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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028년까지 전고체 배터리 장착 EV 출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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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2028년까지 전고체 배터리를 사용하는 EV 모델을 출시하겠다고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닛산 장기 비전 발표에서 나온 목표입니다. 이와 함께 배터리 셀의 프로토 타입 생산 시설을 공개했네요.
닛산은 2028년까지 kWh당 75달러 수준으로 전고체 배터리의 값을 낮출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수요가 쌓이면 65달러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고 봅니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2배에 달하는 에너지 밀도를 갖추고서 말이죠. 이는 르노-닛산-미쓰비시 동맹의 공동 전략이기에 가능합니다.
닛산은 2024년까지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을 만들고 2028년부터 양산차에 얹을 계획입니다. 2030년까지 15종에 이르는 신형 전기차를 만들 예정이에요. 이런 목표를 완수하면 신차 판매의 40%를 풀 전기차로 채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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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오토스파이넷 2기 운영진입니다 ^^ 앞으로 더욱 더 왕성하게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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