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신형 투스카니 2.0 GTS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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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드레스업 쿨가이 등장이요~
Hyundai Tuscani 2.0 GTS

투스카니가 그동안 감춰두었던 속살을 드러냈다. 후속 모델이 등장하기 전의 마지막 페이스리프트모델이라 예상대로 메커니즘의 변화는 없다. 좀 더 강력한 엔진에 대한 기대는 다음기회로 접어야 한다. 반대로, 외형적인 변화는 큰 편이기 때문에 구형과 신형의 다른 점을 찾는 것도 즐겁다.
글:박영문

메이커 입장에서 신차 발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시간에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야 하기 때문에 갖가지 아이디어를 쏟아야 하고 계절적인 요인과 시대적 흐름, 최신 유행은 물론이고 고객의 취향 변화까지 고려해야 한다.

2001년 9월, 터뷸런스의 뒤를 이어 등장한 투스카니가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면서 보인 설움은 현재의 위치를 정확하게 말해주는 것 같아 더욱 사무친다. 신형 투스카니의 데뷔 무대는 고향인 국내가 아니라 중국이었다는 것을 기억하는가? 신차 발표 시기를 두고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아니냐고 딴지를 걸 수도 있겠지만 속내를 살펴보면 더욱 안타깝다.

데뷔 초기 국내시장에서 3달 만에 3,820대를 판매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고 2002년 9,178대를 판매하면서 정점을 이뤘지만 이후 경기침체와 고객 니즈(Needs)에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해 해마다 판매량이 급감했다. 올해에는 6월까지 746대에 그쳐 더 이상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

반면에 중국에서의 반응은 뜨거웠다. 아직 중국내에 스포츠카 시장이 성숙되지 않았고 스포츠 쿠페 시장에서 투스카니의 경쟁력은 살아 있었다. 정통 스포츠카를 갈망하지만 능력이 되지 않는 부류는 차선책으로 스포츠 룩킹(Looking)카에 관심을 보였고 투스카니도 같은 배를 탈 수 있었기 때문이다.

확~ 바뀐 스타일로 주위 시선 끌어
신차 발표가 있고 한참을 지난 후에야 녀석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었다. 데뷔 후 6년째를 맞이하고 있지만 그동안 디자인의 큰 변화 없이 고군분투[孤軍奮鬪]하고 있었다. 바뀐 얼굴은 사진보다야 나은 편이지만 크게 만족스럽지는 않다. 중국에서 먼저 발표된 것과 맞물려 중국 디자인의 흔적이 머릿속에 남아있는 탓일까? 아니면 정말로 중국시장을 위해 디자인 된 것일까? 하는 괜한 의구심이 고개를 든다.

우선, 그동안 일각에서 붕어(?)라는 놀림을 듣던 헤드램프가 속도감을 강조한 세로 타입으로 바뀌었다. 매끄럽게 다듬어진 후드의 캐릭터 라인과 더불어 크게 엇박자를 내지 않는 것이 만족스럽다. 다만, 안개등 일체형의 범퍼와 상단의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이 누리꾼들의 집중 포화를 받지 않을까 우려되는 수준. 프론트 휠 뒤의 일명 아가미(가니쉬)는 BMW M시리즈 스타일로 변경되었다. 새로운 디자인의 17인치 휠은 노플랜지 타입으로 실제 사이즈보다 커보이도록 해 환영할만하다. 원형 주유구는 기존 메탈릭에서 보디 색상으로 바꾸었다.

클리어 타입의 테일램프에는 링 베젤을 추가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새로운 디자인의 듀얼 머플러는 가장 맘에 드는 변화다.
외부 스타일의 변화에 비해 인테리어의 변화는 적은편이다. 스티어링 휠에 메틸릭 포인트를 주었고 블루 조명을 채택해 고급스런 이미지를 강조했다. 외기온도 표시창도 새로 추가된 아이템. 시승차에는 해당되지 않았지만 레드 인테리어 컬러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외부변화에 비해 메커니즘의 진화 이뤄지지 않아
시트에 앉자 제법 스포츠카 분위기를 낸다.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스티어링 감각과 블루 조명이 야간 주행시에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시트의 지지력도 만족할만한 수준. 시승차는 6MT 사양이 아니고 4단 AT이라 왠지 거부감이 든다. 기어 레버 주위의 둥근 디자인도 전체적인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게 부드럽다. 키를 돌려 엔진을 깨우면 아이들링 상태에서 잘 절제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똑같은 엔진이지만 배기 시스템의 디자인에 따라 조금씩 다른 소리를 낸다. 이런 부류의 모델이라면 당연히 엔진이 들려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드라이버는 오감을 통해서 스피드를 즐겨야 하고 그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사운드이다. 실제로 정통 스포츠카를 지향하는 이태리 마세라티의 경우에는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비교하면서 엔진음을 조율한다.

