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포르쉐 파나메나 4S 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 리뷰

작성자 정보

  • 전자치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203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2021 Porsche Panamera 4S E-Hybrid Sport Turismo


총점 8.7/10


0-96km 3.5초만에 주파하며, 5명이 탈수있고, 짐싣을수있고, 최고의 럭셔리 세단이고, 주행성능과, 12.75km/L 가 넘는 연비를 자랑하는 차량을 한번 떠올려보세요..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떠오르시나요..? 맞습니다.


2021년형 포르쉐 파나메나 4S E 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는 

긴 이름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것이 가능한 차량입니다.

왜건을 싫어하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대한 신기술에대한 불안함을 가진 

이나라에선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제공할것입니다.

포르쉐니까요.


Quick Stats2021 Porsche Panamera 4S E-Hybrid Sport Turismo
Engine:Twin-Turbocharged 2.9-liter V6
Output:552 Horsepower / 553 Pound-Feet
0-60 MPH:3.5 Seconds
Fuel Economy/EV Range:22 MPG Combined / 19 Miles
As-Tested Price:$141,520


디자인 - 9/10


포르쉐 파나메나에겐 미운오리새끼만큼 가장 어울리는 비유는 없습니다.

1세대는 약간 흉하고 이상하게 생겼으며, 

2세대에 이르러 백조처럼 포르쉐의 트레이드마크 디자인을 갖춘 차량이며,

지붕이 긴 차량인 스포츠 투리스모는 현 모델중 최고입니다.


포르쉐는 곳곳에 녹색 포인트를통해 강조를하였으며, 

최고 품질의 소재들을 이용해서 뛰어난 마감성을 갖춥니다.



편안함 - 8/10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왜건모양이지만, 

크로스오버로 넘어가지않고도 최고의 다 기능성과, 유사한 성능을원한다면

메르세데스 AMG E63 왜건이나 아우디 RS6 아반트를 추천할것입니다.

일부 배터리때문에 공간이 많이 침범되긴했습니다.

하지만 실내는 대체로 꽤 편안한 편입니다.


포르쉐는 다른 브랜드 뿐만아니라, 시트볼스터와 장거리의 편안함까지 갖추는 모델입니다.

마사지 시트같은 사치가 없이도 행복하게 보낼수있으며, 프리미엄팩에 있는 엉뜨 엉쿨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포르쉐는 정확하게 실내공간을 이야기하진않았지만, 

성인 2명이 2열에서 몇시간 여행하기에는 충분하다고합니다.

헤드룸과 뒷좌석 공간이 넉넉한 편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사람들이 이동해야한다면 RS6 가 더 나은 선택입니다.

그럼에도 포르쉐의 롱 휠베이스인 4S E 하이브리드 익스큐티브도 매력적인 선택옵션입니다.


포르쉐는 포장도로에서 편안함을 손상시키지않고 

스포티한 승차감을 만드는 인상적인 능력을 가지고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에어 서스펜션 및 어뎁티브 뎀퍼가 제공되며, 옵션사양으로 액티브 앤티롤바가 결합되어,

파나메나가 순간적으로 급격한 코너링에서 힘들이지않는 순항 주행까지 전환하는데 큰 도움을줍니다.


장기적으로볼때 4S E 하이브리드는 인상적인 고속주행안정성과 

대부분의 도로에서 풍절음과 거친 요철을 제거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기술 및 연결성 - 8/10


중앙디스플레이는 12.3인치 터치스크린과 

계기판은 트윈 7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필요한 모든정보를 화면에 제공합니다.

PCM 5.0 운영체제가 적용되어, 좋은 반응속도와, 촉각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애플 카플레이 무선이 기본적용되지만, 22년형부터 

유선 안드로이드의경우 22년형 파나메나에 적용되는 PCM 6.0이 있어야합니다.


구형의 포르쉐 아날로그 버튼은 좋지만, 

물리적 인 아날로그 속도계와 디지털 스피드 전면 중앙 디지털 계기판은 매우 조화롭습니다.

E63 과 RS6는 디지털방식이지만, 파나메나의 스포티함을 잘 나타낼수있는 아주 조화로운 계기판입니다.

이는 매우 직관적인 배열이며 포르쉐 전 라인업에 사용되는것은 이치에 맞습니다.


퍼포먼스 및 핸들링 - 9/10


트윈 터보 2.9리터 V6 는 552마력을 만들고 8단 DCT를 이용하여 거동합니다.

물론 타이칸과 전동 파워트레인은 4도어 포르쉐의 미래임을 부정할수없습니다.

하지만 파나메나 4S E 하이브리드의경우 17.9kWh 리튬이온배터리와 

전기모터의결합은 매력적인 출력을 갖춥니다.


포르쉐는 0-96km 까지 3.5초로 전력질주를하지만, 더더 속도를올릴수록 더 흥미진진해집니다.

내연기관과 전기모터의 상효작용은, 힘이약한 저속에서 더 강한 출력을 얻기위함이고,

이러한 즉각적인 출력은 세계 최고의 캐릭터가 될수있습니다. 

이는 특히 스포츠나 스포츠 플러스에서 더 즐거워집니다.


스포츠 리스펀드 버튼을 눌러 20초동안 추가전력을 끌어오기도하며, 

2.9리터 V6 음향은 더더욱 좋아집니다.

스포츠 배기구는 아쉽게도 디자인선에서만 마무리되지만, 엔진노트음은 풍부하며 부드럽게들리고,

운전자가 운전한다고 느낄수있을정도로만 충분한 소리입니다. 하지만 이는 흥분시킬정도는아닙니다.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칭찬받을만한데, 일상운전에서도 강하게 밀어주며, 

스포츠 모드에서 빠른고단변속 과 저단변속이 마음에 들게합니다.


