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을 살린 알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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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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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02년식 알티마를 북미쪽에 내놓으면서 판매량이 많이 오른것으로 알고있다..내 개인적이 생각일수도...
닛산 알티마 03년식... 예전의 알티마라고는 할수없는 거대한 체구. 예전의 알티마가 소형과 중형사이의 틈새 시장을 겨냥했나는 소리를 얼핏들었는데 02년 이후로 나온 알티마는 그 윗급이 된거 같다..어코드, 캠리와 크기가 비슷한걸로알고있기에..한국에서 나온 sm5나 sm7의 같은 프래임으로도 알고있으며 엔진또한 2가지 2.5와 3.5.
겉모습은 정말 신경을 많이 쓴거 같다..무척이나 큰 크기에 맞는 옵션 17인치 휠..스포티한 모습. 유행을 따라가는듯한 is 300 스탈의 뒷 해드램프... 깔끔하게 빠진거 같다는 내 개인적인 생각..단지문제는 타이어가 oem이 아니구서는 구하기가 힘들다는...^^;;
인테리어는 익스테리어에 비해 조금은 떨어지는듯한..익스테리어의 디자인에 비해서 떨어지는 질감.그당시 디자인으로는 맥시마의 아래급이었던 알티마가 디자인이나 크기가 맥시마 보다 커져서 기대가 커서인지.. 인테리어의 느낌은 익스테리어의 7-80%정도....05년식으로 바뀌면서 많은 수정으로 정말 많이 나아진듯하다...시야도 생각보다 넓고 큰체구에 비해서 사각지대도 그렇게 많지않은거 같다. 유일하게 맘에 안드는것은 비상등....말그대로 비상시에 쓰기위해 있는 비상등버튼이 생각보다 멀리달려있다.대쉬보드 cd 서랍장 오른쪽에 붙어있는...이번에 05년식인가 04년식으로 바뀌면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수정이 됐지만서도..
엔진.옵션인 3.5L vq계열...한국의 sm7에 달리는 같은 기종으로 알고있는데..힘...좋다...토크..환상적이다...미국차와 비교해서 절때 떨어질꺼 같지않은 힘...두려운것은 앞바퀴 굴림으로 힘을 주체를못한다고나 할까...^^;; 승차감은..무척이나 딱딱하다.타이어가 큰 이유에서인가 서스가 딱딱한 이유에서 인가....노면을 생각보다 많이 읽는다..
어디서 들은 얘기로는 닛산이 브래이크가 안좋다는 얘기를들었다....이젠 이차도 3년정도 탔는데 브래이크..예전의 건드리면 스는 그 느낌이 아니다...로터와 패를 갈았는데 예전의 그느낌은 전혀 나오질 않는다....오히려...소리가 난다 그그극극...하는 불안하다...정비소에서 잘못 간것이 아닌지....^^;;
일본차이지만..미국에서 조립하고 북미를 겨냥해서 나온 자동차 알티마..약간의 전자 장비 문제...에어콘 버튼 오작동...접촉이 잘안돼는듯하다...
3년동안 봐오면서 문제는 그렇게 없는듯하다...
힘도좋고 잔고장도 그렇게 많은거 같지도않으며..유일하게 중고차 가격이 토요다의 캠리나 혼다의 어코드에 비해 좀더 떨어지는거 같은 아쉬움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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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닛산님의 댓글

  • 닛산
  • 작성일
이 차는 갑자기 덩치를 기웠다고 해야 할까요?
갑자기 아기가 기어다니다나 어느 날 벌떡 일어나 걷다 못해 뛰는 격이 된 차로 생각됩니다. 차는 좋습니다. 저는 2.5를 타고 있습니다. 연비도 괜찮고 지적하신 대로 실내는 조금 떨어지긴 합니다.
그리고 변속 충격 이게 닛산의 특징인지? Auto에서 1단에서 2단 변속 시 충격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구형 SM5 Auto에서도 변속 충격이 있듯이.
개인적으로 가족용으로 타기엔 그럭저럭 좋은 차 입니다.

박*민님의 댓글

  • 박*민
  • 작성일
알티마가 이렇게 변해서 솔직히 놀랐죠. 우리나라 차로 따지자면 아반떼급 차가 모델체인지되면서 그랜저급 차가 된 느낌 ...... -_- 미국이니까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

박*민님의 댓글

  • 박*민
  • 작성일
(몇 년 전에 모델체인지되었을 때의 감상입니다.)

gm..님의 댓글

  • gm..
  • 작성일
변속충격이라..음....신경을 쓰고 타고 다니지않아서 느끼지는못했습니다...오직 유일하게 거슬리는점은 브래이크의 그그그극 소리입니다..^^;; 닛산의 단점이라고하는데...들은얘기라 정확한거는모르겠군여...

