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닛산 맥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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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연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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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대 맥시마...?

대한민국에 굴러다니고 있는 SM5의 베이스 모델이다. 1995-1999년까지 생산된 것이 4세대로 분류되었는데, 굳이 나누자면, 95-96모델과 안전문제로 일부 수정을 가해 출시된 97-99모델로 세분화 할 수 있다. 엔진은 현 SM5에 얹히는 VQ엔진이지만, 원래의 배기량인 3.0리터이다. 190마력의 힘을 내며, 대한민국에는 없지만, 자동과 더불어 수동 트랜스 미션을 선택할 수 있다. (국내 몇 안되는 오너께서 VQ 2.5와 수동 미션의 조합을 갖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맥시마는 인피니티 I30과 같은 코드인 A32를 사용한다. 차이점은 익스테리어에서 두드러지며, 인테리어는 인스트루먼트 패널의 생김새만 다를 뿐, 대부분의 부품이 공유되는 형제모델이다. SM5의 경우, A32의 최적조합인 I30외장과 맥시마의 내장을 섞어 제작되었다.

- 엔진, 트랜스미션 (90점)

위에서도 소개했듯, VQ 3.0 190마력의 엔진이다. 기억이 맞으면 토크가 210마력으로 알고 있다. 8년이 넘도록 최고의 엔진으로 손꼽힐 정도면, 내구성은 널리 인정받고 있다는 결론이다. 주행감은 VQ 2.5와 비교했을 때와 또 다르다. 치고 나가는 성능이나, 풀 스로틀에서 느낄 수 있는 전율, 탑 스피드에서도 움찔하지 않는 차체는 그만큼 엔진의 힘과 여유가 고르게 배분되었다는 생각을 전달해 준다. 고속도로에서 내본 최고 속도는 205킬로. 토론토에서 몬트리올로 가는 여정도중, 한산한 틈을 타, 잠시 욕심을 냈었지만, ECU의 연료차단장치(리미터)에 의해 더 밟을 수 없었던 것이 아쉬었다. 엑셀에도 여유가 약간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계기판의 240이라는 숫자는 주최측의 농간은 아닌듯 하다. 연비는 55리터 기준 500키로정도를 달린다. 국내 휘발유는 옥탄 92~3정도지만, 이곳은 87부터 시작한다. 본인은 프리미엄 91을 넣는다. 대략 비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트랜스미션은, 현 SM5가 갖고 있는 1-2단에서의 주춤거림을 역시나 갖고 있었다. 당연한 것이었으리라. 하지만, 이는 4기통과 6기통, 더구나 2500과 3000이 만드는 500의 차이에서 커버가 되었다. 장거리를 다니면서 길을 들여논 탓인지, ECU는 이제 나의 운전습관을 기억하고 있었다. 조금만 밟아도, 주춤거림을 이내 넘겨버리는결과를 보여주고 있었다. 엔진에 비하면, 약간은 초라한 미션임에는 틀림이 없다. 급커브나 가속력을 요하는 시점에서의 쇼크가 있다.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얘기다.

- 익스테리어 (85점)

맥시마를 사야 하나, I30을 사야 하나 고민했던 부분중 하나다. 맥시마의 외형은 I30에 비해 곡선미가 넘쳤기 때문에 약간은 작은 느낌이 든다. 반대로 I30은 세단의 중후함이 팍팍 느껴진다. SM5의 디자인은 I30의 것이다. 중후한 매력이지만, 질리지 않는, 그래서 3~40대 오너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소비자층을 제대로 파악했다는 것이다. 20대가 몰고 다니기에, V모델은 너무 중후하다. 본인도 그랬다. 20대 중반의 나이는, 중후함 보다는 스포티한 맥시마가 편했다. 사고 나서도 후회하지 않은 것은 나의 선택이 옳았던것 같다. 전면의 후드는 그릴과 분리되어 있다. SM5는 I30처럼 그릴과 후드가 붙어있지만, 맥시마는 떨어져 있었다. 약간은 초라해 보일 수도 있지만, 사제 카본 파이버 후드를 달고 다니는 모습을 상상하면, 그릴이 붙어있는 것과는 어울리지 않을 법 했다. 소비자층의 차이가 이런 부분에서부터 생기는 것인가 보다. 맥시마를 사면서 가장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부분은, 사이드 마커와 리어 램프의 색상이었다. 뻘줌한 주황색. 안전요소이기 때문에, 클리어를 바라는 나의 마음은 불법으로 가득 찬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온갖 인터넷 쇼핑몰에서 제작한 사제 클리어 램프와, 거짓말처럼 5세대 맥시마부터 달려나온 클리어 램프는, 본인으로 하여금 입맛만 다시게 만들었다. 검정색 바디에 붙어나올 순정 클리어 램프를 상상하면, 꿈만 같을텐데, 누리끼리 한 것을 보면, 그야말로 노친네티가 팍팍난다. 곡선의 몸매는, 10년이 지나도 질리지 않을듯 하다. 나이가 들었기때문에, 일정 파트가 삐져 나오는 경향이 있다. 당시 디자인으로 보면, 이해를 해줄 수도 있다. 앞 뒷 모습은 전반적으로 둥글기 때문에, 협소해 보인다. 정육면체의 앞 뒤를 고무줄로 묶어놓은 형상이라는 표현이 어울릴까? 맥시마의 스포티함은 어색함에서 다가와버렸다.

