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코나 N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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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나 N은 타협점이 없는것같진않지만, 퍼포먼스 SUV보단 핫해치백처럼 느껴진다. "

 

장점 - 오랫동안 웃을수있는 드라이빙 / 수많은 드라이브 모드 옵션

단점 - 단단하고, 목마르고, 같은크기의 해치백보다 무거움

 

이건 뭐 일까요~?

 

아마도 피할수없는 일과 같습니다. 

급성장하는 현대의 N 브랜드는 고성능 SUV 까지 손을 대게되었습니다.

유럽에서 4년동안 i30N이라는 뛰어난 핫해치 모델로 성장한 

한국의 브랜드는 이제 두대를 더 추가하게되었습니다.

그것은 i20N 핫 해치백과 코나 N 이라는 모델입니다.

 

SUV를 싫어하는사람도 많겠지만 이는 피할수없는 운명이기도합니다.

알버트 비어만 BMW M 사업부에서 이제 i30N 과 후속 N의 운전재미를 넘어 

현대 - 기아 의 나머지 차들도 기본기를 올리기 위해 영입되었습니다.

 

코나는 다양한 파워트레인도 갖추고있습니다. EV 모델도 있긴한데, 

성능지향모델인 N 은 아마도 코나 N 이 마지막 순수 내연기관이 될것으로보입니다.

다음에 등장하는 N은 전기를사용하게될것이고, 300마력이상 더 높은 출력도 가능케 보입니다.

 

서류상으로 적당한가요?

 

물론 페이퍼스팩은 좋아보입니다. 

현대의 i30N의 파워트레인 전륜(앞) 구동을 약간(50kg) 더 무거운 

코나에 넣는것은 별 무리없어보입니다.

2리터 4기통 가솔린엔진은 276마력을 제공하며, 

1.5톤의 무게로 제로백 5.5초와 240km 최고속을 갖추고있습니다.

 

방향성

 

이차량을 오프로드를위해 SUV라고 구매를하신다면.. 

물론 이차량에 모래 눈 내리막등의 주행모드가있지만..

정말 좋은선택은아닙니다. 

그리도 이 차량은 수동옶션이없는 8DCT가 유일한 미션인 차량입니다.

 

DCT를 신경써야하나요~?

 

사실이 미션은 정말 훌륭한 트윈 클러치 변속기입니다. 분명 자동차 광들이 개발해낸것이죠.

그리고 마케팅 팀들이 우수꽝스러운 이름을 붙이기 전까진 말이죠.

미션은 빠르고 영리하게 움직이며, 패들로 변속을 하기시작하면 

연비는 아마 감당할수없을수있습니다. 이는 N 브랜드의 유일한 약점이기도합니다.

이산화탄소배출량과 연비는 분명 이상적이라고 이야기하고있는데, 

만약 재밌게 타기시작한다면 연비는 많이 떨어질것입니다.

 

고성능 SUV라는부분은 신경써야되는부분이 많은것처럼보이지만,

사실 코나는 많은부분이 구식 입니다.

ESC를 끄면 확실히 꺼지고, 전통적인 수동 브레이크가 있습니다.

현대차는 핫 해치에서 서스펜션을 늘려논것이 아니라, 

적절한 엔지니어링 작업이 들어갔습니다.

실제로 일반 코나못지않게 차체에 추가적인 용접을 늘렸고, 

LSD가 기본으로 적용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널리알려진 그곳에서의 489바퀴의 주행을 통해 단련되었습니다.

 

총결

 

우리는미래의 N 디비전이 전기(또는 수소)로 작동될것이라는것에대해 기대하고있지만,

이러한 작은 자동차는 팽창하는 기술에 약간의 갈증해소를 해주고있습니다.

코나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안전한 패밀리 SUV에서 버튼하나로 완전히 성격을 바꾸는 차량입니다.

 

조금은 우수꽝스러운 이야기이기도하지만, 

만약 당신이 채울수없는 단단한 드라이빙에대한 목마름이있다면,

그것은 매일매일 단단한 주행을 일상생활처럼 다룰수있는 능력을 가져야합니다.

