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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특허낸 독특한 도어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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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전기차용으로 새로운 도어 시스템을 특허냈습니다
테슬라 모델 Y의 윙도어와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기존 도어 시스템에 루프 도어만 연동되는 형태에요
개인적으로는 테슬라 시스템이 좁은 공간에서도 여닫을 수 있어 더 편리해 보이고 간지나는데, 가격적인 측면에서 이 시스템이 좀 더 저렴하다고 하네요
BMW가 이 시스템을 특허낸 이유는 전기차의 특성 때문이랍니다.
보통 배터리를 차 바닥에 깔죠. 그러면 바닥면이 위로 올라가고 타고 내릴 때 머리 부분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한 결과라네요.
찾아보니 비슷한 시스템을 중국에서도 공개했네요
전기차 스타트업 휴먼 호라이즌(Human Horizons)에서 지난해 9월 베이징 모터쇼에 공개한 'HiPhi X'라는 모델인데, 컨셉이지만 거의 그대로 1~2년 내에 양산한다고 합니다.
전기차 시대가 되면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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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오토스파이넷 2기 운영진입니다 ^^ 앞으로 더욱 더 왕성하게 활동하겠습니다.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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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Camper55님의 댓글의 댓글
음.. 아마 X7은 애초에 저런 시스템은 없었으니 좀 어거지로 하다보니 저렇게 된거 같아요.