- 인테리어 (80점)

단순하면서 절제된, 하지만 약간은 아쉬운... 이라고 평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쉽게 말하자면 애매모호하다는 것이다. 있을 거 다 붙어있고, 없을 건 없다. SM5와 XG가 비교대상에 오르면, SM오너들은 인테리어에서 고개를 떨구게 된다. 나이차이도 있지만, 맥시마의 인테리어는 평범 그 자체다. 사제로 무언가를 해 놓아야 그나마 안정된 느낌을 받는다. 심플한 것을 추구하다 보니, 평범함에 그치게 되는 결과를 낳은 것 같다. 실내 크기는 가장 마음에 든다. 어코드나 캠리의 단점으로 지적된 크기의 약점을 맥시마는 갖고 있지 않다. 시트 구조나 위치도 좋다. 다만, 몸집만 부풀린 일본인=미국인 이라는 생각을 한건지, 폭은 넓은데, 길이는 좀 짧다. 어께를 완전히 기댈 수 없다는 점은, 대체적으로 키가 크고, 앉은키가 큰 사람에게는 고역이다. 특히 디자인상 키가 큰 사람에게 맥시마는 그리 유쾌하지는 못한 차량이다.

- 닛산의 디자인 이야기

과거와 현재의 닛산은 이야기가 다르다. 02년부터는 일본이 아닌 미국지사에서 디자인을 맡았다. 몸은 미국차고, 마음만 일본차라고 하면 옳은 표현일 것이다. 신형알티마나 맥시마가 부풀려져 나오는 것이 큰 차를 좋아하는 미국인들의 특성을 고려한 것 이라면, 할말 다한 것이다. 5세대 맥시마 이전까지는, 일본차의 냄새가 너무 강렬했다. 판매량도 저조했고, 믿을 구석이라곤 닷산시절부터 비린내가 나도록 자랑해 오던 엔진뿐이다. 이제는 이야기가 다르다. 믿을 구석이 생겼고, 최근 출시되는 닛산/인피니티 차량들은 웃돈을 물려줘야 살 수 있다. 딜러 전시 차량이 할인은 커녕, 프리미엄을 얹힌채 팔려나가는 웃지못할 현실이 그것을 대변해 준다. 진짜 요즘나오는 닛산차, 디자인 원츄다. 왜 4세대 맥시마는.......

- 승차감/소음 (85점)

QT서스펜션은 나름대로 훌륭한 기술이지만, 보정장치가 없으면 약간은 허전함이 남는다. REAR SWAY BAR라는 사제부품을 장착하는 것이 리어 서스펜션의 흐트러짐을 한결 나아지게 만들 것이다. 본인은 98년 모델에서 99년 모델로의 교환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라, 차에 돈을 들이고 있지 않다. 기본적으로 차를 관리하면서 보수하는 필터, 오일, 배선류만 신경을 쓰고 있다. 즉, 순정이라는 얘기다.
SM5도 그렇고 맥시마도 그렇고, 가장 신경이 거슬리는 부분은 바퀴에서 오는 소음이다. 뒷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했던 탓(디자인)에 비나 눈이 오면, 소음이 실내를 엄습한다. 타이어의 트래드는 상당히 훌륭한 편. 굿이어의 인테그리(인테그라?)시리즈였고, 순정 15인치 알미늄 휠, 그리고 하이웨이와 로컬을 번갈아 달렸다. 승차감이 노면을 너무 타는것 같았다. 쇼바가 무뎌진 탓도 있겠지만, 오너 입장에선 그리 달가운 소리는 아니다. SM5의 경우도 00,01년식은 일제, 98,99,02년식은 국산, 그리고 03년식부터는 독일제를 쓰고 있다. 일제를 썼던 것은, 당시 삼성에서 르노삼성으로 넘어오면서 수급이 되지 않아, 직수입을 해다 썼기 때문이고, 국산은 가격은 싼데 싼게 비지떡이었다. 막말로 심심하면 터졌다. 불만 접수사례가 높았기 때문에,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독일제로 교체했다. 하지만, 여전히 일제만 못하다.
엔진 소음은 상대적으로 적다. 캠리나 어코드에 비해 조용하고, 부드럽다. 시동을 걸었을 때, 터보차져처럼 위잉~하는 소리가 잠시 나지만, 이내 자리를 잡고 680RPM대를 유지 한다. 저,중속에서는 엔진의 힘이 아껴지는 듯 하다. RPM이 4천을 넘어가면, 엔진의 고열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인라인처럼 실린더를 치는 소리는 아니고, 뻥좀 보태서 말하자면, 실크로드 그 자체다. 190마력이 뿜어내는 힘을 절제되었지만,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160-200KM를 밟으면서도 지친기색이 없어하는 것을 보면, 고 토크의 덕을 톡톡히 보는 셈이다.

- 정리의 시간...

