승하기에는 비좁다는 느낌이 역력했습니다.
브레이크 페달의 위치는 제가 경험한 보통 세단과는 달리 바닥에 붙어있는
브레이크를 밟는 다는 느낌(세단의 앞으로 밟아나간다는 느낌과 다른)이
들었고 가속페달은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방향 지시등의 레버가
상당히 빡빡해서 여성운전자가 방향지시등을 조작하기에는 조금 부담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여성운전자보다는 물론 남성운전자가 무쏘스포츠는
많겠습니다만) 핸들의 파이(지름)은 SM처럼 크지 않고 좀 작은 사이즈라는
느낌이었습니다.(그렇다고 모모핸들처럼 파이가 아주 작은 것은 아닙니다만,
체어맨도 핸들의 파이가 큰 편은 아닙니다.) 도어는 일반적인 세단에 비교해서
열고 닫을 때 힘이 좀 필요하고 닫을 때는 평소 세단을 닫는 힘보다 좀 더
강하게 닫아야 도어가 제대로 닫힙니다.

3. 첫시동 후 주행

시동을 걸고 출발을 했을 때 세단의 느낌으로 엑셀레이터를 조작하니 차량이
거의 움직이는 둥 마는 둥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깊게 밟아 줘야
그때서야 차량이 본격적으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차량의 연료경고등이
점등된 상태여서 바로 500m쯤 떨어진 주유소에서 첫 주유를 하였습니다.
가득 채우는데 5만원이 지출되었고 연료게이지는 SM처럼 Full 위치를
넘어서까지 바늘이 올라갑니다.(체어맨은 가득채워도 Full 위로 지나가지
않더군요.) 브레이크는 SM과 같이 예민하게 셋팅되어 있는 것이 아닌
약간 밀린다는 느낌으로 소프트쪽의 느낌이 들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드럽게 정차하는데는 도움이 됩니다. 역시나 디젤엔진이기에
아이들링 시 진동이나 소음은 만만치 않습니다. rpm 상승에 따라서
터보차져 특유의 고주파음 역시 전달 되어 옵니다. 첫주행하면서 이상하게
느낀 점은 에어컨디셔너를 작동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미약하게 바람이
송풍구를 통해서 흘러나왔다는 점입니다.(온풍이 아닌 냉풍) 외부 공기가
유입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것이 정상인지 아니면 차량의
실링에 하자가 있는 것인지 아직 확인을 못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도움을
좀 부탁드립니다. 차량의 진동은 핸들, 페달, 기어놉 모두에 고루 전달이
됩니다.(한마디로, 차량 전체에 고루 퍼진다는 뜻입니다.)

한가지 가장 충격적인 불만은 라디오 안테나가 수동식이라는 점입니다.
제가 이런 기종을 운행해 보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글래스 안테나도
아니고 그나마 자동 안테나도 아닌 수동식 안테나라는 점은 자칫 높이가
낮은 주차장을 지나칠 때 안테나가 걸려 부러지지는 않을까하는 염려를
유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핸들은 세단과 비교할 때 상당히 무거운 편입니다. 정지시는 물론
저속과 왠만한 중속(약 시속 60, 70km/h)에서도 핸들의 무게감이 전달이
됩니다. 평소 거만하게 한손으로 손쉽게 주차 또는 정차시 핸들을 돌리던
저로써는 적응이 아직까지는 안되고 있습니다.(SM의 핸들과 비교할 때
체어맨의 핸들은 여성 운전자라도 손쉽게 돌릴 수 있게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4. 차량 인테리어 및 마감.

