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시빅R vs 현대 벨로스터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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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앞서 위 글은 해외매체인 카버즈의 시승기를 부족한실력으로

발번역을 했습니다. 오역과 직역 잘못된부분이 많으니, 아래 링크를통해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은 원문으로 읽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Head-to-Head: Honda Civic Type R Vs. Hyundai Veloster N

Both of these cars will upset the neighbors, but which one is right for you?

- 둘다 이웃집에게 민폐를 끼치는 차량들입니다. 어떤게 더 맞는 차량일까요?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60년대 후반과 70년대 초반에 와는 다르게 현시대는 마력의 황금기가 되었습니다.

그당시에 미국인들은 600마력의 BMW / 760마력의 포드 머스탱 / 900 마력 멕라렌등을 얼토당토않는 일 이였을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 핸들링, 능력, 값싸게즐길수있는 속도 를 같춘 황금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의 신차는 최근 칩 부족사태에도 불구하고, 혼다에서는 시빅 타입 R 과 현대는 벨로스터 N 이라는

최고의 전륜구동 자동차를 제조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감사하게 어느쪽이 더 나은지 알아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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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ng: Surprisingly Wild vs. Surprisingly Mild

스타일링 :놀랍게도 거칠고 vs 놀랍게도 부드럽습니다.


시빅 타입R 과 벨로스터 N 은 모두 야수적인 모습을 지닙니다. 날개와, 디퓨저, 스프린터 모두 야수의 느낌을 갖추었습니다.

N의경우 검은색과 빨간색의 강조가 예쁘지만, 뽕따블루는 신성하면서 더 마음에듭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다소 복잡한 선이쓰였지만, 혼다는 더 많이 바쁘게보입니다.

현대의경우 표준 교과서에 실린만한 핫 해치백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시빅 타입R은 한정판인 피닉스 골드가 적용되었으며, 빨간색 포인트가 추가되어있습니다.

거대한 윙은 가속을할때마다 뒤를 잡고있는 느낌을주며, 스바루 WRX에서 보였던, 후미 시야를 가리는부분을

검정색으로 마감하면서 조금은 나아졌지만.. 이러한부분은 조금 아쉬운부분입니다.


위너 :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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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train: Two Liters Of Fury

파워트레인 : 분노의2리터 


벨로스터 N 은 2.0L 터보 l4 엔진으로 275마력을 자랑하며 6단 수동변속기를 제공합니다.

시빅 타입 R의경우 동일한 2.0L 터보 l4 엔진이며 306마력 을 자랑합니다..

추중비를 따져보자면, 시빅R이 더 큰 힘으로 더 가벼운 무게를 부담합니다. 이는 좀 세련된 스타일로 운전자에게 제공됩니다.


벨로스터 N이 배기음을 펑펑 터트리면서 지나갈때, 시빅은 약간 가벼운 배기음과 가벼운 터보 소리를 보여줍니다.

시빅은 조금더 빠를수 있겠지만, 배기가스 규제 및 내연기관의 본래의 맛을 내는 배기소리는 핫해치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N 모드시의 현대가 이는 조금더 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승자 :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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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ling: Limited-Slip Differentials Abound

핸들링 : 둘다 LSD 들어갔어요!


이 두차는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세계 최고의 FF 차량입니다. 벨로스터 N 은 32,250 달러의 가격표로 시작하며,

타입 R 의경우 37,985 달러의 가격표로 시작하고, 한정판의경우 43,995 달러의 가격표로 시작합니다.

벨로스터 N 은 피렐리 P제로 써머타이어를, 시빅 R -LE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컵2 타이어를 제공합니다 (일반R 콘티넨탈 스포츠 컨택트6)


R의경우 아직 트랙에 가보진않았지만, 타이어가 너무좋아 노면의 감각이 운전대에 전달이 되는데,

이는 불규칙한 노면이나 자갈받에서도 결코 나쁘지않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심지어, 구형의 유압 처럼 피드백을 전달해주는 핸들링을 갖추었습니다.


벨로스터 N 은 피렐리 타이어와 프론트 LSD를 자랑합니다.

벨N의 가장 좋은점은 무서움없이 한계까지 밀어붙어여도 좋다는 점입니다.

어떤운전자여도 한계까지 차를 밀수있으며, 이는 R 모델과 달리 속도면에서는 빠르진않겠지만,

핫 해치라는 운전을 즐거움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모두 매우매우매우 좋은차량입니다.

허나 아주 하드코어한 운전을 할때마다 다른느낌을주는것은 혼다 였습니다.


위너 : 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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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Space: Surviving Or Thriving

실내공간 : 살아남거나 또는 충분하거나


벨N은 싱글이거나 신혼부부에게는 충분한 화물공간을 제공합니다, 2열에 카시트를 포함한다면.. 고통스러울것입니다.

드라이빙 모드 선택과 두꺼운 스티어링 휠(운전대)는 큰 특징입니다. 대쉬보드위의 터치스크린은 조금 까다로웠습니다.


시빅 4도어는 벨N보다 더 넓은 내부공간과 더 깊은 트렁크 공간을 갖춥니다. 심지어 2열 레그룸도 더 좋습니다.

현대의 기어봉도 아름답지만, S2K 와 비슷한 혼다의 기어봉이 조금더 아름답습니다. [이건 사심인듯..ㅎㅎ]


위너 : 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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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dict: Two Of The Best But Only One Winner

결말 : 둘다 최고지만 승자는 한명뿐


현대차는 저렴한 가격을 지니지만 더 적은 마력과 공간이 부족합니다. 마력당 가격을 비교해보자면.. 가성비는 더 출중합니다.

한정판 모델은 일단 빼두고, 기본형으로 비교를 해볼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시빅 R 보다 현대의 벨로스터 N 이 더 운전하기에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차종 다  우수하단것을 기억하세요. 우리는 10점만점에 9.5점과 9점 사이의 가장 높은 점수대에서 고민하고있습니다.

이렇다는점은 두 차종간의 차이가 거의없다고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운전욕구와 가족의 이송수단임을 생각해본다면.. 

핫해치부분에서 약간의 유틸리티성을 필요로 한다면 시빅을 추천해야만 합니다.

내연기관의 독특한느낌과 젊은이들을 만족시키위해서라면 현대의 벨로스터 N 이겠지만

더 많은 만능기능을 가진 혼다 시빅 타입R을 선택해야할것입니다. [가족...!][크.. 아반떼 N 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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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아반떼 N이 엘란트라 N 으로 똑같이.. 벨엔보다 싼가격으로 출시하면.. 

일본차 전륜구동들은 다 손가락 빨아야될것같은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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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ㅋㄷㅎ님의 댓글

  • ㅋㄷㅎ
  • 작성일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맛깔스럽게 잘 번역해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전자치킨님의 댓글의 댓글

  • 전자치킨
  •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트)
4 럭키포인트 당첨!

건화군님의 댓글

  • 건화군
  • 작성일
둘 다 막상막하네요
1 럭키포인트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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