뭐 시승기가 아닌 안내기가 되어버린... 그야말로 애매모호 해졌다. 본인이 맥시마를 구입한 것은 순전히 SM5때문이다. 즉, 지금 타고 있는 맥시마는 98년식 중고다.
대한민국에서는 세금이 무서워서 6기통이나 2리터가 넘는 차는 꿈도 못꾸지만, 북미지역은 다르다. 연간 번호판값만 내면 된다. 기대를 하고 샀던 차량이고, 기대이상으로 잘 달려주고 있어서, 단점이 보여도 흐물흐물 무너지는 경향이 있다. 뭐 사람의 심리 아닐까. 앞으로 이곳에 몇년은 더 있을 것 같고, 내년쯤 99년형으로 바꾸면, 아쉬움 따위는 뒷점으로 밀릴 것 같다. 내년 이맘때쯤, 비교시승기를 적는 기회가 있기를...

추신 : 98년과 99년의 차이는 솔직히 적다. 00년 5세대 맥시마가 99년 3/4분기에 등장했기 때문이다. 마이너 체인지...정도로 보면 좋을 것 같다. 참, 99년형 모델에는 ADS가 달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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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이정훈님의 댓글

  • 이정훈
  • 작성일
굿이어 인테그라는 저도 잠깐 사용해 봐서~ ^^ <BR>짧게 말해 코너링등에서는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나 소음에서 <BR>거슬립니다. 다른 타이어에 비해 트레드 소음이 큰것 같다는 느낌을<BR>받았었습니다. <BR>랜서에 장착하니까 랠리카로 변신한 듯한 느낌이~ ^^<BR>트레드 90% 마모 상태로 오레곤 에서 캘리포니아로 가다가 생명에<BR>위험을 느껴서 바꾼 기억이 나네요~ ㅎㅎ<BR>타이어 판매상이 놀래 자빠지더군요.. 쩝.. 죽고 싶냐구요^^<BR>

이정훈님의 댓글

  • 이정훈
  • 작성일
맥시마는 아니지만 알티마 5세대 모델을 잠깐 시승한적이 있습니다.<BR>글쎄요. 2.5와 3.5 2가지 모델중 2.5모델이었는데.. 나름대로 sm5 보다는<BR>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엔진쪽 개선여부는 모르겠으나 조금 더 스포티<BR>한 기분이 들더군요.. 인테리어는 별루였지만~ ^^<BR>맥시마, 알티마, 인피니티 i30 등 닛에서 동일 플랫폼으로 3차종이<BR>나오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나온 맥시마는 조금 전위적인<BR>느낌마저 들더군요... 특히 앞 모습.. 쩝 이상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

양연식님의 댓글

  • 양연식
  • 작성일
현재의 맥시마, 알티마는 같은 플랫폼이 맞습니다. I35는 5세대 맥시마 플랫폼이구요. 02년 알티마로 넘어오면서, I35도 모델 체인지가 되었어야 했는데, G35의 FM플랫폼에 밀린게 사실이죠. 그래서 마이너 체인지만 거치게 되었구요. I35는 아마도 05년 이전에 단종이 될 것입니다.

양연식님의 댓글

  • 양연식
  • 작성일
현재의 4기통 엔진들은 SR이 아닌 SQ입니다. 다른 엔진이죠. SR은 00년까지 개량되어서 사용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SQ는 1.8-2.5까지 SR에 비해 500CC가 늘어나 버렸죠. 아참, 굿이어 인테그라에 대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 맥시마 핸들링이 약간 루스한 경향이 있다보니, 핸들링을 얻는 대신, 소음을 잃은것 같네요. 방음을 너무 믿었나...?! ㅎㅎㅎㅎ

남동우님의 댓글

  • 남동우
  • 작성일
요즘 나온 맥시마는 좀 이상하게 생겻던데;;<BR>

이석원님의 댓글

  • 이석원
  • 작성일
205 파운드/피트 @4000rpm 입니다. 이 다음 모델이 222마력@6400rpm 가변 머플러 이지만 마력이 32마력이나 높아졌지만 허풍이지요. 별 차이 없고 190마력이 5600rpm에서 나오는 게 더 현실적이지요.<BR>

전승배님의 댓글

  • 전승배
  • 작성일
이 놈의 차 정말 지겹죠..저 미국에 거주하고요..이차 정말 지겹게 탔죠..  이 엔진..15만마일끄떡없고(중간에 쎈써만3번교체)..<BR>미쎤은 11만까지 잘달리고 리빌드했죠..<BR>제가 느낀 단점은.. 너무 높은 토크에 트렉션 컨트롤이 없어 스키드의 마왕이죠..ㅋㅋㅋ 단기간에 15만 타본결과, 고장은 모 쎈서..미쎤..정도.. 상당히 돈값하는 차죠..

박준범님의 댓글

  • 박준범
  • 작성일
저도 이년째 99년식을 타고 있는데요, 제 차에는 TCS가 있어서 그런대로 스키드가 조절됩니다. 눈길에서 제법 효과를 보고 있죠. 지금까지는 참 만족스럽게 타고 있습니다만 나온지 10년이 된지라 현재 나오는 맥시마는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막연한 동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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