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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관위, 알파로메오와 계약..F1 첫 중국인 정식 드라이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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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원(F1) 역사상 첫 번째 중국인 풀타임 드라이버가 탄생했다.


알파로메오 레이싱 올렌 팀은 16일 2022시즌의 새로운 드라이버로 저우관위(周冠宇)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2021시즌 오스트리아 그랑프리(GP)에서 알핀 소속 페르난도 알론소의 대체 드라이버로 F1에 첫 발을 내디뎠던 저우관위는 다음 시즌 풀타임 드라이버로 출전한다.


2022시즌 저우관위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에서 자리를 옮긴 발테리 보타스와 팀을 이룰 예정이다. 저우관위에게 밀려난 안토니오 지오비나치는 포뮬러 E 드래곤 레이싱으로 거처를 옮긴다.


1999년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난 저우관위는 8살 카트를 시작으로 레이싱 커리어에 입문했다. 2010년 영국으로 건너가 유럽 카트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2014년부터 페라리 아카데미 드라이버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F4 및 F3 등을 거쳐 2019년 UNI-버츄오시 레이싱 팀과 계약하며 지난 시즌까지 F2에서 활약했다.


저우관우는 "어릴 때부터 모터스포츠 최정상 리그에 진입하는 것을 동경했다"며, "F1 커리어를 시작하면서 내 꿈을 이루게 됐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


 ... 중략



내년부터 중국에서 F1 인기 뜨겁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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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9개 / 1페이지

    ㅎㄷㅎ님의 댓글의 댓글

    일정부분 인정하는데, 그것도 어느정도 실력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아주 못타는 사람을 돈 때문에 내세울 수는 없지요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 그래서 해외리그에 수준미달 선수 강제로 뛰게한적있나요?
    끽해야 유니폼팔이로 구단에서 자체적으로 데려간게 끝인데

    valkyri04님의 댓글의 댓글

    끽해야 유니폼팔이로 구단에서 자체적으로 데려간게 끝인데

    이게 답 아닐까요?  말레이시아 드라이버도 있었고 인도 러시아 드라이버도 있었지만 흥행성에 촛점을 두었던것이고 하물며 많은 드라이버를 배출한 일본 조차도 자질 문제가 늘 두각 됐었죠...  미숙한 일본인 드라이버들이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연발하자 실력없는 선수를 스폰서 때문에 등용하는 것은 다른 선수들에게 위험이 된다는 것으로 일본인 드라이버들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 2014년 이후로 아예 없었다가 올해 처음으로 츠노다가 다시 이름을 올렸는데... 실력이 영...  제 기억엔 일본인 선수는 참전한 근 50년 역사에 포디엄에 한 3번 올라갔을 뿐 우승한 레이스는 한번도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ㅁㅁ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도 우리보다 뒤졌다고 생각했었는데, 먼저 F1에 입성한 건 인정해야할 듯하네요

    valkyri04님의 댓글의 댓글

    카레이스에 한에서는 중국이 우리 보다 더 앞서 있습니다.  트랙도 훨씬 많고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선수들도 우리나라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늘 박세리 김연아 같은 혜성이 등장 해왔으니까요 ㅎㅎ

    gele님의 댓글

    우리도 어서 F1 드라이버 나오면 좋겠네요
    아니면 F2나 포뮬러 E라도요
    수영도 나오고 피겨도 나오고 하니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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