날이 밝아 차량을 지하 주차장에서 꺼내 밝은 햇빛에서 여기저기 둘러보았습니다.
익스티어리어야 길가에 세워놓은 차량으로도 쉽게 확인 되는 것이기에 인테리어
만 언급합니다. 핸들은 가죽으로 추정되는 물질로 덮여 있는데 이것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핸들이 꽤나 무거운 편인데다가 미끄럽기까지 하니 손가락 홈이
파여지지 않은 핸들은 신경쓰지 않으면 저는 가끔 미끄러지기 일수 입니다.
핸즈프리는 체어맨의 그것과 동일하지만 위치가 어이 없는 곳에 붙어 있습니다.
에어컨 컨트롤러 위쪽 즉, 앞좌석 중앙 통풍구 하단에 위치해서 차량의 재떨이를
이용시 핸드폰을 위치 시킬 곳이 마땅히 없습니다. 체어맨은 변속레버 뒤쪽에
위치하고 그곳에 자그마한 수납공간이 있어서 핸드폰을 충분히 수납할 수 있지만
무쏘스포츠의 핸즈프리 위치는 한마디로 아이러니 그 자체 입니다. 마치 생색만
내는 것 같다는 느낌처럼. 창문은 거의 모든 차량이 그렇듯이 파워윈도우입니다만
운전석의 오토윈도우스위치가 내릴 때만 작동합니다. 이 점 역시 이해가 되지
않는데 이게 불량인 것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 것인지 잘모르겠습니다. 다만,
이것이 원래 그런 것이라면 이것 역시 꽤나 당혹스럽습니다. 도어는 50km/h
이상에서 자동으로 잠기고 센터페시아에 언락버튼이 있습니다. 락은 안되더군요.
(필요성을 느끼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좀 아쉽습니다.) 우드그레인이라고
쌍용에서 이름붙인 기어놉은 차라리 그런 이름을 안붙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마무리가 엉성하다는 느낌이 강한데
이것은 사출된 버튼의 마무리나 질감도 있고 각종 스위치류의 조립 상태도
거칩니다. 의도적인 디자인에 의한 거친 것이 아니라 싸구려라는 느낌이
강합니다.(도어 손잡이의 볼트 구멍이 커버가 되지 않은 채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것도 한 몫합니다. 볼트 구멍을 간단한 인테리어 소재로 커버할 수
있음에도 별 이유 없이 별 변화없이 가격은 올리면서 큰 비용 소요되지 않는
그런 부분을 지나치는 점도 불만입니다. SUV니 SUT니 해서 이런 종류는
그런 것 쯤은 받아들여라하는 것이라면 본인은 사절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차량의 마무리는 고급의 소재로도 만들어지지만 작은 세세한 것에 손길이
닿을 때 고급 소재에 버금가는 실내 마무리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적재함

적재함에 물건을 싣고 내리는 것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적재합에 커버를
씌운 상태이기 때문에 적재함 도어가 열린 상태에서 제 키와 팔길이로도
안쪽에 있는 라면 상자를 꺼내는 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커버가 없었다면
옆으로 돌아가서 보다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었을텐데 적재함 커버 때문에
적재함으로 올라가서 꺼내는 것도 좀 부담스럽니다. (못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만)


우선 이정도로 처음 차량을 인도받고 살펴본 느낌을 적었습니다.
현재 80km 정도 밖에 운행하지 않았고 새차이기에 적응한다는 의미에서
70km/h 까지만 속도를 내보았습니다. 그래서 시승에 따른 본격적인 승차감이나
코너링이나 차선 변경시 롤링과 피칭, 스티어링의 특성, 4륜 구동(4H, 4L),
변속기의 윈터모드, 파워모드, 급제동, 급출발, 고속도로 주행등은 시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어느 정도 주행을 하면서 테스트와 경험을
얻는 대로 이 글에 그냥 추가로 올릴까 생각합니다. 시승기라고 하지만
시승기와는 큰 상관이 없는 주제를 우선 올리게 되어서 과연 시승기란에
아직까지는 어울리는 글인지 고민이 됩니다만 일단 올려봅니다. 누락된
내용이 하나 있는데 보통 새차에서 느껴지는 향기는 운전자에게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만 무쏘스포츠의 이런 향기는 처음입니다. 좋은 기분이 아니라
창문을 계속 열고 다니면서 언제 이 냄새가 사라질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것도 개인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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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홍준석님의 댓글

  • 홍준석
  • 작성일
하핫 새벽에 갑작스레 필을 받아서 썻더니 다이아몬드 가루라도 탄 기름을 넣고 타고 다닌 꼴이 되었네요.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전민기님의 댓글

  • 전민기
  • 작성일
송풍구에서 바람나오는거 우리차 스펙트라도 그런데 이것도 문제 있는건가요?

이원식님의 댓글

  • 이원식
  • 작성일
기분 좋게 받아 주셔서 감솨..^^ 글 삭제 했습니다..

김영민님의 댓글

  • 김영민
  • 작성일
시승기잘보았구요 파워윈도우(autodown)기능은 공감합니다.예전 소나타2.3엔 UP기능도 오토였는데 왜그이후로 없애버렸는지....릴레이가 비싼가...?싼티나는 우드에 신경쓰지말고 이런 편의기능을 그냥 살려줘으면...별거아닌거 같지만 auto up기능 정말 편한거 운전자분들 아시죠?

박성수님의 댓글

  • 박성수
  • 작성일
수동 안테나가 모죠???

