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반떼 N 프로토타입 리뷰

2021 현대 아반떼 N은 아마도 연타석 홈런을 칠것입니다.

지난 한해동안 가장 놀라운 신차는 벨로스터 N이였습니다. 이는 펑키하고 비대칭 해치백으로 등장해서,

전통강호인 혼다 시빅 타입R과 경쟁하는 트랙머신이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2021년 현대 아반떼N이 등장할것입니다.

벨로스터의 부품을 전격 채용한 엘란트라(아반떼)N은 아주 멋진 스포츠 세단임을 입증하였습니다.

몇달전 현대차는 아반떼N의 소형라인업을 깜짝놀라게 추가하였습니다.

가장 윗 그레이드인 2.0L 터보차저를 적용하여 276마력을 가진 엔진을 달게되었습니다.

전자 제어식 LSD 를 통해 동력을 관리하며, 6단 수동또는 8단 DCT를 통해 전륜으로만 힘을보내며, 이는 성능을 만족시킨 모델입니다.

하이브리드와 엔라인에서 보여주는 N 전용 멀팅링크 서스펜션의 재편이 되었습니다.

튜닝 스프링과 적응형 뎀퍼를 사용하여, 13.6인치 전방과 12.4인치 후방로터등으로 강한제동을 제공할것입니다.

DCT의 시제품을 운전하였을데, 다소 실망적인부분도있습니다. 

노말상태에서, 변속기가 약 2,200 RPM에서 빠르게 업쉬프트되는경향이있습니다.

그리고 노말과 에코모드는 엘란트라 N과 맞지않는 성격입니다. 존재할필요가없는 것이죠!

그러나 핸들에 붙은 플레그 버튼과 N 버튼은 이 졸린 세단이 펑키한 세단으로 바꾸는 마법의 버튼이였습니다.

기어는 2500RPM~6000RPM까지 일괄적으로 힘이나오며 3,4단에서 폭팔적인 힘을보여줍니다.

변속기는 바삭하게 그리고 경쾌하게 움직이며, 테일파이프는 아주 듣기좋은 비명을 가지고옵니다.

배기구의 소리는 N드라이브 모드에서 즐거운소리를 내주는데, 굳이 엔진소음을 스피커로 가상사운드를 추가할필요는없습니다.

엘란트라N은 힐 클라이밍에서 더 날렵한모습을보여줍니다.

좋은그립의타이어와, 포장된 도로에서 보여주는 차동제한장치들은 아주 균형잡힌 핸들링을 앞쪽에 보여줍니다.

언더스티어는 한계상황에서 약간은 보이지만, 공공도로에서는 아주 충실한 모습을 보여줄것입니다.

블라인드 헤어핀코너에서 더 파고들어야하는부분에서 더 파고드는모습이 아주 훌륭한 로드홀링력을 보여줍니다.

뻣뻣한 스프링과 적응형 뎀퍼세팅은 가장 편안한 도로에서도 다소 가혹하지만,

엘란트라N은 그래도 적응가능한 출퇴근 차량이 가능합니다. 매끄러운변속기와, N전용 시트는 넓고 부드럽고

지지감을 느끼기 충분하지만 구속적으로 느껴지진않습니다.

2021년형 아반떼N은 기반이된 소형세단과의 격을 나누기가 좀 어렵습니다.

유사한 소재품질을사용하여, 조수석 소잡이와 대시보드 도어패널은 모두 플라스틱을 사용했습니다.

약 3만 3천달러의 가격표를 제공한다는 가정하에, [3655만원]  진짜 가죽으로 포장하여 조금더 고급스러운 내외관을 갖추었으면한다.

어자피 예산을 신경쓰는 자동차 광들에게는 별로 중요치않을 이러한 이슈를 제외하면.

아주 멋진차량입니다. 반응성좋고, 능력있고, 힘도있고, 운전하기 재미있는 벨로스터 4도어 버전을 찾는사람이라면

꼭 만날차량일것입니다.

[원문은 모터원닷컴이고, 역자는 굴당 전자치킨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