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포르쉐 타이칸 터보 S 리뷰

"스포츠 플러스" 로 해보시겠습니까?

포르쉐 딜러가 시운전할떄 물어보았다.

"당연하죠" 

엔진에서는 소리가 없고, 옆을봤을때.. 날렵한 세단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이 밑에는.. 하이퍼카가 담겨져있어.

2020년형 포르쉐 타이칸은 회사의 첫번째 전기 자동차로써, 가장 운전자 중심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EV 자동차입니다.

포르쉐 올랜도 지점은 우리에게 2020년형 포르쉐 타이칸 터보S 가장 빠른 버전의 데모차량을 시승용으로 키를 건내주었습니다.

2020 Porsche Taycan Turbo Models

외부디자인 : 현실이된 콘셉트모델

타이칸의 디자인은 자동차회사가 콘셉트카를 공개하였지만, 많은사람들이 현실로 나타날것이라고 믿지않았습니다.

미션E 콘셉트를 기초로하여 시작된 타이칸은 다른 포르쉐 모델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게보입니다.

다른 차들사이에서도 타이칸은 확실히 다른면모를 보여줍니다.

데모차량은 21인치 미션E 디자인휠을 적용하였는데, 바디컬러, 블랙, 그레이, 세턴그레이(브론즈) 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퍼포먼스(성능) : 아마도 너의 얼굴이 아플꺼야. [이미얼굴은 많이아파..]

테슬라는 이미 전기차의 가속성능을 충분히 이끌어냈기때문에, 타이칸에서 기대할부분은 그것이 아니다라는것을 알고있습니다.

타이칸 모델에서 가장 느린버전인 4S는 약 523마력을내며 79.2kWh 싱글-데크-성능 배터리를 장착하고있습니다.

공식적이지는않지만 235마일의 주행범위 [407km] 제공하는반면에, 

93.4kWh 2데크 성능 베터리플러스는 563마력과 주행가능거리는 288마일로[463km] 바뀝니다. 

두모델다 0-96km는 약 3.8초가 걸립니다.

터보모델은 둘다 런치컨트롤을 제공하며, 터보의경우 670마력 / 터보S의경우 750마력을 제공합니다.

EPA는 위모델에대해 각각 주행가능거리는 201마일[323km] / 198마일[318km] 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허나 포르쉐 올란도 지점에서는 대략 실질적으로 270마일[434km] 주행가능하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래도.. 포르쉐니까 쏘자나요!]

터보S는 드라마틱한 에피소드도없고, 휠스핀의 느낌도없고, 트렉션을 확보하는 노력도 보이지않습니다.

허나 짧은[우주선소리] 와함께 가속을 진행합니다.

가속은 그야말로 잔혹함을 느끼게합니다.

[와C.. 개멋있다..]

실내디자인 : 토니스타크가 반할것같은 디자인

아마도 토니스타크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아우디 e-Tron을 몰았겠지만 포르쉐 타이칸도 차고에있을것입니다.

실내온도조절과 인포테이먼트 시스템들은 모두들 고해상도 터치스크린과 아름다운 곡면의 유리조각을 높게 평가할것입니다.

타이칸을 이루는 재료들은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돈을더 [처...발처발..] 한다면 더 다양한 옵션을 보여줄것입니다.

기어봉은 992세대 911에서 발견된것과 동일하지만, 스티어링[운전대] 옆에 위치하여있습니다.

이는 전통적인 변속장치가없기때문에, 포르쉐는 센터콘솔에서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할수있습니다.

포르쉐의 유산인 왼쪽 스사터버튼을 유지하기는했지만, 더이상 시동[엔진]을 끌필요는 없습니다.

뒷공간의 레그룸을 확인하기위해 들어가보았지만, 분명한건 모델S보다는 뒷자리의 여유는 적습니다.

트렁크 공간 : 트렁크 두개만.

만약 당신이 타이칸과 함꼐 긴여행을 한다면, 트렁크는 약간의공간을 제공합니다. [엔진이 없기떄문이죠]

시중에 나와있는 다른 EV들과 비해 저장공간이 많지는않지만,

타이칸의 주행가능거리가 약 200마일밖에 되지않으니, 타이칸을 유지하는 고객이라면, 

그들의 짐도 그렇게 많지않을것으로보이고 이는 충분할것이라고 보인다.