dlfma님의 댓글

  • dlfma
  • 작성일
되도록이면 닛산차 사지마세요 90년도에 페어레이디샀는데 2년타고 트레스미션 나가고 ,,,아무튼 그거 타면서 악몽에 연속이였습니다,,그렇다고 싸지도 않았고 그당시 페어레이디가 일본차중에서 제일 비싼 차였습니다,,,그리고 동생이 닛산 엑스테라,,,타고 다니는데 지금까지 1년반를 타고 다니는데,,벌써 4번이나 고장났습니다,,서비스에 들어가서 요번주 수요일날 나오는데 ,,,동생이 크레임 건다고 하더군요,,법적으로 뿐이 할수없는 수준까지 왔습니다,,,,저는 지금 쏘나타 하고 벤츠amg타고 다니는데  벤츠는 산지 6일뿐이 안되서 잘모르겠고 쏘나타는 지금 산지 거의 3년 되가는데 정말 정말 좋은 차입니다,,3년가까이 타면서 한번도 서비스센터에 간적이 없습니다,,,,정말 쏘나타 좋은 차더군요,,,,참 베르나도 있는데 ,,쏘나타 살적에 같이 샀는데 베르나도 한번도 서비스센터에 들어간적이 없습니다,,,다만 한가지 ,,,베르나는 좀 소음이 장난 아니더군요 ,,,하긴 1만불 찬데,,,뭐를 원하겠습니까^^ 그래도 고장없이 잘굴러간다는게 참 좋습니다,,,,

korea22c님의 댓글

  • korea22c
  • 작성일
  글쎄요.. 현재 해외에 있는데 아버지 회사용으로 지급된 Altima 2.5S 2003년도형(?)을 집에서 세컨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몇번 몰아보긴 했는데요... 서스펜션 너무 물러터져서 100km/h만 넘어가도 저는 겁이 나던데요.. 울렁울렁 불쾌할 정도...  저희집 차가 미제인데 비교적 단단한 편인데... 근데 알티마 브레이크 하나는 맘에 듭니다. 조금만 밟아도 소리를 낼정도... 근데 이차는 출력은 2.5도 175마력으로 충분하지만 변속기에 좀 문제가 있는것 같더군요.. 물론 회사에서 지급된거라 그동안 거칠게 다뤄진 점이 없지 않아 있지만(차가 거칠게 다루어졌으면 모는 사람도 거칠게 몰더군요.. 울아버지 ^^;;)  변속 충격이 기분 더러울 정도로 싫던데요.. 발작을 하는 정도.. 특히 1->2단 변속시...  파워트레인 계통 고장률도 자제되는 면(?)은 있긴 합니다. 하지만 RPM도 밟을 때마다 종잡을수 없이 왔다갔다 해서 불안하고.. 물론 일제차가 어떤지 잘 보여주는 차이기는 합니다. 차크기는 큼직큼직하면서 닛산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는거 같고요.. FR계 차같이 뒤 엉덩이 부분이 아주 보기 좋은데 실상은 FF...^^;
  괜찮은 차입니다만 개인적으론 별로더군요.. 하지만 한국산 차는 아직 이정도 능력도 없지 않습니까 그걸 느끼게 되더군요....(테클 사절, 일본 기술력은 인정합니다.)

잘모르면님의 댓글

  • 잘모르면
  • 작성일
뒷 헤드램프의 압박...

-_-님의 댓글

  • -_-
  • 작성일
앞에 달린 것이 헤드램프이고 뒤에 달린 것이 테일램프입니다.

"뒷 헤드램프"라는 것은 존재할 수 없죠.
"뒤로 앞지르기"와 같은 말도 안되는 말 ..... -_-

ㄴㅇㄹ님의 댓글

  • ㄴㅇㄹ
  • 작성일
알티마 진짜 성능과 디자인 빼면 없어요.

집에 04맥시마 있는데 맥시마의 문제엿던 크롬라인 보호하는 비닐이 안벗겨지고 녹아서 붙는것땜시...차를 하루 맡꼇는데 알티마 2.5 빌려줫어요.

3.5를 바랫지만...맥시마 3.5와 비교하고싶어서.  2.5 알티마 역시나 4기통엔진은 좀밟으면 소음이...너무 크게 났던걸로 기억됨니다.  ride quality는 잘기억안나고..그냥그랫던걸로...근데 차 시트와 제질등이 현대 엘란트라보다 못하고 의자도 높고 불편한감이 있었어요. 

나도 내 맥시마 리뷰 쓰고싶네.

독수리님의 댓글

  • 독수리
  • 작성일
닛산차들은 언제봐도 멋지군요.
현대도 분발하여 닛산의 품질을 따라가겠죠.
10년후면 가능할까요?

gm님의 댓글

  • gm
  • 작성일
저기..독수리님....제 개인적이 생각이지만..인테리어 제질은 현대가 더 좋습니다..^^;; 마무리도 휠씬좋고여....이 알티마가 미국에서 조립을 했다고 하더라고여...마무리...아주 x입니다.인테리어...한국인의 눈으로 봤을때 용서가안돼는...그냥 이곳사람의 눈으로 봤을땐..co-op학상이 조립했나..틈새가있네..하는생각이..^^;; 이번에 미국에서 만들어져서 나오는 소나타를 한번보고싶군여...과연 미국인의 손을 타고 조립된 상태가 어느정도인지 무척 궁금하네여..

독수리 2형제?님의 댓글

  • 독수리 2형제?
  • 작성일
저 위의 독수리는 이미테이션 독수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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