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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도 없앴다.. 국산 세단에서 디젤 모델 모두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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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체들의 전동화 전환이 빨라지면서 국산 디젤 모델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특히 세단의 경우 제네시스가 마지막 남은 디젤 모델에 대해 더이상 주문을 받지 않기로 하면서, 국산 디젤 세단은 모두 단종됐다. 현재 디젤 모델은 쏘렌토, 싼타페, 팰리세이드, GV80 등 같은 중대형 SUV 위주로 남아 있다.

7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제네시스 G70과 G80 2.2디젤 모델은 지난달 22일 주문까지만 생산하고 더이상 주문을 받지 않기로 했다. 이들 모델은 현대차(005380)그룹뿐 아니라 국산차 중에서 디젤 엔진을 탑재한 마지막 세단 차량이다. 이는 앞서 제네시스가 발표한 전동화 전략의 일환이다. 제네시스는 2025년부터 신차는 전동화 모델만 출시하고, 2030년부터는 내연기관 판매를 완전히 중단하고 전기차와 수소차만 내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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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개 / 1페이지

    LifeCamper55님의 댓글

    늦었지만 좋습니다.ㅋㅋ 그런데 3.0 I6면 모르지만 2.0 I4는 출력도 그렇게 럭셔리급에 맞게 높은 것도 아니고 이미 현기에서 많이 쓰던 엔진이라 아쉬운 분들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제네시스 생각하면 오히려 잘 한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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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님의 댓글

    어차피 기업 법인으로도 많이 구매하는 차량들이고 딱히 유류비 무서워서 연비에 대한 저항이 큰 고객층이 주류가 아니다보니.. 대배기량 가솔린으로도 충분히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하는것 같습니다.. 우리 회사 사장님만봐도 3.5 트윈터보 풀옵션 사서 6개월만에 2만키로 훌쩍 넘기는 중이고 기름 한번주유에 12~13만원 넣고 500키로 채 못타는데 거부감 1도 없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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