인상깊은 운전느낌 : 포르쉐의 전기차 버전

가속은 타이칸의 운전경험에서 가장 인상깊은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EV과 마찬가지로, 엑셀에서의 반응은 바로 목으로 전달되며 머리는 헤드레스트가 없다면.. 부러직정도입니다.

타이칸을 따라갈수있는차는 거의없고, 이것을 잘다루는 차량도 많지않습니다.

타이칸은 모델S처럼 최첨단 전기 "말"은 아닙니다.

이는 타이칸이 전기차버전의 911에 가까운느낌이라는 것입니다. [포르쉐는 광고마다 다 911.. 안타보니 알수가없네]

스티어링휠에서 구동모드를 변경하면서 차량의 성격을 부드러움에서 야만스럽게 급격히 변화를 줍니다.

우리는 대부분의 드라이브를 스포츠+ 모드로 유지하였는데, 이는 쓰로틀을 선명하게 하고, 운전모드를 최대 공격상태로 만듭니다.

전기적 스포츠 사운드는 좋은 느낌을주었으며, EV버전의 포르쉐는 우리는 조금더 엉덩이를  붙이고 싶었다.

가격 과 트림 : 미래는 비싸다.

질 좋은 아이탬으로, 타이칸은 모든 경험이 가치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모두 느끼려면, 정말 엄청난 돈이 필요할것입니다.

"기본"형 4S 모델에 성능 배터리를 추가를 원한다면.. $103,800->$110,380 달러.. 로 시작가격이바뀝니다.

그리고 이것은 여전히 포르쉐 라서, 세라믹브레이크, 탄소섬유추가, 많은 가죽옵션 등이 추가된다면..

4S모델이지만 20만달러에 가까이 나올수있습니다. [결론은 2억대차량...ㅠㅠ]

만약 당신이 많은 옵션을 선택한다면, 차라리 $150,900 시작하는 터보모델을 구매하는것이 좋습니다. [역시 포르쉐는 GTS]

만약.. 정말로 당신이 돈이 남는다면 터보S의경우 $185,000 달러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시승한모델은 20만달러가 넘는 모델이였습니다.

대부분의 포르쉐자동차와 마찬가지로, 타이칸은 경쟁자들을 고려할때.. 좋은 가성비를 가지지는않습니다.

허나, 슈퍼카에 필적하는 성능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가격은 크게 비싸지않는느낌으로 다가옵니다.

판결 : 경쟁상대를 다 뭉개버린다.

포르쉐를 사랑한다면, 타이칸또한 사랑스러울것입니다.

포르쉐의 첫 전기차가 첫술에 배불리없다라는 말은 날라가버렸습니다.

포르쉐 라인업에서 처음이라 서투른 느낌을 주지않기위해 전력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일전의 카이엔 SUV가 처음출시되었을대, 모두들 그러한 신형 SUV에대해 모두 의심했던것처럼,

전기자동차의 회의론자들에게는 타이칸의 운전대를 잡는다면 분명 그들은 말을 바꿀것입니다.

물론 주행거리가 중요하긴합니다. 허나 직접물어본다면, 얼마나 자주 하루에 360km 를 주행하는지 스스로 물어보면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답은 자주가 아니라 자주 있을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포르쉐는 단 22.5분만에 5퍼센트에서 80%까지 충전할수 있다고 말하는데, 이는 충전장치가 그렇게 불편하지 않는다는점을 이야기합니다.

만약에 당신의 삶에 타이칸을 가질 여유가 있다면 (혹은 그럴수없더라도) 

우리는 그것을 체험하기위해 시승가는것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 입니다.

[... 자산이 2억이없는데.. 타보고싶은차가 2억이라니..][ㅠㅠ]

========

위 글은 카버즈의 리뷰글을 서툰솜씨로 번역하였습니다.

오역과 직역등이 포함되어있고 개인적인 느낌도 섞여있으니,

링크의 원문을 참조하셔서 읽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