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타이칸 배터리 관련 결함.

간단하게 말하자면 포르쉐 측에서 타이칸의 배터리 화재 가능성을 알고도 출고 강행했다네요. 공익제보자분에 파악하기론 독일과 한국에서 출고된 3만 6천대 정도라 하네요. 정확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해주세요. 이거 어떻게 올리는지 몰라서 그냥 스크린샷으로 올립니다. 근데 이런거 올릴때 기자님께 알려드려야 할까요? 혹시 몰라서 기자분 성함을 가렸는데 기자분 이 글 보시고 불쾌하시다면 글 내리겠습니다. 그나저나 이 결함이 지난해 2월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에서 명령한 리콜(주행중 경고 없이 전력 손실.)과 연관성이 있다 주장하네요. 추가적으로 기사 제대로 안 읽으신 분 있던데 아직 포르쉐에선 대처를 안 하고 있는거 같네요. 이 기사 댓글 중에 그래도 리콜은 해준다 했던데 아마 지난해 2월 리콜 자료를 착각하신거 같네요.;;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포르쉐 이미지에 큰 타격이 될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독일에서 출고된 차량도 마찬가지라 하고. 혹시나 제가 기사에서 잘못 이해한게 있거나(다 읽어보긴 했지만 혹시 몰라서.)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