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메르세데스 S 클래스 - 최고의 럭셔리 차

작성자 정보

  • 전자치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697 조회
  • 4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https://cdn.motor1.com/images/mgl/gZK2P/s3/2021-mercedes-benz-s-class.webp

 

럭셔리란 자동차 분야에서 특히나 정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걸맞는 지휘를 위해서라면 부드러운 가죽과 세련된 외관이 기본이여야합니다.

이번에는 모터원에서 스타 어워드 (별들의 수상) 을 위해 최고의 럭셔리차량의 선정을위해 여러가지 요소를 살펴보았습니다.

 

당연한것은 편안함이 그 결정에 우선순위가 되어야겠지만,

적절한 장치와 부드러운 승차감과, 많은 스타일링이 포함되어야합니다.

물론 최고부분의 롤스로이스와 벤틀리등이 아닌 15만달러 아래의 차량가액으로 선정됨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사람들이 가장비싼것이 최고중에 최고라고 생각할수있지만,

우리는 작년에 경험했던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두대의 럭셔리차량으로 그 범위를 축소했습니다.

 

바로 2021 제네시스 G80 과 2021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 입니다.

이 두차량모두 고급스러움이라는 새로운 정의를 충족시켜주며, 공간과 스타일 기술과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캘리포니아의 클라리타 언덕에서 치열한 테스트를 거친후, 편집자들은 아주 근소한 차이로 최고의 럭셔리상이 뽑혔습니다.

 

 

https://cdn.motor1.com/images/mgl/8QX03/s3/2021-genesis-g80-3.5t.webphttps://cdn.motor1.com/images/mgl/m7oYq/s3/2021-mercedes-benz-s-class.webp

 

https://cdn.motor1.com/images/mgl/xNQOP/s3/2021-genesis-g80-3.5t.webphttps://cdn.motor1.com/images/mgl/33LBp/s3/2021-mercedes-benz-s-class.webp

 

두 경쟁자들

 

2021년형 제네시스 G80은 창세기의 패션으로 그리고 럭셔리 공간으로 우수함을 뽑냈습니다.

슬릭한 디자인은 우리눈에도 완벽하고, 고급스러운 객실과,

아름답고 기능적인 기술등이 포함된 이 차량은 10점 만점에서 9.7점을 받았습니다.

 

기본 2.5리터 4기통엔진도 300마력이지만, 테스트차량은 3.5리터 V6로 375마력의 강력한 엔진을 갖추고있으며,

0-96km도 5.6 초밖에 걸리지않습니다. 허나 이는 고성능 자동차가아니고 독립 서스가 적용된 탁월한 승차감과 안정성을 위함입니다.

 

최신의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는 제네시스와는 달리 새로운 UI 유저인터페이스를 갖추었습니다.

우아한 외관디자인과, 벤틀리와 롤로와의 경쟁할정도로 가장 고급스러운 객실로

오랜기간동안 럭셔리의 지배를 해왔던 차량입니다.

이 차량도 10점 만점에 9.7점을 받아서 아주 흥미로운 구도가 될것입니다.

 

새로은 MBUX는 12.8인치 디스플레이가 특징입니다.

음성 명령과 증강현실 네비게이션은 기존 벤츠에서 이어졌고, 새로운 후륜 스티어링이 S클래스의

인상적이고 강력한 성능을 선사합니다.

 

 

 

https://cdn.motor1.com/images/mgl/WBw0q/s3/2021-motor1.com-star-award-for-best-luxury.webp

 

테스트 방법

 

캘리포니아 주 산타 클라리타 산악도로에서 각각의 에디터가 4일동안 제네시스 G80 과 S클래스를 연달아 운전했습니다.

스타일링과 기술 그리고 승차감과 편안함, 성능등을 모두 모니터링하였습니다.

이차량의 가격은 너무 많은 차이가 나지만 (거의 두배임) G80은 S클래스의 모든기능과 편안함 성능등을 따라잡았지만..

메르세데스는 우승자로 우뚝섰습니다. [졌잘싸.. 가격이 두밴데.. 잘했어.. ㅌㄷㅌㄷ]

 

 

왜 차는 벤쓰인가..?

https://cdn.motor1.com/images/mgl/Le86L/s3/2021-mercedes-benz-s-class.webphttps://cdn.motor1.com/images/mgl/gZK2P/s3/2021-mercedes-benz-s-class.webphttps://cdn.motor1.com/images/mgl/weNkQ/s3/2021-mercedes-benz-s-class.webphttps://cdn.motor1.com/images/mgl/B7k1j/s3/2021-mercedes-benz-s-class.webphttps://cdn.motor1.com/images/mgl/pKy8P/s3/2021-mercedes-benz-s-class.webp

 

S 클래스가 올해의 럭셔리 차량인 이유

 

2021년형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는 상징적이고 럭셔리 공식을 따르며, 가격까지 올렸습니다.