물론 내연기관의 E63과 RS6도 좋은차량이지만, 

이러한 스포티한 왜건이 움직이는모습은 여전히 사랑스러운부분입니다.

포르쉐의 토크 백터링 플러스와 다이나믹 섀시컨트롤은 비싼옵션이지만, 

차량을 가장 강하게만드는 무기입니다. 이는 꼭 옵션으로 넣을만합니다.


액티브 앤티롤바는 코너링상황에 차체가 매우 평평하게 느껴지며, 

무거운 배터리팩이 이점으로 이용되어

낮은 무게중심과 코너를 강하게 밀어붙일수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무게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그리고 스테이션 왜건을 운전하고있다는 사실을 까먹을껍니다.

왜냐하면 너무 많은재미가 있기때문이죠.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S 써머타이어까지 완벽했습니다.


파나메나의 단 하나의 문제는 회생 브레이크시 초기입력보다 더 날카롭게 반응하며, 

저속에서의 애매모호함이 있습니다.


안전성 - 3/10


포르쉐는 안전에 따른 액티브 세이프티 제품군이 세트메뉴로 제공되지않습니다.

일부옵션으로 어뎁티브 크루즈를 추가할수있으며, 

핸들보타는 제공되지않아, 막히는 도심지에서 약간의 스트레스가있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적용된 능동형 안전장치는 자동 비상브레이크와, 교통 표시판 인식장치가 작동합니다.


연비 - 10/10


  • Combined: 50 MPGe [21.25km/L]
  • EV Range: 19 Miles [30km 전기주행]
  • Charge Time: 3 Hours @ 240V
     

파나메나 4S E 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의 가장 가까운 경쟁차종으로는

 메르세데스 AMG E63 왜건과 아우디 Rs6 아반트가있습니다. 

둘다 트윈터보 V8엔진을 갖추고있습니다.

포르쉐도 물론 연비로 타는 차는아니지만 경쟁 차종들도 그렇습니다.

세 차종다 모두 고급유가 필요로합니다. 

그렇지만 파나메나의경우 21.25km 가 넘는 연비효율을 보여줍니다.

대부분 콘센트를 꼽아서 사용하는 충전기의경우 단 3시간이면 배터리는 완충이됩니다.


가격 - 3/10


  • Base Price: $109,000 + $1,350 Destination 
  • Trim Base Price: $120,050 [1.43억원]
  • As-Tested Price: $141,520 [1.68억원]


가장저렴한 포르쉐 파나메나 스포츠 투리스모 플러그인은 

11만달러부터시작하며 455마력으로 4.2초의 0-96km 기록을가집니다.

4S로 올라가면 0.7초가 줄어들긴합니다 물론 더 큰브레이크와 휠이 적용되죠..

뭐 옵션은 선택하면 포르쉐답게 계속올라갈수있습니다.


경쟁모델인 슈퍼왜건인 RS6는 11만7천달러부터 시작하고, E63의경우 11만3천달러부터 시작합니다.

물론 옵션을 조율하면 비슷하겠지만, 포르쉐의 인?

 



전자치킨 레벨 27
96%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49 / 1 페이지
  • 2021 볼보 V60 크로스 컨츄리 댓글 4
    등록자 전자치킨
    등록일 08.09 조회 8349 추천 2 비추천 1

    2021 Volvo V60 Cross Country Test Drive Review:The Last Car You'll Ever Need Ext…

  • 라세티 1.6 다이아몬드 댓글 14
    등록자 이원재
    등록일 11.29 조회 33685 추천 7 비추천 0

    GM 대우에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특정 행사 기간이 아닌 지정된 센터에서 365일 GM대우의 자동차를 시승할 수 있는 프…

  • 포르쉐 뉴 911 카레라 댓글 8
    등록자 경창환
    등록일 11.29 조회 16134 추천 4 비추천 0

    포르쉐 뉴 911 카레라, 완전 타원형 헤드라이트로 돌아가지난 3일 독일 북부 에르첸. 포르쉐 ‘뉴 911 카레라(Carrera)’는 시동키를 …

  • 닛산을 살린 알티마~!? 댓글 12
    등록자 gm
    등록일 07.10 조회 23185 추천 0 비추천 0

    닛산이 02년식 알티마를 북미쪽에 내놓으면서 판매량이 많이 오른것으로 알고있다..내 개인적이 생각일수도... 닛산 알티마 03년식... 예전의 …

  • 현대 6세대 쏘나타를 타본 느낌 댓글 25
    등록자 박영문
    등록일 10.30 조회 38397 추천 0 비추천 0

    현대 6세대 쏘나타가 등장했습니다. 중형차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판매된 혹은 판매되고 있는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는 베스트셀러죠. 그…

  • 인피니티 G35x 댓글 6
    등록자 권규혁
    등록일 05.01 조회 24764 추천 0 비추천 0

    고성능지향의 AWD는 아우디와 스바루로 대표되지만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과 닛산 스카이라인도 스포츠 주행을 위해 아주 진보된 상시사륜구동을 제공…

  • 2022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클래스 리뷰 댓글 1
    등록자 전자치킨
    등록일 07.07 조회 9470 추천 0 비추천 0

    2022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클래스 1차 드라이브 리뷰 : 차는 반쓰..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80 4메틱 (2021) 테스트주행V12, 전…

  • 2021 애스턴 마틴 밴티지 로드스터 리뷰 댓글 9
    등록자 전자치킨
    등록일 07.07 조회 41933 추천 0 비추천 0

    2021 Aston Martin Vantage Roadster First Drive Review: Icy Cool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제…

최근글


새댓글


배너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