가장 재미있는 작은 SUV 라는 명칭을 가진 코나N이 찬사라고할수있지만 

가장 정직한 이야기 일수도 있습니다.

 

실내는 으뜬가요~?

 

i30N이 질투할것만같은 디지털 계기판이 위치합니다. 

기존의 전통적인 타코메터대신에 요란한 모습을보입니다.

일단 시동을 걸었을떄 불꽃이 튀어 오릅니다. 

회전수와 요란한 기어를 표기하는 디스플레이가  게임처럼보입니다.

거기다가 HUD디스플레이또한 코너접근시 

몇단을 다운쉬프트 해주는지까지 보여주며 집중하게 도아줍니다.

 

좀더 실용적인 부분은?

 

운전자를 포용하는 커다란 스포츠 시트와, 

디지털과 물리적인 터치 를 모두 지원하는 멋진 실내공간이있습니다.

네비와, 미디어, 드라이브 모드는 모두 터치스크린을 이용하여 이동할수있고, 

하단부에는 물리버튼이 적용된 실내 온도조절장치가있습니다.

 

커다란 원형의 ESC OFF 버튼은 기어봉 과 사이드 브레이크 옆에 위치합니다.

뒤에는 넉넉한 공간이있고 361리터의 짐칸과, 

일반 코나와 동일하게 폴딩시 1143리터를 적재할수있습니다.

 

얼마가 필요합니까?

 

가격은일단 35,395 파운드 부터 시작됩니다. 

현대차는 코나 N에 가능한부분은 모두 쏟아부었습니다.

일단 빨간색이 기본옵션이고 흰색,파란색,검은색, 

회색에는 565파운드의 추가금액이있습니다.

 

코나가 확실히 비싸보이긴하지만 DCT버전의 i30N 보다는

300파운드 더 저렴하다라는점이있습니다.

확실히 경쟁 차종보다는 훨씬 적은가격입니다.

아우디는 SQ2 8,000 파운드 / 

쿠프라 포멘터는 41,000 파운드 / 

VW T-Rock R은 42,000 파운드 /

BMX X2 M35i는 47,000 파운드로 시작합니다.

 

코나는 전륜구동이며 좀더 외향적으로도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더작고 가볍고 더 즐겁습니다. 

현대차는 30MPG의 연비를 이야기하지만, 복합으로계산하면 20MPG정도이고,

솔직히 재밌게 타면 절대 20MPG 를 넘길수는없습니다. 

 

[MPG = mile per gallon 미국은 리터단위가아니고 대략 4리터가 1갤런단위]

 

경쟁자는 아마도 포드 퓨마 ST가 될것입니다. 

물론 포드 퓨마ST가 80마력은 더 낮고 더 느리게 느껴지겠지만

29k 파운드가격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계속 웃으면서 탈수있으므로, 

마운드 튠으로 낮은차고를 갖춘 핫해치모델이

3만 파운드도 채 되지않는 가격인 256마력의 핫 해치가 될수있기때문입니다.

현대가 더 저렴한 차종에게 칼끝을 맞이하는건 자주있는일은 아니지요.

 

====

위글은 탑기어 사이트의 글을 오역및 직역하여

부족한실력이 들어갔습니다. 원글을 참조해주시면 좋습니다.

 



전자치킨 레벨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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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전자치킨님의 댓글

  • 전자치킨
  • 작성일
제성합니다..; 또 크롭이 되버리네요, 탑기어 사이트 사진이 기본적으로 커서 그런가봅니다 ㅠ
9 럭키포인트 당첨!

오토스파이넷님의 댓글의 댓글

  • 오토스파이넷
  • 작성일
넵 확인해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2 럭키포인트 당첨!

남도2님의 댓글

  • 남도2
  • 작성일
내 이름은 코난 고성능이죠.

사실 이게 바로님의 댓글

  • 사실 이게 바로
  • 작성일
이게 바로 진짜 가난한 자의 마칸.

GV70은 가난한 자의 마칸이라고 하기에는 내장도 외장도 전혀 성격이 달라 보이죠.

코나 N은 제대로 '싸구려 포르쉐'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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