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현대 싼타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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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Hyundai Santa Cruz First Drive Review: Everyday Adventurer

The automaker’s first vehicle with a bed isn’t a hardcore truck, but it is very good.

- 현대가 최초로 짐칸이 있는 트럭을 만들었습니다. 하드코어한 차량은아니지만 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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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크루즈가 처음 나왔을때 자동차 제조사에서는 약간 트럭이라는 명칭보다는 조심스럽게 SAV 라고 불렀습니다.

“Sport Activity Vehicle” - [스포츠 활동 차량] / [쌍용이떠오르지 않습니까? SUT 스포츠 유틸리티 츄럭!츄라이츄라이!]

산타크루즈는 컴팩트 픽업시장에 뛰어들었고, 투싼 플랫폼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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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의 플랫폼을 사용한만큼 나쁘지않은 연비와 트럭의 가성비 영역에서 우수한면모를 보여줍니다.

2.2톤이 넘는 견인과 300kg 짐칸 수용능력을 갖춥니다. 이는 대략 쌀포대나 비료 포대를 넉넉하게 싣을수있습니다.

이러한 견인능력과 적재용량은 픽업으로써, 기초적인 부분에서 합격점을 얻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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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게도 모터원에서는 진짜 견인이나 싣은 테스트는 하지않았습니다. 

일반 승용차를 타듯이 우리는 그저 무거운짐을 싣지않고, 도시에서 승용차를타듯이 좁은 시내도로와 많은 교통체증을 직면합니다.

물론 이러한상황에서 트럭은 아마 굳이 선택사항은아닐것입니다. 

시승차량의경우 HTRAC 4륜이 들어간 2.5리터 4기통 터보 모델이며, 281마력과 8단 듀얼클러치 미션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러나 산타크루즈는 그저 약간 나은 성능을 제공합니다. 1700~4000 알피엠 영역대에서 고르게 출력이 나오며,

이러한 출력과 스포티한 벨로스터 N에 사용되었던 8단 DCT와의 조합은 출퇴근 차량으로썬 나쁘지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퉁불퉁한 포장도로에서의 산타크루즈 픽업은 적정하게 걸러서 피드백을제공합니다.


산타크루즈는 벨로스터N 과 같은 핫 해치백은 아니지만, 구불구불한 도로에서 나름 재미를 제공합니다.

섀시는 단단하며, 대비적으로 부드럽고 조용한 승차감은 투싼이라는 플랫폼이 견고하게 제작되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조화로 서스펜션이 차체제허나 핸들링의 마이너스없이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차량의 비율자체도 전통적인 긴 짐칸 픽업이 아니기때문에 SUV 인 투싼처럼 그냥 편하게 주차할수있었습니다.

2021-hyundai-santa-cruz-interior-front-seat.webp2021-hyundai-santa-cruz-interior-rear-seat.webp2칸 형식의 실내


현대 산타크루즈와 투싼은 가운대 중앙 계기판주변으로 피아노블랙 마감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허나 투싼과 산타크루즈의 차이는 기어봉입니다. 투싼의경우 버튼식이지만 산타크루즈는 전통적인 봉 타입입니다.

8인치의 경우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기본이지만, 더 큰화면의경우 유선연결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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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열의경우 조금더 얇은 시트가 적용되어 더 넓은느낌을 줍니다. 상부에 공기토출구 디자인이 적용되어 빠르게 온도조절이가능합니다.

투싼의 경우 등급보다 더 나은 레그룸을 제공하지만, 산타크루즈의경우 넓지는않습니다.

대신 현대의경우 닛산 프론티어나, 타코마등 상위 그레이드보다 더 편안한 각도이지만, 모든인원이 승차할경우 조금 조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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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형 현대 산타크루즈는 투싼에서 분명한 디자인을 받았지만, 눈에보이는부품은 거의 공유되지않는다고합니다.

LED 전면부 디자인은 유사하지만, 더 높은 후드와, 더 두터운 펜더가 적용되어 더 수평적이고 견고한 디자인을줍니다.

팬더부분에도 추가적인 플라스틱 파츠를 붙임으로써, 작고 귀여운 산타크루즈의 디자인 완성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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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컴팩트 픽업


이제 불평을 시작해보도록하겠습니다. 4피트 4인치 화물적재공간은 확실히 작습니다.

