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폭스바겐 골프 GTI - 여전히 교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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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치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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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원래부터 핫 해치였습니다.

1983년 폭스바겐 GTI는 북미에 처음 출발하였습니다. 4인승과 작은 웨건같은 사용성, 그리고 거친 성능으로

모든장점을 석권한 차량이였습니다.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러한 반짝임을 가지고있습니다.

실제로도 현행 7세대 골프 GTI는 뛰어난 운전성능과 고품질 인테리어등으로, 폭스바겐에서 최고의 성능 중 하나로 생각하는이가 많습니다.

그로인해 8세대 22년형 골프 GTI의 기반이 될수있었을것입니다.


과연 전작보다 더 나아졌는지 확인하기위해, 모터원은 유럽사양의 2021년형 GTI를 빌렸고,

북미출시는 내년으로 미루어졌겠지만, 빨간줄을 받을만한 준비가되어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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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름이 뭐니~?


GTI라는 이름은 원래 그랜드 투어링 인젝션으로, ("grand touring injection")

시트로앵 푸조, 로버등의 차량 뒷면을 장식하던 레터링이였습니다.

그러나, 폭스바겐은 스포티한 골프도 4명을 태우고 장거리를 갈수있다라고 증명하기위한 모델이였습니다.


시동버튼을 누루는순간부터 트윈배기구에서 은은한 소리를 내며 인상적인 모습을보여줍니다.

GTI는 과하게 이웃에게 피해를줄정도의 큰 배기음은아니지만, 스포티한 자동차라는것을 알수있을정도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허나 미립자 필터가 장착된버전이기때문에, 북미버전은 이가 없어진것으로 더 좋은 엔진필링을 기대해볼만합니다.


242마력의 힘과, 이전대비 14마력이 상승한 2리터 터보차저 인라인 4기통엔진은

1500알피엠에서 좋은 고동소리와함께 기분좋은 소리를 만들어냅니다.

폭스바겐은 제로백이 6.3초라고 주장하지만, 약간의보수적인 점수이므로, 일반적인 대부분의 교통상황에서는

충분히 강하다고 느끼며, 빠른 7단 듀얼클러치 미션은 그러한 인상을 강조시키는부분이있습니다.


에코 모드와 노멀모드 둘다 너무 둔감하고, 스포츠모드일경우 너무 급작스러운 주행이기때문에,

트래픽과 스로틀의 경우 운전자가 약간의 적응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핫해치는 꽉막힌 시내도로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게되면, 운전자는 벌을 받는듣한 느낌을 받을수있습니다. [DCT가 다 그렇지뭐]

특히나 미국의 도로상황을 생각해보면 [포트홀수출국] 핫해치백으로써 GT이름까지 받게된다면, 더 푹신한 서스페션이 되어야합니다.


[한국이.. 약간 미국취향인것같아요.. 낭창낭창하지만 그속에 단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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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턱과, 승차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댐핑된 서스펜션은 탑승자에게 가혹함만을 전달하지않고,

이를 조금씩 탁월하게 전달하는 역활을합니다. 작은 휠페이스의 차종이지만, 큰 범프구간에서는

앞쪽에서 이러한 가혹함을 보여주지만, 결코 벽을 뚫는것같은 강한 충격까지는 전달하지않습니다.

GTI 내부는 매우 조용하지만, 악셀을 밟기시작하면, 터보 휘슬이 울리면서, 가상사운드까지 조율할수있습니다.


하지만, GTI는 안락함과 기술적인 장점만이있는것은아닙니다.

특히나 MK8로 세대교체가 일어나면서, 스포츠모드시 더욱 날카로운 스로틀 반응과, 스티어링 무게감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반응성은 직선으로 쭉뻗은 고속도로보단 굽이치는 도로에서 더 높은 반응성을보여줍니다.

DSG 미션은 진짜 제대로된 일을하며, 단단한 서스펜션 그리고 대담한 페달링들도 도움을줍니다.


테스트 주행간에도 GTI 한계점을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이전 MK7 가벼운 코너에서도 언더스티어를 보이던 현상을 없앴으며, 더 민첩해진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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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I 8 세대에서는 아마도 디자이너가 외모를 크게 신경쓰지않았습니다. 

불필요하고 복잡해보이는 5개의 LED 벌집 안개등 위에 헤드라이트는 잘못만든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본다면 말이 되지않는 디자인은 아닌것같습니다.

그들의 고집은 1~2초만에 직접보게된다면, 이해가 가는 외형을 가집니다.


물론 안개등과 헤드라이트는 여전히 특이하지만, 이러한 과감한 요소들이 더욱 성숙한 디자인으로 보완합니다.

전체적인 덩어리는 MK7 전작과 거의 일치합니다. 휠베이스, 길이, 높이 등 1인치도 변화가 되지않는 반면,

전면은 더 작고, 후면의 오버행은 더 많아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은은한 리어 해치스포일러와 탁월한 바디 모양은 독특하고 고급 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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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된 인테리어는 폭스바겐의 디지털 콕핏 10인치의 화면과 전면 중앙 센터콘솔에 나타납니다.