이원식님의 댓글

  • 이원식
  • 작성일
수동안테나요??? 쉽게 얘기하면 예전에 작은 라디오 손으로 안테나 땡기잖아요 마찬가지로 무쏘 스포츠요놈의 안테나도 사람이 손으로 직접 당겨야 안테나가 하늘로 솟아 나와요..ㅋㅋ

이필수님의 댓글

  • 이필수
  • 작성일
울아방이도 송풍구에서 바람나와요 에어컨을 내기순환모드로바꾸면 바람안나오죠 정상이에요. 파워윈도는 안전때문에 오토업기능이 없어졌어요. 젤아쉬운건 수동안테나죠. 무쏘스포츠카 포터도아니고,차값이 있는만큼 전동식이 안되면, 뒷유리 내장식으로 만들어야 했어요<BR>

윤홍덕님의 댓글

  • 윤홍덕
  • 작성일
에어컨트롤 장치의 모드를 외기로 해 놓으면 바람이 약하게 나옵니다. 내기로 전황하면 아주 미세하게 나오지요. <BR>다음 모델로 나올때는 글래스 안테나로 나올것 같은데...그리고 전동안테나는 모터가 들어있고 이게 뭉치가 꽤 큰데 무쏘스포츠에는 마땅히 장착할곳이 없어서 수동으로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그리고 무쏘스포츠는 10년전에 나온 무쏘가 베이스이고 이모델은 더 오래전에 설계를 하고 금형을 판 거라 마무리가 거친것은 이해를 하셔야 할겁니다. 마지막으로 고급승용차 (그랜저와 체어맨)을 타시다가 갑자기 트럭을 가지고 비교시승을 하시면 불만밖에는 안 나오겠지요. 만약에 그전에 업무차가 봉고랑 포터였다면 그런대로 비교가 되었을텐데요.

홍상욱님의 댓글

  • 홍상욱
  • 작성일
무쏘가 나온지 10년이 넘었고<BR>지금도 무쏘와 무쏘스포츠가 나옵니다<BR>그만큼 무쏘의 플랫폼과 디자인이 우수하다는 말이지만<BR>93년식 무쏘나 현재 나오는 무쏘스포츠나 <BR>엔진만 터보로 업글되었지 새차인데도 오래된 느낌은<BR>어쩔수 없더군요 특히 기본 공조기의 경우 10년전이나 <BR>지금이나 똑같더군요 사소한것 부터 개선을 많이 했으면<BR>훨씬 명차 느낌이 날텐데요 <BR>이런 이유로 구입자 모두는 아니겠지만<BR>코란도밴의 2인승이 부담스런 사람들이 <BR>5인승에 화물세금용으로 구입하는 차가 되어 버려서 아쉽습니다<BR> <BR><BR> <BR> 

신대섭님의 댓글

  • 신대섭
  • 작성일
질문하신문제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드립니다...*^^*<BR>일단 외부공기 유입에 대한 문제는 공조스위치 조작을 외부유입으로 해놓으시고 송풍방향을 가슴부위로 해놓으셨다면 외부의 찬바람이 들어옵니다. 정상입니다.(AUTO에어컨의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BR>또..운전석 원도우원터치 기능 - 예전엔 개폐시 상하기능이 다 원터치로 가능 했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법이 개정되어 지금은 내리는 원터치로 되어 나옵니다. (단, 송의 끼임이나..목의 끼임등을 발견하고 제어할수있는 (안전장치) 센서가 있는 차량은 상,하 다 작동하게 제작됩니다.)

박재원님의 댓글

  • 박재원
  • 작성일
무쏘스포츠 2004년식에서는 글라스안테나가 적용됩니다.(앞유리)또한 뉴트림 레터링도 290S에서 FX5(Freedom X)로 변경됩니다.그리고 사이드 가니쉬가 바디컬러로 변경되며, 전자동 풀오토 에어컨, 썬루프, 열선내장 가죽시트, 운전석 파워시트가 적용됩니다.

여태종님의 댓글

  • 여태종
  • 작성일
파워 윈도우의 autoup은 safety 기능 - 창문에 뭔가 끼이면 자동으로 내린다음 멈추는 기능 - 이 있는 사양만 오토업이 됩니다<BR><BR>실제로 어린아이가 창박으로 머리를 내민 상태에서 오토업을 작동하여 목이 끼이는 사고가난 적이 있답니다 ..

전준배님의 댓글

  • 전준배
  • 작성일
음 -_-, 기존의 아레에서 위로 솟는 안테나를 말하나요,,<BR><BR>글래스안테나도 분명 옵션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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