우리가 테스트 동안에 가장 주목한것은 두 차량의 승차감 차이였습니다.

G80은 서스펜션이 조금 거칠지만 반응성이 뛰어난 반면, S클래스는 구름위를 나는것같은느낌입니다.

 

두차는 거의 같은 고품질의 가죽과 넉넉한 앞쪽 좌석이 두드러진 포인트였습니다.

S클래스는 헤드레스트용 베개와 최고의 마사지 시트시스템이있었고,

2열은 가죽은 매우 신축성있고, 특정 트림은 오스만 시트가 되어 더욱 또렷한 럭셔리다움을 보였습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S클래스와 업데이트된 MBUX 디스플레이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멋진 12.8인치 중앙 터치스크린은 2021년에 사용하기 쉬우며, 홈스크린의  기능이 더 좋아졌습니다.

아무리 제네시스가 아이팟스타일의 클릭휠을 제공하더라도, 반응성만 소폭 앞섭니다.

네비게이션과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그리고 버메스터 오디오 시스템은 S클래스의 손을 들어줍니다.

 

퍼포먼스 즉 성능으로도 메르세데스 벤츠 S580은 트윈터보 V8 496마력을 내지만,

G80 트윈터보는 3.5리터 엔진으로 375마력을 냅니다. S클래스가 최고의 성능이 굳이 동력뿐만이아니였습니다.

후륜구동과 매우 뛰어난 서스펜션으로 S클래스는 더 차분하게 느껴졌습니다.

S클래스의 V8은 부드러움과 정교함이 었고, G80 V6 더 존재감이 있던 엔진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와 제네시스 G80은 럭셔리부분에서 최고의 차량들입니다.

이 세단은 포커의 스페이스 처럼 럭셔리와 성능을 모두 제공합니다.

하지만 최고중의 최고를 꼽자면 메르세데스 벤츠는 여전히 그 누구보다 잘 합니다.

 

[BMW 3 / AUDI A6 / BENS S - ㅇㅇ]

[차는벤츠 벤츠는 S]

 



전자치킨 레벨 27
96%

관련자료

댓글 4

Baku님의 댓글

  • Baku
  • 작성일
King of sedan !!! Mercedes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죠

ㄷㄷ님의 댓글

  • ㄷㄷ
  • 작성일
이러면  벤츠의  완패가  되어버리는거네요 ㅋㅋ  상처뿐인 영광?    어쨋든 밴츠의 더더욱  빠른  발전으로  더 많은 격차를  기원해봅니다. ㅋ  참,  독일 유튜버가 그러더군요.  같은급에서는 gv70이  세계 최고라구요. ㅋ

김군님의 댓글

  • 김군
  • 작성일
g80이 벤츠 s옆에 있는데도 디자인은...출중합니다 ㅎㅎ 졌잘싸입니다~!

g90님의 댓글

  • g90
  • 작성일
아마 나오면 쏵 쓸어버릴꺼 같아요... 벤츠 S 클래스 빼곤요

 

▶ 하이튜닝 ◀ 테슬라 사이버트럭 오프로드 튜닝 버전

▶ 하이튜닝 ◀ 맥스크루즈 후속? 싼타페 롱버전

▶ 하이튜닝 ◀ 올 뉴 싼타페 갤로퍼 에디션

▶ 하이튜닝 ◀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사진

 


전체 249 / 2 페이지
  • 볼보 S80 2.9 댓글 8
    등록자 김우원
    등록일 09.28 조회 30593 추천 0 비추천 0

    우선, 제가 이 글은 카액션에 이미 공개했던 것이고;; 운전면허 필기 딴지는 2년밖에 안된 -_-;;(실기는 더 짧음) 그러므로 전문성은 부족하…

  •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MR 에디션 댓글 12
    등록자 권규혁
    등록일 10.01 조회 31725 추천 0 비추천 0

