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HS의 새로운 측면 충돌 테스트 결과

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새로운 측면 충돌 테스트를 도입했습니다. 

더 무겁고 빠른 속도로 차량 측면을 가격하는 방식이죠.

약 1497kg의 무게의 구조물이 약 50km/h의 속도로 가격하는 것이었는데, 이번에는 무게를 1896kg으로 늘리고 속도도 약 60km/h로 증가시켰습니다.  충돌 에너지가 82%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해서 결과가 나왔는데 처참하네요 ㅜㅜ

‘Good’ 등급을 받은 모델은 마쯔다의 CX-5 뿐입니다.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는 ‘Marginal’ 점수를 받았습니다. 

뭐 다른 브랜드들도 다 고만고만하니 현기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마쓰다가 워낙 잘 만들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2023년부터 정식 테스트에 들어간다니 

자동차 회사들 보강 작업에 들어가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