액슬에 발을 짧게 디디면 잠깐 동안 움찔한다. 스포티하다고 표현하기는 무엇하고 운전자의 의도와는 약간 거리를 둔 것이 불안하게 느껴질 수 있다. 매뉴얼 모드가 있긴 하지만 4단이라 큰 의미는 없다. 143마력 2.0리터 베타 엔진은 저렴한 가격을 볼모로 조금 더 참아줄 것을 강요한다. 1350kg의 차체는 크게 무리될 것 같지 않은 수치이지만 가속감은 몸으로 와닿지 않는다. 오히려 세라토의 4단 AT의 반응이 빠르게 느껴진다면 과장일까?

액슬을 깊숙이 밟으면 그동안 맘에 들었던 엔진 사운드도 헉헉거리는 소리를 낸다. 배기량 작은, 그렇다고 과급 엔진도 아닌 것의 한계라고 변명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높은 rpm까지 지속적인 만족을 부지불식간에 바라고 있는 현실은 부정하기 어렵다. 6,500rpm부근에서 레드존에 걸린다. 국산 차 중 유일하게 적용된 파워 브레이크 시스템은 대형 드릴드 디스크와 알루미늄 캘리퍼로 구성되었다. 구형과 달리 VDC가 파워브레이크 시스템과 동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배러한 것은 환영할만하다.

짧은 만남에서 매력보다는 단점을 먼저 지적했기 때문에 신형이 구형보다 못하다는 인식을 갖는 독자가 있을지 모르지만 결코 그런 모습은 아니다. 다만,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자동차기술을 기준으로 볼 때 진보 없이 정체된 상태는 상대적으로 좋게 보일 리 없기 때문에 지적한 것이다. 오히려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볼 줄 아는 현명한 오너라면 혹은 근육질의 남성미 넘치는 유혹보다는 세련되고 깔끔한 인상의 도시 남을 좋아하는 여성 오너에게 투스카니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1,2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값을 생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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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ㅁㄴㅁㄴㅁ님의 댓글

  • ㅁㄴㅁㄴㅁ
  • 작성일
투스카니가 중국에서 인기있다고 나쁜것은 않이조. 생각해보면 미국에서 많은 회사들이 피를 흘리며 철수를 했지만 현대는 발전을 매일 하는 중이조. 투스카니의 문제를 들자면 현대에서 신형 부품을 빨리 쓰지 않는데 있다고 봅니다 물론 자꾸 변경하면 어짜피 수익성이 없는 차종에 신경을 쓰고 싶지는 않겠지만 투스카니같은 차들이 현대차의 인식을 새롭게 할수이 있는데도...
일단 경쟁차인 혼다 rsx, 토요타 셀리카 (미국에서 단종됐습니다 판매부닞으로), 폭스바겐 비틀/골프, 미니 쿠퍼 등등인데...값으로 따진다면 아마도 투스카니 gt와 다른 차종은 보통형으로 해야겠조.
투스카니의 장점을 보자면. 값이 나가는 듯한 모양을 가지고 있고 제동과 출력이 모두 좋은 편입니다 값이 저렴합니다. 현가장치가 상당히 단단하게 조절됐습니다
단점: 중량이 한 100kg정도 다른차에 비해서 더나가고 그리고 엔진의 출력이 중저속 중심이라 짧은 수동기어가 별로 특별한 역활을 할수가 없습니다 5000rpm만 다달아도 힘이 빠지는것이 느껴집니다 (2.7l) 엔진소리나 내/외장에 어딘가 모르게 약간 촌스런 느낌이 옵니다 중량과 앞뒤의 중량배분에 문제가 있어서 조정감이 좋다고 하기가 어렵습니다.
특별히 멋진 느낌을 주지는 못하지만 멋지게 생긴차를 타고싶을때 탈만한 차인것 같습니다. 세타 2.4l엔진만 그대로 붙여도 훨신 좋은 성능을 줄것같고 그리고 고속에서 출력이 떨어지는 조절은 이제 투스카니에서는 쓰지 않았스면 합니다. 엔진은 편안함을 현가는 스포츠를 지향하는 이상한 형태로 조절됐는데 아마도 경험부족인듯...