새로운 계기판은 아날로그 스타일의 타코미터와 속도계, 네비게이션 모드등이있기때문에

전체화면등으로 그 어떤 떄보다 멋진 디자인을 재구성할수있습니다. 아우디와 유사한 시스템으로 직접경험해본다면 더 멋질것입니다.


육각형의 인포시스템 터치스크린도 10인치 크기이며, 애플카플레이(무선) 드라이브 모드등을 쉽게 바꿀수있습니다.

발밑공간에는 앰비언트라이트등으로 실내를 원하는 색상으로 바꿀수있습니다.


허나 중앙화면에서 살짝 다른부분을 눌렀을떼 더블텝 현상이 일어나는 부분이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하단부에는 터치방식으로 실내온도조절 및 인포시스템작동시 손을 둘수있는 공간으로 바뀝니다.

MK7 의 품질 칭찬보다도 더 품질은 낮아졌습니다. 단단한 플라스틱 무릎받침과 일부 도어패널디자인이 조화롭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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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망

일주일간의 시승후 모터원은 아마도 2022년형 골프 GTI 도 미국버전으로 경험하고싶어하였습니다.

핫해치에대해 몇가지 불만족스러운부분은있지만, 민첩한 핸들링, 넓은 인테리어, 최첨단 기술등의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은 분명할것입니다. 물론 경쟁모델인 현대 벨로스터 터보나 혼다 시빅 세단과 같은 차량이 더 저렴할수도 있지만,

보다 힘은 덜할것입니다. 3만달러가 넘는 가격으로 시작되는 GTI는 플라스틱 도배가 된 벨로스터N 보다는 더 멋진 인테리어를 제공합니다.


어찌보면 싸구려 아우디 이라고 할수도있겠지만, 핫해치 빠(?) 들에겐 교과서적인 골프 폭스바겐 GTI는 기쁜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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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Volkswagen Golf GTI (European Specification)

 ENGINE Turbocharged 2.0-Liter I4

 OUTPUT 242 Horsepower / 295 Pound-Feet

 TRANSMISSION Seven-Speed Dual-Clutch Transmission

 DRIVE TYPE Front-Wheel Drive

 SPEED 0-62 MPH 6.3 Seconds

 MAXIMUM SPEED 155 MPH

 WEIGHT 3,200 Pounds (est.)

 SEATING CAPACITY 5

 CARGO VOLUME 18.0 / 42.0 Cubic Feet (est.)

 BASE PRICE $29,500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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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글은 모터원의 글을 부족한 실력으로 직역 오역한글이여서,

관련링크를 통해 원문으로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자치킨 레벨 27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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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ㅎㄷ님의 댓글

  • ㅎㄷ
  • 작성일
여전히 교과서이긴한데, 참고서들이 너무 잘 나와서 예전처럼 매력이 넘치지는 않는거 같네요

전자치킨님의 댓글의 댓글

  • 전자치킨
  • 작성일
그쵸.. ㅎ 전륜구동의 현대 N 이 소폭 더 낫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긴합니다..!
36 럭키포인트 당첨!

Aa님의 댓글의 댓글

  • Aa
  • 작성일
골프도 전륜구동이에요

ㅁㅁ님의 댓글의 댓글

  • ㅁㅁ
  • 작성일
골프R빼곤 GTI GTE  GTD GTICS 전부 전륜입니다.

ㅁㅁ님의 댓글의 댓글

  • ㅁㅁ
  • 작성일
교과서가 교과서인건 이유가 있죠. 핫해치의 본질에 가장 충실한 차라는 말이니까요.
뭔가 한가지를 가장 잘하지는 않지만 모든걸 다 잘하고 동시에 가장 대중적이죠.
그래서 7세대때 성능으론 주구장창 꼴찌포지션이면서도 항상 리스펙이 있었습니다.

ㅎㅎ님의 댓글의 댓글

  • ㅎㅎ
  • 작성일
맞습니다
골프가 해치백의 교과서로 두루두루 평균 이상은 합니다
하지만, 이런 평균에 매료되는 사람이 점점 줄고 있지요
요즘은 어느쪽이라도 특출나게 잘하는 쪽이 더 각광받는 흐림입니다
그게 저도 조금 아쉬워요

ㅁㅁ님의 댓글의 댓글

  • ㅁㅁ
  • 작성일
각자 매력포인트를 찾아낸 셈이죠. 골프는 그 애매함이 매력포인트구요.
그래선지 판매량은 압도적입니다. 경쟁사들은 보통 인기가 많아도 수량이 모자라는데 GTI는 그냥 일반 해치백처럼 주구장창 찍어내죠.
다만 대중에 가깝다는건 그만큼 매니아층에선 멀어진다는거죠.
말씀하신것처럼 재밌거나 빠르거나 미쳤거나 랠리성향이거나 이렇게 한쪽으로 몰빵해버린 차들이 매니아층의 사랑은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클럽스포츠가 매니아층 끌어모으는 역할을 제대로 해줄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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