목재와, 자전거, 긴 화물등을 운반하기위해서라면 트렁크를 열고 다녀야합니다.

하지만 이부분도 나무 판자를 추가해서, 4x8 합판이나 2x4, 2x6 목재등을 직접 DIY 하여 싣을수있게해놨습니다.

이 특징들은 포드 사의 메버릭에서 처음 공개가 되었고, 포드 메버릭은 산타 크루즈 대비 2인치 더 길어서 더 효과적입니다.

짐칸 밑에는 방수처리가 되어있고, 배수처리가 가능하여 더 많은 확장성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부분의경우 현대는 기본적용을 하였고, 비슷한 매버릭의경우 액세서리로 추가해야합니다.


현대의경우 짐캄이 의심할바없이 작지만, 이를 잘 활용한 예 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250cc 급 오토바이나 산악자전거 2대를 수용할수있다고 말합니다.

그로인해 주말에만 오지체험이나 라이딩을 좋아한들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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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형 픽업 산타크루즈를 사랑하지 않을이유는 없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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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현대 산타크루즈는 첫 선을보였지만 많은부분을 따라잡았습니다.

하지만 오프로드도 안되고, 엄청 무거운 짐을 옴길수도없습니다. 

대신 이 차는 22MPG 라는 우수한 연비와, 뛰어난 승차감, 

도시 친화적인 스마트한 적재공간을 지닙니다.

분리된 짐칸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는 비슷한 가격대의 SUV인 

차량보다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것입니다.


현대차의 전륜구동방식의 SE 트림은 2만 3990달러로 시작하며, 

191마력 2.5L 자연흡기를 비롯해 기본 안전옵션등이 많이 적용되어있습니다.

중간 트림인 SEL 의경우 2만 7190달러에 시작하여, 사각지대 모니터, 등이 추가됩니다.

1500달러의 옵션으로 4륜구동은 어느트림에도 선택가능합니다.


4륜구동과 2.5L 터보의 결합인 SEL 프리미엄 트림과, 리미티드 트림이 있습니다.

프리미엄의경우 35,680달러 / 39,720 달러의 가격표를 지니고있습니다.

경쟁모델인 닛산 프론티어 프로-4X 와 

도요타 타코마 TRD는 월씬 더 비싼금액이 필요로 합니다.

그러므로, 조금 예산을 낮추어 38,000 SEL 프리미엄 등급을 추천드리며, 

가장 아랫옵션은 4륜구동은 선택하지않는게좋습니다.


2022년형 현대 산타크루즈는 새로운 소형픽업이라는 시장을 열어주었으며,

비슷한 크기의 40mpg 연비를가진 포드 매버릭 하이브리드와도 비교해보고싶습니다.

결과는 나중에 치더라도 산타크루즈는 모험과 일상의 유용을 잘 조율하였으며,

트럭 시장 전체가 주목할만한 신규 부분을 생성한것을 기억해야합니다.



2022 Hyundai Santa Cruz Limited

 ENGINE Turbocharged 2.5-Liter Inline-Four

 OUTPUT 281 Horsepower / 311 Pound-Feet

 TRANSMISSION Eight-Speed Dual-Clutch

 DRIVE TYPE All-Wheel Drive

 EFFICIENCY 19 City / 27 Highway / 23 Combined

 TOWING 5,000 Pounds

 PAYLOAD 1,609 Pounds (660 Pounds In Cargo Box)

 WEIGHT 4,123 Pounds

 SEATING CAPACITY 5

 BASE PRICE$23,990 + $1,185 destination

 TRIM BASE PRICE $40,905

 AS-TESTED PRICE $41,500

===

위글은 부족한 실력으로 오역 및 직역이있습니다.

링크를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자치킨 레벨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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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zee001님의 댓글

  • ezee001
  • 작성일
갈수록 번역이 매끄러워지심
전 넙죽 받아먹습니다 ㅎㅎ
감사!!

ㅎㅎ님의 댓글

  • ㅎㅎ
  • 작성일
실용성을 떠나서 스타일만 보면 동급에서 빠지지 않네요

ㅎㄷ님의 댓글

  • ㅎㄷ
  • 작성일
SAV라는 명칭은 BMW가 자사 SUV에 줄기차게 붙여온 거 아닌가요?

건화군님의 댓글

  • 건화군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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