앞으로 나올것은 세타 2.0l 계량형으로 200마력에 8000rpm까지 올라갈수있다는 소문인데...크게 기대가 됍니다. 현재는 토요타도 미국에서는 mr2와 셀리카는 판매부진으로 단종됐습니다

서상원님의 댓글

  • 서상원
  • 작성일
투스카니는 엔진사양을 볼때 절대 스포츠카가 아닙니다 스포츠룩킹카 입니다

서상원님의 댓글

  • 서상원
  • 작성일
세타터보엔진을 하루라도 빨리 현재 투스카니에 올려보세요 소비자가 마루타가 되어도좋으니 더이상 스포츠카가 아니라는 빈정되는 소리 듣지 맙시다

아서라님의 댓글

  • 아서라
  • 작성일
역쉬 차는 니뽄ㅇ; 잘 만들졍

ㅋㅋㅋㅋ님의 댓글

  • ㅋㅋㅋㅋ
  • 작성일
스포츠카는 엔진보다는 새시가 더 중요합니다. 일반승용차베이스의 전륜구동 스포츠룩킹카는 우리자동차산업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런쪽에서는 일본따라갈려면 거의 불가능합니다.

ㅁ님의 댓글

  • 작성일
대체 출력이 스포츠가 기준이라니 -_-;;

케이터햄7 이나 엘리제 같은것은 스포츠카가 아니라 경차인가요?

나조아님의 댓글

  • 나조아
  • 작성일
그럼 미니는 소형차 입니까? 스포츠카 입니까? 배기량으로 스포츠카를 논하는 건.....

gt3님의 댓글

  • gt3
  • 작성일
ㅋㅋㅋㅋ님의 "스포츠카에서 엔진보다 섀시가 더 중요하다"는 말씀은 최고의 정답입니다. 하지만, 출력도 무시못할 요소이기는 하죠. 엘리제는 초경량과 탁월한 밸런스라는 로터스 특유의 무기가 있지만 투스카니는 적은 출력에 비해 1300키로를 훌쩍 넘는 몸무게와 엉망인 무게배분이 문제라면 문제겠지요...

11111님의 댓글

  • 11111
  • 작성일
투스카니의 문제점이.........현다이의 실력 아닙니까?

투카투카님의 댓글

  • 투카투카
  • 작성일
결국은 현다이의 실력이죠....근데 네이버에서는 사람들이 투카 스포츠카라고 막 우겨데던데....아무튼 F/L된 투카 디자인 정말 맘에 안드는...구형은 멋졋는데...구형이 붕어라는 소리는 첨 듣는데....구형의 카리스마있는 각진 라이트가 좋앗는데.

ㅁㄴㅇㄻ님의 댓글

  • ㅁㄴㅇㄻ
  • 작성일
구형은 올챙이지. 

유제훈님의 댓글

  • 유제훈
  • 작성일
신형 투스카니 범퍼만 날렵하게 나오면 멋질텐데..
지금 이모양은 라이트랑 범퍼랑 따로 노는것같다는..

aa님의 댓글

  • aa
  • 작성일
죄송하지만,,,ㅁㄴㅁㄴㅁ분은 한글공부가,,,우선인듯~

서동일님의 댓글

  • 서동일
  • 작성일
흠... 투스카니는 현대의 비운의 차가 아닌가 싶네요. 외관 디자인은 정말 잘 달릴 것 같은데 심장인 엔진은 외관을 따라가주지 못했던 스포츠카가 아닌 스포티카가 되어 버렸습니다. Sporty Looking Coupe이 되어버렸지요. ㅁㄴㅁㄴㅁ님이 지적하신 것과 같이 판매에 신경쓰지 않는 그 회사의 엔진 기술의 집약체로 만든 스포츠카는 그 회사의 기술력을 말해주는 중요한 마케팅 툴이 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교통수단이기도 합니다만 달리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최고는 아니더라도 정말 달리는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스포츠카를 하나 만들어 보여준다면 한국차의 명성도 올라가지 않을까요? 이런 차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가진 회사차라면 한 번 사볼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도록...

이형수님의 댓글

  • 이형수
  • 작성일
차 진짜로보니 간지가...ㅋㅋ

정구상님의 댓글

  • 정구상
  • 작성일
투스카니는 물론 좋은 차임은 분명하지만 국내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동떨어진 모델이죠.  멋진 디자인임에도 낮은 판매율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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