    최근 미국에서 현대의 브랜드 이미지는 예전에 비해 눈부실정도로 격상되었습니다.각종 자동차 전문지나 품질평가기관에서도 좋은 평을 내리고 있고 판매…

  • 폰티액 GTO 댓글 7
    등록자 권규혁
    등록일 10.16 조회 26048 추천 0 비추천 0

    자동차가 주요소재는 아니었지만 사건해결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있던 영화중 하나로 죠 페시, 마리사 토메이, 랄프마치오가 주연한 92년작 ‘나의 사…

  • 허머 H-2 SUT 댓글 1
    등록자 권규혁
    등록일 12.15 조회 36295 추천 0 비추천 0

    허머는 지프나 랜드로버에 비해 연륜은 짧으나 브랜드 파워는 뒤지지 않습니다. 지프와 마찬가지로 군용차 태생의 브랜드로 강인한 이미지와 함께뛰어난…

  • 현대 소나타 2.4GLS 일본 시승기
    등록자 박석진
    등록일 01.26 조회 36427 추천 0 비추천 0

    자동차에서도 한류열풍이 될까? 현대의 본격적인 일본 진출이 시작되었다. 이전에도 일본내에서 현대자동차 모델이 시판되고 있지만 소규모에 그치고 있…

  • 토스카 시승식 댓글 9
    등록자 배광진
    등록일 01.26 조회 71264 추천 0 비추천 0

    대우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새차 토스카! Tomorrow Standard 의 약자 토스카... 내일의 기준을 제시하는 차라는 뜻... ' 타보고 …

  • 허머 H-1 Alpha 댓글 3
    등록자 권규혁
    등록일 02.09 조회 34163 추천 0 비추천 0

    군용차는 미관을 위한 스타일링을 고려하지 않고 기능과 성능을 위해 디자인됩니다. 하지만 이런 순수한 기계적인 차에서는 기능미라는 또다른 멋이 느…

  • 스바루 임프레자 S204
    등록자 박석진
    등록일 02.27 조회 26862 추천 0 비추천 0

    궁극의 주행성능을 목표로 태어났다 임프레자를 베이스로 스바루 모터스포츠를 총괄하는 STI가 엔진을 비롯해 서스펜션, 보디의 공력특성까지 철저하게…

  • 2006 Dodge Magnum SXT
    등록자 김우원
    등록일 03.28 조회 20345 추천 0 비추천 0

    저번과 같이 ㅋ 이 글은 카액션에 먼저 게시했던 글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ㅎ ----------------------------------…

  • 닷지 바이퍼 GTS 댓글 3
    등록자 권규혁
    등록일 04.01 조회 21411 추천 0 비추천 0

    지금까지 타본 적지않은 자동차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차를 꼽으라면 페라리 F-355와 함께 다지 바이퍼 GTS를 꼽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F-3…

  • BMW X drive comparison test 후기 댓글 5
    등록자 박홍주
    등록일 04.17 조회 38784 추천 0 비추천 0

    우리의 영도자 홍주님의 영도력으로 아주 좋은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은헤에 보은코자 반드시 시승기를 써야겠기야, 늦은 밤에 오늘의…

  • 포르쉐 카이엔 터보S 두바이 시승기 댓글 1
    등록자 박석진
    등록일 04.27 조회 29983 추천 0 비추천 0

    가격인하 공세에 타협은 없다 카이엔은 포르쉐의 첫 SUV로 2002년 데뷔했다. VW와의 공동 개발 프로젝트로 플랫폼으로는 폭스바겐 투아렉과 공…

  • 포르쉐 911 GT3 시승기 댓글 1
    등록자 박석진
    등록일 05.25 조회 25599 추천 0 비추천 0

    최고로 자극적인 수냉식 911 북쪽 이탈리아 베로나 근교를 베이스로 치러진 911 GT3의 국제 프레스 시승회를 마치고 돌아와 최신의 911 카…

  • BMW 신형 Z4 시승기
    등록자 박석진
    등록일 06.05 조회 29579 추천 0 비추천 0

    로드스터의 Z4적인 해석 2 시트 오픈 모델이라고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마쓰다 로드스터라고 생각하는 독자들이 많다.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과 …

  • 인피니티 뉴 FX45 시승
    등록자 박영문
    등록일 07.15 조회 28014 추천 0 비추천 0

    시대를 앞서 유행을 리드하는 트렌드 세터 New Infiniti FX45 남들과 달라야 하는 숙명은 인피니티의 오랜 고민이자 넘어야 할 과제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